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대단지 5년이내 아파트로, 초~중학교 학군 무난한곳 추천요~

서연맘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2-02-01 11:57:50

남편은 용산역 근처구, 저는 대림동이 직장이구요~

초2 딸과 5세 아들이 있어요. 우선 딸의 학군(걸어다닐수있고 아이들 순한곳)이 젤 신경쓰이네요~

1. 500~1000세대 이상의 깨끗한 25-30평대 후반까지 아파트로, 매매가 8.5억 안팎이면 좋구요.

2. 초등학교 가깝고 중학교 까지 아이들 순하면서도 학구열 무난한곳.. 공부하는 아이 왕따 안 당하는 분위기요~

  치맛바람이나 사교육 넘 심한 데는 말구요..

3. 2,3호선 전철역이 도보나 마을버스로 가능하면서, 산이나 공원이 근처에 있으면 금상첨화..

** 이런 조건 충족하기가 쉽지 않네요...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빈부 격차 심하지 않고 무난한 곳요~ 위화감 느끼는 곳은 제외요~ㅎㅎ

IP : 221.146.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 11:59 AM (59.17.xxx.1)

    제가 워낙 성내역(잠실나루역) 파크리오를 좋아해서요 ㅠㅠ
    근데 남자 중학교가 방이중학교로 배정받는데, 그게 좀 걸린다고 들었어요
    여하튼..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파크리오에요 ^^

  • 2. 원글이~
    '12.2.1 12:00 PM (110.35.xxx.37)

    네~ 감사해요~여자 아이 초, 중학교는 어떤가요?

  • 3. ....
    '12.2.1 12:01 PM (115.161.xxx.209)

    서초, 잠실, 강남은 공부하는 아이 왕따분위기는 없어요...
    방배본동 아파트쪽 어떨까하네요.

  • 4. ***
    '12.2.1 12:09 PM (124.56.xxx.5)

    마포 어떠신가요?

    공덕에 레미안 단지.. 레미안 5차가 가장 최근에 지어짐. 지하철 아현역이 가까운데 마을버스 다니던가?? 잘모르겠음. 단점은 언덕에 지어졌어요.

    마포에서 학군이나 다른 여건 따지려면 염리동쪽을 추천하는데, 거긴 5년이상된 아파트들이지요. 지금 용강재개발, 대흥재개발이 땅파고 있습니다. 거기 지어지면 딱 조건 충족되요.

  • 5. 일원
    '12.2.1 12:25 PM (223.33.xxx.192)

    일원본동 푸른마을아파트25~30평대
    학교좋고 지하철3호선
    마을버스나 일반버스로 삼성역15분 2호선

  • 6. ...
    '12.2.1 12:31 PM (110.35.xxx.37)

    일원동도 좋은데요, 푸른마을 아파트는 좀 오래되지 않았나요? 94년인듯.. 난방비나 관리비 차원에서 어떤가요? 이젠 구조 좋은 새아파트에 살고픈데..

  • 7. ...
    '12.2.1 12:34 PM (110.35.xxx.37)

    그런데.. 아파트 중에서 개별난방(도시가스) / 열병합/ 지역난방...

    어떤게 따듯하고 난방비가 적게 나오나요? 추운거랑 관리비 걱정되어 큰 평수 못갑니당~~ㅎㅎ

  • 8. 광장동
    '12.2.1 1:01 PM (182.213.xxx.87)

    광장힐스테이트 이번에 입주하는데 어떠세요? 30평대는 8.5천 20평대는 6억정도하던데..
    500세대 조금 넘고 5호선 광나루역은 도보로 5분, 2호선 강변역이 걸어서 10분이면 가구요.
    힐스테이트 아파트 뒷문나가면 바로 양진초등학교가 있어요. 아파트에서 걸어서 1,2분이면 되겠네요.
    초등 중등이 붙어있구요. 사교육이 심한 엄마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 그렇지만은 않아요.
    아차산이 바로 있어서 등산하기좋고 전망이 되는 집은 한강도 보이는거같더라구요.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는데 적당히 학군도 괜챦으면서 살기도 편하고 이것저것 갖춘곳이 광장동이더라구요. 마포쪽이나 성동구쪽은 학군이 별로라 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35 전과있는 사람이 교직에 계속 있을 수 있나요? 25 질문 2012/03/03 2,868
77134 혹시 지금 크롬 잘 열리나요? 2 11 2012/03/03 456
77133 망치부인집에서 한 한홍구교수님의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 4 영상보세요 2012/03/03 813
77132 어제 상설 아울렛가서 본 목격담 87 목격 2012/03/03 16,363
77131 잘못을 지적하는 태도.. 18 ?? 2012/03/03 2,656
77130 목이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약간 나는데... 3 감기? 2012/03/03 1,105
77129 식당에서 포인트카드 2012/03/03 431
77128 파우치에 담긴 양파즙 다른 용도로 써 보신분? 1 지혜구함 2012/03/03 926
77127 고1된 학생 맘입니다^^ 3 고등인강 2012/03/03 1,276
77126 다음주 부터..겨울패딩하고 두꺼운 겨울 코트 입기는 좀 그렇겠죠.. 2 -- 2012/03/03 1,673
77125 깍두기 간단하고 맛있게 담그는 법 있나요? 7 ㅇㅇ 2012/03/03 4,485
77124 정말 부부의사 대단할거 같아요..전문의 하나 월급만도 한달에 ... 2012/03/03 3,884
77123 어머님이 허리 통증으로 다리가 아프다시는데 9 답답한 며늘.. 2012/03/03 1,201
77122 성행위금지 19 안경 2012/03/03 9,685
77121 북한 주민들의 숨 통을 온 몸으로 막고 있는 남한의 세력들 5 safi 2012/03/03 695
77120 깔깔마녀 사이트 사이트 주소.. 2012/03/03 733
77119 올인원PC는 어떤건가요? 5 잘아시는분?.. 2012/03/03 984
77118 "경찰, 주진우 기자 체포하려했다” 10 저녁숲 2012/03/03 1,728
77117 컴앞대기) 동서 형제 결혼식 부조금은 5 엄마 2012/03/03 1,350
77116 근데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들 돈 많이 번 사람이 별로 없다던데 7 ... 2012/03/03 3,594
77115 저한테 자꾸 나이 많이 먹었다고 타박하는 직원이 있어요 19 rrr 2012/03/03 3,298
77114 얼굴이 늘어지는데 설화수 탄력크림 어떤가요? 10 .. 2012/03/03 8,565
77113 현미와 백미 믿고 살만한곳 있을까요? 3 주부 2012/03/03 920
77112 위탄2 박미선 사회보는거 이상해요 12 사회 2012/03/03 2,801
77111 햄스터 키우는분들 계시죠~ 애들 외로움 안탈까요 7 ........ 2012/03/03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