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옷도 처음 나온 그상태에서 입으면 그 특유의 냄새와
옷 스타일이 좋아서 세탁안하고 입습니다.(한번 빨면 그 핏이 잘 안 나오는듯)
근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이 이상한 눈으로 보네요..ㅡ.ㅡ;;;;
이번에 이불을 샀더니
다 빨아서 쓰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전 새옷도 처음 나온 그상태에서 입으면 그 특유의 냄새와
옷 스타일이 좋아서 세탁안하고 입습니다.(한번 빨면 그 핏이 잘 안 나오는듯)
근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이 이상한 눈으로 보네요..ㅡ.ㅡ;;;;
이번에 이불을 샀더니
다 빨아서 쓰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
당연하죠
세탁 후 써요.
공정과정도 포장도 어떤 환경에서 된 건지 알 수가 없지요.
한번씩 세탁하고 입고 덮고하는데
아이들옷은 자기들이 입는다고 난리쳐서 그러는것은 그냥입고
아닌것은 세탁합니다
애들이 고등학생이라서 이젠 지들 맘대로할려고합니다
전 한번도 빨아쓴 적 없는지요.
그냥 사용하는건지 알았어요.
본래 섬유에는 방오가공되어 나오잖아요.
한번이라도 빨면 처음만 못하잖아요.
저만 이상한 사람인가요...
다 그러는지 알았난데 궁금하네요.
여기 대부분이 세탁해서 사용하실꺼라 예상됩니다만..
저는 속옷빼고는 옷은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좋아서 안빨어서 입어요.
이불도...직접 닿는 부분빼고는 그냥 덮구요.
저도 속옷빼고는 안빨아서 대부분 입어요. 가끔 그러고 싶을때 빨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입어요.
친정은 그냥 쓰는데 시댁은 세탁해서 입어요.
저도 시집와서 자연스레 세탁하고 사용해지네요.
겨울 외투는 그냥입고 나머진 처음에 다 빨아요.
저는 겉옷,,코트 점퍼류는 그냥 입고 속옷과 아이들옷은 겉옷이라도 세탁해서 입혀요 애들은 양말정도만 그냥 신긴적있고 이불은 속옷처럼 생각하고 잘때 무방비상태로 덮고 자는 물건인지라 항상 빨아서 사용했네요 이불은 세탁안하면 특유의 냄새가 배여서 괴롭기도 하구요
이불은 거의 속옷 개념아닌가요? 맨살 닿는걸 빨아써야죠.
정장스타일바지, 겉옷빼고는
다 빨아서 입어요..
코트,점퍼 같은거 말고는 죄다 빨아요..
의류 물류창고에서 알바 후 아.. 몽땅 다 빨아야 하는구나 했습니다.
이불도 마찬가지겠지요.
꼭 세탁해야해요..옷감에서 옷이며 이불이 나오려면 화학약품처리를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발암물질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전 겉옷빼곤 거의 대부분 빨아요
꼭 새 옷, 새 속옷 세탁해요. 안 그럼 피부 트러블 생겨서...
제 초등학교 친구 중 하나가 새 옷을 안 빨아 입었어요. 팬티도... 22살에 난소암 수술을 했는데, 전 왜 병에 걸렸는지 알거 같아요.
당연히 빨죠...-_-;;;;
그냥 쓴다는건 상상도 못해봤네요 근데 코트나 점퍼류는 안하고요
그리고 저도 빨면 처음 같지 않다는 이유로 안 빤다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요...
청바지,면바지,모직바지,,니트,목티......이런걸 그럼 계속 안 빨고 입는단 말이에요?;;;;;
예~~그냥 사서 바로 입어요...
청바지는 가급적 자주 세탁 안하고 입어요...
혹시라도 세탁해야하면 아무리 싸구려 청바지라도 손빨래하구요....
진짜 오래 입고 싶어서요....
뭐든 다 빨아 입어요.
여기서 처음 봤어요. 안빨고 그냥 입는 사람도 있네요 ..
핏이 안살아서 ... 으흠.. 제가 멋내는 것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라 그런건가요..
코트,자켓등 겉옷은 안빨고 직접 살갗에 닿는건 다 빨아요
핏 때문에 처음부터 안빤다는(드라이 및 기타 세탁을 의미)건 좀 말이 안맞는듯해요.....
그럼 새옷사서 니트나 목티 이런걸 도대체 핏을 위해 몇번( 며칠동안 ) 이나 입고나서야 세탁하시나요?
그 다음에 핏이 새옷만 같지 않은데 어떻게 입고 다니셔요? 신기하네요.....
핏도 핏이지만 눈에 안보이는 각종 먼지들 화학약품들....흑.
하루 외출하고 들어와서 화장솜으로 스킨같은거 뭍혀서 목이나 귀 뒤 이런 맨살을 한번 닦아보세요. ㅜㅜ
하물며 외출시 입었던 옷,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우리 손에 오기까지 그 과정들 생각하면 윽!
진짜 새옷, 이불 등은 꼭 세탁해서 입으셨음 해요.....
속옷이나 이불은 빱니다..그러나 코트 같은 겉옷은 그냥 입습니다.
댓글보다 너무웃겨서요...이불을 몸닿는부분만 빨아서 덮는다는분 ㅋ 이불에 몸이 안닿는 부분도 있나요? 아님 한면만 어떻게 빨아지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불 속옷..아이들면티 ..제꺼면티 는 빨아입고요 점퍼 코트..청바지.양말 이런건 한두번정도 입고 빨거나 드라이맡기죠 윗 대글중에서 핏때문에 그런다는분은 설마 저처럼 한두번 그러시겠지 평생 안빨고 입으실까요? 진짜 이해력 딸린다........그럼 다 빨아 입으신다는분은 오리털 점퍼나 코트도 그냥 사자마자 드라이해서 입는건가요? 저도 그게 더 신기하네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7417 |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에서 핵심 쟁점들 8 | 원숭 | 2012/02/05 | 2,029 |
67416 | 보일러수리비를 완전 바가지 썼는데 어떻게 할지요? 4 | 해도너무해 | 2012/02/05 | 2,539 |
67415 | 요즘 대학 입학식에 부모님 참석하나요? 13 | 궁금맘 | 2012/02/05 | 9,371 |
67414 | 재활용품 처리방법 | 힘들어 | 2012/02/05 | 1,027 |
67413 | 집에서 외동이신 분들..독립적으로 사시나요? 8 | ㅇㅇ | 2012/02/05 | 2,403 |
67412 | 코스트코 다녀오신분들 혹시 키플링백팩 서울 보셨나요? 2 | 라일락 빌리.. | 2012/02/05 | 1,809 |
67411 | 여름방학 숙소 3 | 여름 | 2012/02/05 | 921 |
67410 | 미드 클로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5 | 클로저 보고.. | 2012/02/05 | 2,424 |
67409 | 반일 가사도우미 불러보신 분~~~ 4 | steal | 2012/02/05 | 2,130 |
67408 | 집에서 칼국수만들때 끊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 .. | 2012/02/05 | 2,039 |
67407 | 초3수학문제.. 5 | 수학 | 2012/02/05 | 1,339 |
67406 | 남편분들 로션 뭐 쓰시나요~ 용량 많고 냄새 강하지않은거 있.. 9 | .. | 2012/02/05 | 1,930 |
67405 | 신사역 혼자 밥먹을만한곳 추천해주세요! 4 | - | 2012/02/05 | 2,793 |
67404 | 샤워 할 대 온수 버튼 따로 누르나요? 1 | 난방시 | 2012/02/05 | 1,376 |
67403 | 낡은 코트가 있는데 6 | ㄹㄹ | 2012/02/05 | 2,064 |
67402 | 티파니나 까르띠에 반지 문의 | ... | 2012/02/05 | 4,120 |
67401 | 한미 FTA 혜택 중소상인은 물론 자영업자까지도 누려 7 | safi | 2012/02/05 | 1,198 |
67400 | 괜히 봤어요... 103 | 셜록홈즈 | 2012/02/05 | 16,484 |
67399 | 30대, 아기 가지려고 몸 만들려고 하는데요.. 11 | 눅스 | 2012/02/05 | 2,266 |
67398 | 에어보드 사건 2 | ㅠㅠ | 2012/02/05 | 8,159 |
67397 | 설거지 팁 적어주셨던 분!! 7 | 온수설거지 | 2012/02/05 | 3,673 |
67396 | 책가방 말고 다용도로 쓸 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2 | 초등3 | 2012/02/05 | 975 |
67395 | fta되서 다 민영화되도 끄떡없으려면 재벌은 되야할까요? 5 | 이제곧 | 2012/02/05 | 1,355 |
67394 | 전기미니오븐 추천해주세요.. | .. | 2012/02/05 | 1,255 |
67393 | 밥 냉동할 때 3 | .... | 2012/02/05 |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