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이 꽤나 편리해서 큰 불편은 못느꼈고 무엇보다 운동이 되더라구요.
버스->지하철-> 환승->또 버스!! 체력이 좋아졌어요 ㅋㅋㅋ
그러나 지속적으로 짜증이 나는 것은..... 지하철객차 출입문 앞에 떡하니 문을 가로 막고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릴 것도 아니면서 객차 문에 기대어 서서 2사람이 출입할 수 있는 길을 1인용으로 만드네요.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 공공시설 이용에 대한 감각이 빵이여요.
이것 땜에 다시 차를 몰아뿔어 고민하게 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