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붕어아들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2-02-06 11:07:24

아파트  입주해서  거의  10년 가까이  친하게  지낸  이웃이예요.

딸이  없어서  그집  딸도  제가  예뻐하구요.

이번에  특성화고에  입학해서  3월초면  기숙사로  들어가는데

엄마가  많이  서운해해서  저도  같이  슬프더라구요.

조그만  선물을  하고  싶어요    주말에는  집에  오긴  하는데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필요한걸로  사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여드름도  많고  딸이예요.  그냥  좀  실용적인걸로  해서 

저는  여드름비누랑  핸드크림이랑  이것저것   생활에  필요한걸로  사주고

싶은데  여러분들  의견  좀  부탁드릴께요.  

 

IP : 125.130.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울공주
    '12.2.6 11:22 AM (221.139.xxx.51)

    거울하고 빗 엄청 좋아하던데요

  • 2. 원글
    '12.2.6 11:26 AM (125.130.xxx.14)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기숙사 책상에 스텐드가 부착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따로 원래 사나요?

  • 3. 초콜릿
    '12.2.6 11:26 AM (175.115.xxx.61)

    우리 아이 학교는 스탠드 허용안돼요. 알아보시고 사세요.
    우리 아이도 스텐리스텀블러 필요했고요, 예쁜 탁상 시계 작은 것도 있으면 좋아요.
    수면 양말도 필요해요. 여자 아이라면 마스크팩도 좋아할 거예요.

  • 4. ===
    '12.2.6 11:29 AM (175.115.xxx.61)

    보통 고등학교 기숙사에는 침대, 책장, 옷장만 있어요.
    공부는 학습실에 가서 합니다.

  • 5. 기숙사
    '12.2.6 1:19 PM (114.205.xxx.135)

    제아이가 기숙사생활을하는데요,
    기숙사안에서 신을 슬리퍼도 좋아요. 예쁜걸로 사주심 좋지요.
    저는 겨울에는 털이 폭신한 슬리퍼도 하나 샀는데 좋았구요,
    세안도구나 목욕용품,화장품도 좋은데 미리 준비하실수도 있으니
    미리 물어보고 준비해주세요.
    무엇을 주셔도 너무 감사하게 잘 쓸거예요.^^

  • 6. 스탠드
    '12.2.6 1:57 PM (14.52.xxx.59)

    안될것 같구요
    저희애가 학교에서 12시까지 하는데 필요한 물품 적어볼게요
    텀블러 핸드크림 립밤 수면바지 수면양말 방석 칫솔 치약 전자사전(제2외국어 빵빵하고 충전시간 긴거)
    상비약(본인한테 맞는 진통제필수)생리대 정도입니다

  • 7. 랜턴
    '12.2.6 2:35 PM (116.37.xxx.141)

    소등 시간이 정해져 있잖아요
    들은 얘기가 불 끄라하면
    이불 뒤집어 쓰고 그 속에서. 책 본다 하더라구요
    아는 엄마가 딸내미 면회 가기 전, 등산 용품 코너 뒤지더라구요
    동굴 탐험 에 나오는 그런거 찾던데요. 손이 자유로와야 하니까
    딸래미가 부탁한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34 자랑 좀 할 께요 11 기분좋아 2012/03/24 2,281
87133 지금 유희열 스케치북 90년대 댄스곡 특집이라고 하네요 8 ... 2012/03/24 2,249
87132 윤종신씨 라스에서... 9 윤종신 2012/03/24 4,156
87131 시부모님 초상 후 조의금 처리문제 8 힘들어 2012/03/24 11,273
87130 지금 마봉춘에서 적벽대전하는데여 2 볼까말까 2012/03/24 1,623
87129 충치없어도 단거 먹으면 이 아프신분 계세요? 5 ㅇㅇ 2012/03/24 13,881
87128 우리아이가 고자질쟁이가 됬네요 ㅠㅠ 9 고민.. 2012/03/24 4,414
87127 허브 사면 오는 꽃말표 어디서 사나요? 11 궁금해요 2012/03/24 1,475
87126 거북이가 나를 태우고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3 심리테스트 .. 2012/03/24 1,640
87125 남편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6 .... 2012/03/24 3,947
87124 부모님 노후 대비로 모으는 돈.. 부모님께 말하는게 나을까요 안.. 5 장녀1 2012/03/24 2,579
87123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영양제나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4 피곤해 2012/03/24 3,191
87122 문재인&윤건 go 4.11 투표하러 고고씽 3 이거 보셨어.. 2012/03/24 1,864
87121 월남쌈과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6 월남쌈 2012/03/24 23,062
87120 님들 자카드 블라우스 세탁법 아세요?? ㅁㅁ 2012/03/23 1,169
87119 난닝구라는 표현이 무슨뜻인가요 17 ........ 2012/03/23 5,034
87118 전은진씨는 하는 말들이 참 이뻐요. 2 위탄 2012/03/23 2,494
87117 담배녀 응징 동영상 보셨나요? 4 .. 2012/03/23 1,817
87116 사랑과 전쟁2 여기 올라왔던 불륜으로 오해받아 복수했던 그 얘기.. 12 2012/03/23 10,760
87115 오늘 사랑과 전쟁2는.. 저도 소문으로 듣던 실화네요. 8 지금 2012/03/23 10,153
87114 지금 하는 사랑과 전쟁 1 판춘문예 2012/03/23 1,443
87113 거북이와 나는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해석이 어떻게.. 4 거북테스트 2012/03/23 1,608
87112 엄마가 몇달째 설사를 하신다는데... 16 2012/03/23 4,938
87111 "한국만큼 기형적인 곳은 세계에서 없다" 1 샬랄라 2012/03/23 1,897
87110 82 이곳만 들어오면 속도가 느려지는지요? 2 2012/03/23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