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외동이신 분들..독립적으로 사시나요?
1. 선물
'12.2.5 3:36 PM (125.140.xxx.223)이런글 읽으면 좀 우울해요
외동아이 키우고있는데 나중에 원글님과 같은 생각할까봐요 ㅠㅠ
혼자인게 부담스러우신건가요?2. ^^
'12.2.5 3:47 PM (211.246.xxx.164)고독해요 누구와 나눌 수 없다는 게..... 꼭 경제적인게 아니더라도 맘적으로 ㅠㅠ
3. .....
'12.2.5 4:10 PM (116.37.xxx.204)짐덩어리형제 없어서 다행이다 하셔야죠.
외동이라 모든 부모들이 의존적인것만은 아닐거고요.
형제 많이 두고도 맏이한테 전적으로 의존하는 부모들도 있고요4. 연보라
'12.2.5 4:20 PM (58.127.xxx.105)저두 외동에 결혼한지 6년 되었는데.. 소소한 일 하나까지 다 의논하고 의논받고.. 그래요.
불만이 쌓여 혼자 구시렁~거릴때도 많지만 부모님께서 의지하실데라곤 저밖에 없으신듯하여
맘을 다잡곤 하지요 ㅋㅋ
어쩌겠어요... 저밖에 없는걸요 ㅜㅡ;;;5. ㅇㅇ
'12.2.5 4:30 PM (211.237.xxx.51)집집마다 다 형편이나 상황이 다른거죠
형제 있어도 소용없고 오히려 짐만 되는 경우도 있고..
저도 남동생 있어도 일년가야 얼굴한번 보기 힘들고 부모님께 뭘 하든 어쨋든
그냥 저 알아서 합니다..6. 주변보니깐
'12.2.5 4:39 PM (115.143.xxx.81)아직도 부모님 도움 받으며 살던데요...
결혼해서 애들도있는데...부모님이 넉넉하시고 아직도 건강하시니..^^
외동이면 좋은것도 독차지 힘든것도 독차지겠죠...
주변보니 형제여럿에 맏이도 만만찮아요..
외동이면 아예 혼자려니 하겠지만 이건 뭐;;;
옆에서 봐도 독박쓰는거 처럼 보일지경이니 ^^;;;7. 외동인데
'12.2.5 4:42 PM (211.223.xxx.21)자라면서 그만큼 다른 형제와 나눌 필요 없이 온전히(집안 형편 되는대로) 부모님한테 받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윗분 말대로 형제가 있어도 결국 한 형제가 거의 부모 관련된 일은 떠맡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그러면서도 상속 재산이 있으면 그때는 또 법대로 하자는 식이죠.8. 외동맘
'12.2.5 5:58 PM (58.126.xxx.133)들 여기 자게에서 이야기가 오롯이 외동에게 신경써서 더 좋다..등등..
아주 민주적으로 아이들 키우신듯 합니다.
그럼 님이 그리 받았다는 건데..
그거 갚는다 생각해주세요.
원론적으로 전 외동 반대하는 편이긴 해요.
다들 저번에 외동키우는 엄마들 편견이다 뭐다 여기도 말많았는데 사실이죠..자라니 ..버거운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154 | 게임 만드는 사람 천벌 받아라....?? 13 | 별달별 | 2012/03/31 | 2,009 |
90153 | 프랑스 사시는분 6 | 도와주세요 | 2012/03/31 | 2,023 |
90152 | 안드레아와 어울리는 여자 세례명 추천좀 해주세요 8 | 천주교 세례.. | 2012/03/31 | 4,334 |
90151 | 김용민 긴급트윗. 5 | .. | 2012/03/31 | 3,147 |
90150 | 가끔..이럴때 행복 해요 6 | ㅋㅋ | 2012/03/31 | 1,994 |
90149 | 불법사찰 청와대 해명 전문..ㅋㅋ 6 | .. | 2012/03/31 | 1,665 |
90148 | 8개월아가 머리흔드는거 이상한건가요? 3 | 초보맘 | 2012/03/31 | 1,648 |
90147 | 내일이 만우절이라 하루땡겨서 만우절 장난하나? 1 | .. | 2012/03/31 | 1,210 |
90146 | 이 시간 우리 가카는.................... 4 | 무크 | 2012/03/31 | 1,326 |
90145 | 보험영업하는분 때문에.... 2 | 짜증 | 2012/03/31 | 1,412 |
90144 | 딸이 연말정산금을 ... 1 | 자랑질 | 2012/03/31 | 1,543 |
90143 | 이번 야당 선거대책반장은 이.명.박 입니다.. 5 | .. | 2012/03/31 | 1,140 |
90142 | 저...애들데리고 가출중이예요 10 | 언제 들어가.. | 2012/03/31 | 4,010 |
90141 | 악기하나랑 미술은 고학년때 필요한건가요? 15 | 리플 부탁드.. | 2012/03/31 | 2,622 |
90140 | 산후마사지... 좋으셨나요? 2 | 마카롱~* | 2012/03/31 | 2,240 |
90139 | 독일의 다문화....3 6 | 별달별 | 2012/03/31 | 1,844 |
90138 | 노무현때 일어났다면서 왜 삭제하고 파기 하냐? 7 | .. | 2012/03/31 | 1,424 |
90137 | 얼굴관리받을때 참 민망해요 5 | 피부관리 | 2012/03/31 | 2,953 |
90136 | 6천만원을 한달에 백만원씩빼써야할때 6 | 재테크몰라앙.. | 2012/03/31 | 2,384 |
90135 | 모두 다 노무현 때문이다..... 6 | 광팔아 | 2012/03/31 | 1,249 |
90134 | 자는데 누군가 저에게 이불을 덮어주려는 기분 ㅠㅠ 2 | 가위눌림 | 2012/03/31 | 1,989 |
90133 | 아 대박! 옛날에 듣던 팝스타들 오랜만에! | 죽방망이 | 2012/03/31 | 793 |
90132 | 저희남편은 쓸데없이 아껴요 1 | 현명한소비 | 2012/03/31 | 1,213 |
90131 | 광주광역시 분들~~이사 도와 주세요~~ 7 | 헬프미~~~.. | 2012/03/31 | 1,267 |
90130 | 제가 착불로 택배받는방법 8 | 대문글읽고 | 2012/03/31 | 3,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