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로 들어온지 1년이 넘었는데 사장님은 제가 전화받을때
목소리가 못마땅하신가봅니다.제 목소리가 상대편이 듣기엔 너무
기어들어간다고 오늘은 크게 화를 내시네요.. 입사했을때도 목소리 크게 하라고
계속 들어왔는데도 여전히 고쳐지질않는건지 제가 전화받을때 사장님이 옆에서
이렇게 받아야지 식으로 매번 뭐라하시니 제가 더 기가죽어서 그런것같기도하구요.
요즘은 혼자있을때 전화받으면 목소리가 커서 상대편에서 아가씨 목소리가 씩씩하다고
듣기도하는데 사장님만 계시면 옆에서 뭐라하까봐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제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