아래에 "착함"에 대한 글을 보다 보니 궁금해져서요.
부모의 양육 태도, 가정의 경제 형편, 타고난 성격, 본인의 후천적 노력 등
물론 이런 요소들이 다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어떤 걸까요?
같은 가정에서 자란 형제들조차도 성격이 다 다른걸 보면 선천적인 부분이 강한 것 같기도 하고...
직장에서 자기 주장이 강하고 거침 없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궁금해요.
제 주위에는 집안이 좋고 잘 사는 집 애들은 원래 다 거침 없고 자신만만하다라고 늘 주장하는 분이 계시거든요.
정말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