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물이나 밑반찬은 며칠에 한 번 만드시나요?

식탁공개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12-01-31 21:30:35
가족들이 같은 반찬을 여러번 먹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나물이나 멸치 등 밑반찬을 한꺼번에 많이 하질 못해요.

이삼일 먹을 분량 하다 보니 어떤때 귀찮아서 반찬 안해놓으면 정말 집에 김치밖에 없는 적도 있어요

다들 반찬 안 떨어지게 자주 해놓으시나요?

그리고 밑반찬 말고 다른 반찬(고기 생선 등 )도 매일 식탁에 꼭 놓으시나요?
기본 반찬만으로 밥을 차려 놓으면 뭔가 부실해보이는데 매일 메뉴바꿔 가며 메인 요리 올리는 것도 어려워요

님들의 식탁은 어떠신가요
IP : 211.222.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1.31 9:41 PM (203.226.xxx.35)

    멸치볶음은 거의 떨어지지 않아요.그게 좀 질린다하면 꽈리고추넣고 매콤하게 칼칼하게 볶거나 국물용멸치를 바짝 말려서 매콤달콤하게 볶아요.
    글구 요즘은 시금치가 맛나서 자주 무쳐 먹구요.
    고사리나 고구마줄기 삶아서 번갈아가며 먹고
    우엉조림 자주하구요.

  • 2. 독수리오남매
    '12.1.31 9:43 PM (203.226.xxx.35)

    2~3일에 한번씩 나물은 바꾸구요. 생선이나 고기는 거의 매일 먹어요.

  • 3. 제가
    '12.1.31 9:50 PM (211.192.xxx.46)

    밑반찬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많이도 안하고 자주도 안해요.
    그래서 원글님네처럼 가끔 신경 안쓰면 정말 김치밖에 없는 날도 종종 있어요.
    애들 있어서 멸치볶음, 우엉조림, 나물 종류, 깻잎 장아찌, 맨김구이,
    무말랭이 이정도로 번갈아 가면서 먹어요.
    단백질은 고기, 생선, 달걀, 두부 돌려가면서 먹구요.
    김치찌개나 미역국 있을땐 다른 반찬 거의 손 안대니 김치랑 밥, 국이나 찌개만 놓고 먹는 날도 많아요.

  • 4. ....
    '12.1.31 10:03 PM (180.230.xxx.22)

    밑반찬 해놓고 바로 먹으면 맛있는데
    시간 지나면 맛도 변하는거 같아서 그때그때 해먹는 편이네요

  • 5.
    '12.1.31 11:02 PM (59.86.xxx.217)

    하루에 반찬 3가지는 기본으로해요
    울식구들이 밑반찬을 잘안먹어서 국과 볶음이나 조림 무침등을 돌아가면서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71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281
67670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942
67669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440
67668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1,070
67667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543
67666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1,055
67665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253
67664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602
67663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247
67662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1,091
67661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562
67660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1,047
67659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1,910
67658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305
67657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228
67656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368
67655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389
67654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238
67653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2,998
67652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708
67651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345
67650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832
67649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789
67648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245
67647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