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다 되가는 여자가 전화해서는..

생리적 언어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12-02-01 11:26:23

'피 나와,, 허리 아퍼' 그러네요.

생리 시작되었다는 소리에요.

'니 말 들으니까 토 나와,, 골치 아퍼' 그랬어요.

저 말이 사실이라 진실이래요.  왜 사실대로 사용하는 언어를 싫어하냐고 일장 훈계하네요.

너무 싫지 않나요?

 

IP : 121.160.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 11:27 AM (182.208.xxx.23)

    죄송한데 님이 예민하신 것 같아요.

  • 2.
    '12.2.1 11:28 AM (203.244.xxx.254)

    저런 식의 표현하는 사람 싫어요. 생리시작해서 허리아프다면 되지..뭐하러 원초적 표현은 하는 건지 초딩도 아니고..

  • 3. 달거리한다는말도잇는데
    '12.2.1 11:29 AM (211.173.xxx.96)

    피나와...아하하하

  • 4. ㅋㅋ
    '12.2.1 11:31 AM (112.169.xxx.238)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거 ㅡㅡ;;;
    허리아퍼정도는 낫네요. 첫마디는 싫을듯...

  • 5. ....
    '12.2.1 11:32 AM (211.244.xxx.39)

    정말 싫다...;;
    전 터졌다는 말도 그래요.......
    그냥 "그날"이라 하면 되지........

  • 6. 윗님
    '12.2.1 11:40 AM (112.169.xxx.238)

    그런 사람은 그날이야 하면 못알아 들어요.
    뭔~날???? 하고 물을겁니다.

    원초적인게 생활화 되서요.ㅋㅋ

  • 7.
    '12.2.1 11:4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네요
    나이에 맞는 언어를 사용해야지
    5살 짜리도 아니고...

  • 8. ..
    '12.2.1 11:53 AM (125.152.xxx.7)

    친한 사이라 그리 말 한 거 아닐까요?

    장난스럽게 하신 것 같은데...

  • 9. 그래도
    '12.2.1 1:19 PM (211.246.xxx.242)

    친한사이라도 듣기거북하네요

  • 10. **
    '12.2.1 1:41 PM (110.35.xxx.49) - 삭제된댓글

    같은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아무리 친하고 허물없는 사이라도 말은 가려서 해야지요
    솔직히 글로 읽어도 기분 별로 안좋네요
    참 이상한 곳에 진실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라면
    사람 많은 곳에서도 '엄마 똥 마려' 라고 할 수 있지만
    초등학생만 돼도 '엄마 화장실 가고싶어요'나 '배아파요'로 표현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13 현미와 백미 믿고 살만한곳 있을까요? 3 주부 2012/03/03 920
77112 위탄2 박미선 사회보는거 이상해요 12 사회 2012/03/03 2,801
77111 햄스터 키우는분들 계시죠~ 애들 외로움 안탈까요 7 ........ 2012/03/03 2,104
77110 가난한 애있는 부부를 위해서 제도를 바꾸면 됩니다 3 ... 2012/03/03 958
77109 지방시 찬도라백 이쁘죠 !! 7 지방시 2012/03/03 2,467
77108 해운대 달맞이고개 레스토랑 괜찬은곳 추천 부탁해요 3 애국 2012/03/03 2,736
77107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가보신분? 5 생일녀 2012/03/03 1,632
77106 신성일, 또 폭탄발언 “엄앵란과 결혼은…” 10 ... 2012/03/03 11,128
77105 아파트 아줌마 하나가 2 퍼즐2 2012/03/03 2,911
77104 겔럭시 s2샀는데 카메라 렌즈부분에 기스가 있네요. 4 질문 2012/03/03 1,352
77103 코팅 후라이팬 7 바이올렛 2012/03/03 2,397
77102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전업 9년째 후회만 남네요 6 회의 2012/03/03 3,463
77101 남자도 눈물을 보이네요,, 그것도 판사가,, 무죄판결 내리면서 .. 4 호박덩쿨 2012/03/03 1,773
77100 상하이국제학교(sas) 나온학생 영어 잘가르칠까요? 8 sat,토플.. 2012/03/03 2,120
77099 문상 예절에 관해서 여쭙니다. 4 철.. 2012/03/03 1,652
77098 노인분 다니실 종합병원 추천해주세요 2 고민 2012/03/03 632
77097 노산일 경우, 양수 검사 하셨나요? 18 궁금 2012/03/03 3,692
77096 휴..환급 나왔어요 5 연말정산 2012/03/03 2,146
77095 오늘아침 우연히 TV에서 쪽방촌 부부가 임신한걸 보고... 4 로즈 2012/03/03 3,812
77094 숨 화장품 써보신분 ! 5 cass 2012/03/03 2,328
77093 염색많이하고 곱슬머리에 상한 머릿결에쓰는 세럼 추천해요. 열음맘 2012/03/03 900
77092 머리가너무가려운데샴푸좀... 13 주부 2012/03/03 5,376
77091 위대한 탄생은 실력들이 2 광년이 2012/03/03 1,578
77090 3/3(토) 오후5시 NOFTA 2012/03/03 496
77089 컴퓨터로 TV보기 2012/03/03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