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혈 묻은 속옷 흔적 지우는 법이요... 예전에는 잘 빨렸는데 오늘은 영 안돼네요...
그 때 그때 빨았어야 했는데...
뜨거운 물로도 해보는데 잘 안돼네요...
흔적지우는법이요!!!!
생리혈 묻은 속옷 흔적 지우는 법이요... 예전에는 잘 빨렸는데 오늘은 영 안돼네요...
그 때 그때 빨았어야 했는데...
뜨거운 물로도 해보는데 잘 안돼네요...
흔적지우는법이요!!!!
O2액션 아주 진하게 농축해서 담그세요. 물론 색번짐은 각오하셔야 돼요.
푹 삶아보세요
그러면 완전 사라지더군요
옛날 가정시간에 흔히 들었던 얘기가 핏자국은 절대 뜨거운물에 빨지 말라하지 않았나요
그냥 옥시크린푼 물에 담가두면 제일 잘 빠졌던것 같네요
차가운물에 먼저 담그셨어야..
찬물에 먼저 담그고 손빨래 해보세요. 생리혈엔 뜨거운 물은 절대 안 되요
먼저 과산화수소로 묻은 부분을 비벼준다음 찬물에 어느 정도 담가둔다음 세탁하면 없어지던데요
다음부턴 이렇게 함 해보세요..
무가 있으시다면 무를 갈아서 무즙으로 비벼보세요.
묵은 핏자국도 쏙 빠집니다.
젖은 상태로 보면 희미하게 핏자국이 남은것처럼 보이지만
무즙으로 문질러서 흔적 빼시고 세탁하시면 싹 사라집니다.
핏자국 빼는덴 무즙이 짱!입니다.
피는 단백질이라 뜨거운물 넣으면 더 응고돼요. 찬물에 담가놔야 핏물빠져요. 근데 싹 핏기가 없어지지 않아서 저도 락스에 핏자국 부분만 살짝 담갔다가 빨아요. 삶아도 빠지구요
그저 삶는게 최고예요. 다 없어집니다
학교에서 배울 땐 피는 찬물에 헹구라고 했는데
실제 생활에서는 삶으면 빠진다가 정답이더군요.
찬물에,,세제넣고 삶으면 되구요
일제 세제중에 생리혈 빠는 세제가 있어요,한방울이면 땡인데 요즘 잘 안보이네요
빨래비누 중에 잘 빠지는 거 있어요
비누를 그 부분에 살짝 바르고 살살 조물조물 비벼주세요
그럼 거의 빠져요
샴퓨로 빨아도 잘 없어집니다.
전 면생리대 사용하는데요...물에 담가도 안빠지는 자국 있을땐 빨래비누(재생비누?..)로 주물주물해서
배란다 해 잘비추는곳에 하루이틀 놔두면 싹 빠져요. 햇빛으로 삶는다 생각....
살균세제라든가 삷는게 싫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속옷도 그리 한번 해보세요.
그러니까요...뜨거운 물에 하면 피가 응고된다고 하는데 사실 삶음빨래 하면 깨끗하거든요...ㅋㅋ
그래도 전 그 상식이 너무 깊게 박혀있어서...--;;; 일단 찬물에 세제나 샴푸 풀어서 담궈놓네요ㅋ
혹은 얼룩제거하는 스팟제품...있으면 그거 뿌릴때도 있고요
어느정도 빠지고 나면 삶음빨래 돌립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ㅋㅋ
첨부터 덥썩 뜨거운물에 담그면 안빠지구요..
찬물부터 서서히 삶아주면 빠진다~~이말이에요
찬물에 비누만 묻혀서 빨면 잘 빨려요.
삶을때 물로만 삶진 않쟎아요..
세제때문에 삶으면 깨끗하게 빠지는것 아닐까요?
가사 시간에 안배우셨나요..
피는 무조건 찬물에 빨라고요..
가사 시간에 찬물로 빨라고 배웠어도요..
실제로는 삶는게 제일 깨끗하게 빠졌어요. 아니면 뜨거운 물로 빨아도 찬물보다는 잘빠져요.
아무래도 가사 시간에 잘못 가르치는거 같아요.
자꾸 가사 시간 얘기 하는 분들은 실제로 삶아 보셨는지?
가사 시간에 찬물로 빨라고 배웠어도요..
실제로는 삶는게 제일 깨끗하게 빠졌어요. 아니면 뜨거운 물로 빨아도 찬물보다는 잘빠져요.
아무래도 가사 시간에 잘못 가르치는거 같아요.
자꾸 가사 시간 얘기 하는 분들은 실제로 삶아 보셨는지2222222222
중학교때 그 차이를 바로 깨달았네요.
삶는것이 진리
찬물에서 완전 안빠짐.
찬물에 비누칠해서 비비고 푹 담궈나도 깨끗하게 빠지진않죠
삶는게 진리예요
두번정도 삶으면 깨끗해져요.
삶으면 뽀야지더라구요.
제가 속옷하나를 빼놓고 방치하게되었어요;;
애벌도 안한 상태로요.
삶아서 빨아 말렸는데도 얼룩이 안져서
다시한번 삶아 빨았더니 얼룩 사라지더군요.
삶으면 해결됩니다.
면생리대 쓰는데
비누칠해서 하루이틀 둬도 다 안빠지더라구요..
어떨땐 피가 더 번져서...
과탄산 진하게 타서 담궈두니 완전 하얗게 되서 놀랬어요.
미지근한 물에 담궈 놨다가 핏물이 어느 정도 빠지면
세수비누로 해 보세요. 정말 잘 빠져요.~~
과탄산이 지존입니다. 강추...
전 때비누로 빨아요.
오래된것도 비누칠만 하면 정말 흔적도 없이 깨끗해져요.
홈쇼핑에서 10개준 비누 목욕이 아니라 이 용도로 사용합니다^^
찬물에 담가놓으면 싹 빠져요. 비빌필요도 없이..
그리고 물을 넉넉하게 해놓으면 더 잘 빠지고요.
많이 배우고 가요. 저도 궁금했던건데...
저 위에 마중물님 말씀대로
설마 생리혈이 있는 그대로 삶는 분은 없으시겠죠?^^
찬물에서 일단 깨끗이 빨고 난 뒤, 핏자욱을 삶아서 없애는거죠 가 진리 ~ ^&^
일부러 로긴했어여^^ 저는 팬티에 물 묻히지않고 곧장 퐁퐁 묻히고
손으로 비벼빠는데 핏물흔적없이 깨끗해져요...
주위에 있는분들께 자주 가르쳐주는데 실제해보는지는 몰겠네요...
단백질이 열에 응고 하는 것입니다.
우유도 바로 뜨건물에 씻으면 안되지요.
애가 비염이라 정말 이불에 코피를 수도 없이 쏟았거든요. 부분 빨래할때도 있지만 아예 통째로 빨아도 핏자국은 부분빨래해야 흔적이 사라져요.
아무리 삶아도 안없어지는 핏자국도 있어요. 오염부분만 뜨거운물에 살짝 적시고 과산화수소수 뿌려보세요.
그리고 찬물에 담그라는 분들은 혈흔이 붉은 상태일땐 가능하지만 보통 검으스름한 얼룩은 절대 찬물만으론 안빠져요. 생리혈이 피만 있는게 아니니 찬물에 잘 안져요. 핏물은 빠져도 보통 누렇게 자국이 남죠.
생리혈이랑 뭐 단백질 얼룩은 확실히 암** 프리워시가 잘져요.단 오염이 물에 닿기전에 뿌려주는게 포인트요. 옥션이나 그런데서 단백질 얼룩 제거제 팔던데 사용전이긴 하지만 그거 한번 사볼까해요. 거기서도 핏얼룩이 물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세제를 뿌려 단백질을 녹여내라고 되 있어요.
삶는것도 다 귀찮고 찬물에 잠시 담근후 세수비누 묻혀서 몇시간 기다린후 미지근한 물로 빠니 잘 지워집니다
저도 대강 핏물 빼고 비누 칠해서 한참 담가놨다가 다시 살짝 빨아서, 과탄산 물에 담가놓습니다. 삶는 게 번거로우면 과탄산에 뜨거운 물 부어서 그거에 담가놓으시면 하~~~얘져요 ^^ 과탄산이 뜨거운 물에 녹여서 해야 더 효과가 좋은 거 같더라구요.
저는 겨울에 환기도 잘 못 시키고 해서, 그냥 안 삶고 과탄산에 담가요.
팬티는 손빨래 해서 물로만 삶는데 얼룩 없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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