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콧 반품샵

아까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2-01-31 01:55:49
아까 글에 코스코 반품샾이 있다던데 어디있나요?저도 한번 가보고파서요.
근데 회원은 가끔 책자에 보면 할인권들 있지않나요?그 가격 보다 싼가요?
일례로..중역의자 할인 5만원등..집으로 날라오는거 있지요?그각격대보다 쌀까요
IP : 58.126.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지 않아요.
    '12.1.31 3:00 AM (119.71.xxx.130)

    친정 근처에도 하나 있고, 지금 사는 곳에도 하나 있는데 메리트는 별로 없는듯해요.
    아무래도 '반품'을 파는 곳이다보니 원하는 물량이 없는 경우가 꽤 많고요,
    또 말이 '반품샵'이지 이익내려고 장사하는 곳이라서 절대 싼 가격이 아니에요.
    또 식품류는 거의 없고요. 술, 초콜릿, 일부 과자와 차류 정도에요.
    소스나 이국적인 식재료는 없어요.
    옷 등도 사이즈별로 없는 경우가 왕왕 있고, 맘에 드는 물건이 있어도 수량이 몇개 없는 경우가 허다해요.

    장점은 코스트코에서 묶음 판매인 것을 낱개판매도 하기 때문에 급하게 한두개 살 때는 좋아요.
    그 외에는 장점이 하나도 없어요.

    코스트코 반품샵을 여기저기서 여러번 이용해보고 영 아니구나.. 라는걸 알아서
    지금은 상품권사서 서너달에 한번씩 가요.

  • 2. 맞아요
    '12.1.31 6:48 AM (175.125.xxx.211)

    굳이 기름 써가며 코스트코가는 수고 빼고는 정말 장점이 없어요.
    왜 반품몰인데 가격이 그렇게 비싼지. . .
    전 제가 가는 매장이 유독 심한건가 했네요.

  • 3. 울동네
    '12.1.31 10:32 AM (112.148.xxx.100)

    옆에서 보니 주기적으로 물건들어오면 사이트검색해서 정가를 붙혀요 개당물건은 1/n으로 해서요 그리고 사려하면 현금가로 10%정도 디씨해줘요 5만원짜리 4.2-4.5천원정도 사는거같아요 싸게파는것도그런데 현금거래를 무지좋아해서 전 그다지 않좋아해요 반품도 껄끄러워서 안해봤어요

  • 4. 예전에
    '12.1.31 3:11 PM (1.245.xxx.8)

    제가 가던 곳이 한군데 잇었는데요.
    그 주인 아줌마 심보가 고약해서 안갔습니다. 마치 코슷코 가고 싶은데 회원권 살 돈이 없어서 자기 가게에오는 것마냥.. 참내 우스워서.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안갑니다. 기냥 코슷코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69 시어머니가 입원하시면 매일 병원가세요? 25 .... 2012/03/01 5,439
76268 선거운동원 할까 했더니, 선거사무소에서 괜히 사람을 오라가라.... 1 참.. 2012/03/01 889
76267 어린이 상해보험에 대해서.. 5 생해보험 2012/03/01 1,509
76266 초등아이들 개학하면 해줄 아침메뉴 공유해요 5 2012/03/01 3,418
76265 외국에서 공부해보신 분들게 질문 좀요..ㅜ 4 단팥빵 2012/03/01 1,036
76264 3/1(목) 오후2시 청계광장 4 NOFTA 2012/03/01 605
76263 늦은 밤 어두운 밤길 가게 될 때 남자분들로부터 에스코트 받으시.. 9 ^^ 2012/03/01 2,509
76262 .. 46 원래그런가요.. 2012/03/01 9,672
76261 여대 기숙사... 부모가 아무때나 가볼수는 없는가요? 8 대학 2012/03/01 2,005
76260 일본 이민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17 키키키 2012/03/01 11,598
76259 튀김냄비 좀 추천해주세요..절실 4 튀김좀 해먹.. 2012/03/01 2,812
76258 칠할 때 쓰는 큰 비닐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7 페인트 2012/03/01 1,026
76257 어린이대공원 동물원가려면 어디서 내려야가장 접근이 쉬울까요? 4 대중교통 2012/03/01 935
76256 연기가 이렇게 어려운것을 새삼 깨달았어요. 15 하품 2012/03/01 2,556
76255 요새 사람들 왜 이러나요.. 9 어리둥절 2012/03/01 3,263
76254 아기가 새벽에 너무 울어요 6 ... 2012/03/01 1,470
76253 채선당, 국물녀, 슈퍼폭행녀사건, 그리고 선거여론 6 근일맘 2012/03/01 805
76252 강남의 부페 추천부탁드려요 3 결혼기념일 2012/03/01 1,210
76251 아틀란타 아시는분 문의드립니다. 3 .. 2012/03/01 990
76250 반영구아이라이너하신 분들... 12 .. 2012/03/01 4,867
76249 주진우 ‘사탄 기자’ 대신해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요 6 호박덩쿨 2012/03/01 1,589
76248 들어 보셨어요? 2 서해부 2012/03/01 1,100
76247 초등학생입학선물뭐가좋을까요 4 재순맘 2012/03/01 1,187
76246 40대 주부의 로망 백화점 계산원 6 ... 2012/03/01 8,439
76245 해품달...어제 잘려나간 대본이랍니다. 너무하네요.ㅠㅠ 13 드라마 이야.. 2012/03/01 1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