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담스럽네요.
수학 학원인데 학원비도 높답니다.
어쩌다보니 비싼데도 보내게 됐어요.
또 어쩌다보니 형제를 같이 보내게 됐네요.
둘이 하면 제법 금액이 높은데 그래서 한 명 할때 현금 주다가 카드로 돌렸거든요.
첨부터 현금으로 안 하면 수수료가 붙어 부담이다 말은 하더군요.
하지만 높은 학원비를 현금으로 주자니 힘들어서요.
수수료를 2만원이나 붙여서 결제 해 왔네요.
안 그래도 학원비 부담인데 정말 얄미워서 그만둘까 생각이 드네요.
보통 학원에서 카드 수수료 학부모에게 부담시킵니까?
아이도 한 그그룹에 4명인데 가끔 한 애를 더 추가시키기도 하고..
다섯명이면 많잖아요? 회비도 많이 받으면서..
수수료 때문에 빈정 상하네요.다 이런 건지..저는 첨이거든요, 이런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