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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로 먹을껄 보내줬는데 감감무소식...

예민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2-01-30 19:38:15

자기들이 주문해 먹으도 될껄 맛있다고 맛있다고 계속 말해서

주문해서 보내줬는데,,

받은지 4일이 지나도 연락한번 안하네요.

 

카톡 사진은 그사이 한번 바꼈는데...

 

받은 음식에 문제가 생겼나? 혹시못받은건가 싶어서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구..

 

미안해서 안하는걸까요?

 

도대체 왜 받았다고 연락을 안할까요?

 

제가 직접보낸거면 상관 안하겠는데

직접 그회사에서 보낸거라 궁금하네요.

 

잘먹었다 라던지 고맙다 라던지..한마디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바쁜걸까요?

문자를 세번이나 보냈는데..

 

다른곳에 보낸것도 연락이 없네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두명다 연락안하니 그렇다고 뭐하나 보내놓고 자꾸 물어보기도 그렇고...

 

예민한 성격탓이지 머릿속에 자꾸 이생각만 떠올라요.

 

앞으론 정말 아무것도 보내지 않을꺼예요.

 

맘쓰다가 예민한 저 더 예민해질것 같네요.ㅜ.ㅜ

IP : 59.20.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받아먹었겠죠
    '12.1.30 7:40 PM (122.32.xxx.129)

    그러니 카톡 사진이 바뀌지요..
    닭발에서 오리발로 바뀌지 않았던가요?

  • 2. 그쵸?
    '12.1.30 7:46 PM (59.20.xxx.81)

    왜 연락을 안하는 걸까요?
    점 두개님 맘이 꼭 제맘이예요.ㅜ.ㅜ

  • 3. 다들그래요
    '12.1.30 8:05 PM (125.186.xxx.77)

    다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저두 원글님같은경우되어서 혼자 맘 끓탕한적 참 많아요.
    맘 푸시고요, 다음부터 좋은일 하지 마세요 ^^;;

  • 4. ....
    '12.1.30 8:07 PM (180.230.xxx.22)

    명절에 지인에게 한라봉 보냈는데 잘
    받았다는 연락이 없었어요
    택배완료는 됐다고 하는데 혹시 못받았나 싶어서 남편이 전화해서
    명절 잘 보내라고 하면서 넌지시 물었는데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이 마음에 안들었나 싶어서 좀 그렇더군요

  • 5. ..
    '12.1.30 9:07 PM (121.181.xxx.203)

    참 못된거같아요..생각해서 선물보냈는데..
    답도 않고 말한마디 안꺼내는 사람들
    그러고싶을까요?

  • 6. 혹시
    '12.1.30 10:36 PM (175.125.xxx.118)

    아직까지 도착안한거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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