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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쇼크먹을 만큼 예뻤던 여배우들

강부자 조회수 : 17,301
작성일 : 2012-01-30 16:14:28

있으신가요?

전 초등학교때 봤던 고래사냥 2편에 나왔던 강수연

지금 그 영화를 다시 보면 어떨 지 모르겠는데 그땐 어린 마음에

진짜 천사가 있다면 저렇게 생겼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예뻤네요

그리고 mbc에서 밤늦게 해준 '완전삭제판' 씨받이에서 한번 더 보고 정말 강수연이 짱이구나 했어요

또 다른 배우는 제목은 모르겠고 역시 어릴적 주말의 명화에서 본 엠마뉴엘 베아르도 사람 같지 않게 예뻤네요

스플래쉬에 나온 데릴 한나도 예뻤고

너무 어릴때 봐서 머릿속에서 마구 마구 미화가 되서 그런걸까요ㅋㅋㅋㅋ

아무튼 그당시 비쥬얼쇼크 수준으로 감탄했던 미모였는데

이젠 뭐 이쁘다는 다른 배우를 봐도 그때만한 감흥이 없어요 ㅋㅋㅋ

 

PS 생각 난 김에 천사와 사랑을 검색해봤는데

지금 봐도 너무 예쁘네요 +_+

 

http://blog.naver.com/zndptm?Redirect=Log&logNo=70039783265

 

 

IP : 211.209.xxx.102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30 4:16 PM (14.63.xxx.41)

    마네킹에 나왔던 배우랑
    마당깊은 집인가에 신인배우로 나왔던 김현주요.

  • 2. 강부자
    '12.1.30 4:19 PM (132.3.xxx.68)

    아 저도 마네킨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그게 시리즈로 여려개가 나와서 어떤 걸 보신진 모르겠지만
    킴캐트럴도 주연으로 나왔던거 아셨나요? 근데 별로 안 예뻤다는 ㅋㅋㅋㅋ

  • 3. rr
    '12.1.30 4:24 PM (116.33.xxx.76)

    라빠르망,말레나에 나온 모니카 벨루치요. 엔페이스풀의 다이안 레인,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

  • 4.
    '12.1.30 4:26 PM (175.213.xxx.61)

    로미오와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요.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 라붐 나온거 보니 소피마르소 맞죠 이쁘더라구요
    어렸을땐 최수지 보고 헉소리나게 이쁘다 생각했어요 빨간립스틱을 바르고 보조개 패이며 웃는 모습이...

  • 5. 올리비아핫세
    '12.1.30 4:26 PM (211.234.xxx.126)

    티비에서 로미오와 줄리엣보고..
    저 여자는 인간이 아닌갑다. 천사인가 보다. 했다는..

  • 6. 강부자
    '12.1.30 4:27 PM (132.3.xxx.68)

    네 천사와 사랑을이에요! 거기서 천사로 나온거 맞죠?
    줄거리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하얀 조명에 샬랄라했던게 어렴풋 기억나네요


    아 맞다.... 모니카벨루치를 왜 빠트렸을까요 정말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관능미가 철철 넘치는 배우

  • 7. ..
    '12.1.30 4:29 PM (125.152.xxx.215)

    줄리엣 비노쉬

  • 8. ...
    '12.1.30 4:31 PM (59.8.xxx.48)

    모니카벨루치. 그리고 김희선.
    또 한참 예쁠때의 유호정이 전 정말 예뻐보였어요

  • 9. ㅇㅇㅇ
    '12.1.30 4:31 PM (175.201.xxx.45)

    말레나에 나온 모니카 벨루치요 2222222222222

    넋놓고 봤어요!

    짧은머리로 자르고 염색한뒤 담배물고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남자들이 서로 불 붙여주기위해 다가오는 장면은......
    정말.. 최고!!

  • 10. 깔깔마녀
    '12.1.30 4:33 PM (210.99.xxx.34)

    라빠르망의 모니카 벨루치
    완전 허거덕 했네요 ㅎㅎㅎ

    정말 인간이 아닌것 같은 자태

  • 11. ..
    '12.1.30 4:34 PM (125.152.xxx.215)

    저 위에.........................줄리엣 비노쉬.....................잘 못 썼어요.


    수정...................................................................이자벨 아자니......................

  • 12. ㅎㅎㅎ
    '12.1.30 4:38 PM (121.190.xxx.4)

    십몇년전에 지금은 은퇴한 탈렌트 박순애 실물보고 쇼크였어요.
    화면에선 퉁퉁한 이미지였는데
    완전 조각같은 천사 얼굴..
    고현정은 실물이 화면보다는 나았지만 그냥 좀 이쁘장 정도였구요..
    오현경은 그 비율이며 까무잡잡한 주먹만한 얼굴이 몇십미터 밖에서도 눈에 띄어서 가까이 가보니 오현경.. 이뻤어요.
    금보라 실제로 본 제 친구도 위의 저는요 님처럼 얘기하더라구요.

  • 13. 강수연은
    '12.1.30 4:38 PM (59.86.xxx.217)

    어려서 정말 예뻤었어요 그당시 (20년전쯤) 강수연이 지존이었죠

  • 14. 저는
    '12.1.30 4:41 PM (175.193.xxx.148)

    김혜수요!
    10여년전에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봤는데
    같은 여자가 반할정도로 정말정말 예뻤어요
    식사하는데 불편할까봐 오래 쳐다보진 못했는데
    얼핏봐도 정말 감탄사가 저절로 튀어나올만큼 예뻤어요..

  • 15. 원글님 닉은
    '12.1.30 4:41 PM (218.37.xxx.190)

    왜 강부자로 하셨쎄요ㅋㅋㅋㅋㅋ
    듣는 부자 섭하게스리~ㅎㅎㅎㅎ

    그 매력적인 대릴 한나가
    킬빌에서 애꾸눈 킬러로 나온 거 보고 시껍했다는;;;;;;;

  • 16. ...
    '12.1.30 4:42 PM (110.15.xxx.89)

    소피 마르소...브룩 쉴즈...^^

  • 17. ^_^
    '12.1.30 4:43 PM (218.52.xxx.33)

    무슨 여왕으로 나왔던 이자벨 아자니,
    라 붐 에서 소피 마르소,
    니콜 키드먼 이혼하기 전까지요.
    지금 떠올려도 참 흐뭇하네요 ㅎㅎ

  • 18. 그러게요
    '12.1.30 4:43 PM (175.193.xxx.148)

    왜하필 강부자씨로 ㅋㅋㅋㅋㅋ

  • 19. ...
    '12.1.30 4:45 PM (210.205.xxx.234)

    이상아, 올리비아 핫세?

  • 20. 너무너무 많아요
    '12.1.30 4:45 PM (112.185.xxx.214)

    라빠르망,말레나,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의 모니카 벨루치

    라붐의 소피마르소

    청춘의 덫의 심은하와 유호정

    한국 여성 총망라해서 아직까지도 최고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70년대 트로이카 정윤희씨

    경성스캔들의 한고은(이 드라마로 한고은이 비호감에서 좋아졌다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리벤지(좀 오래된 영화에요..)의 메들린 스토우

    L.A컨피덴셜에서 헉소리나게 예뻐서 스토리가 전혀 안들어왔던 킴 베이싱어

    가위손,청춘스케치,작은아씨들,아메리칸 퀼트의 위노나 라이더

    마스크,메리이겐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에서 최강으로 예뻤던 카메론 디아즈...

    너무 많아서 셀수없이 많네요..이분들도 요즘은 나이를 먹어가지만..그래도 기본적인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 21. ㅋㅋㅋ
    '12.1.30 4:46 PM (211.210.xxx.30)

    원글님
    무삭제판도 아닌 ㅋㅋㅋ
    저 뒤로 넘어가요

  • 22. 아리
    '12.1.30 4:47 PM (116.120.xxx.11)

    전 모니카 벨루치하고

    캐서린제타존스....
    두명다 고혹적인 매력이잇어서
    정말 숨이 헉 멎을정도로 너무 이뻐서
    충격받앗던 기억있어여.

  • 23. ...
    '12.1.30 4:48 PM (59.8.xxx.48)

    예전 한채영씨 신인때 길거리에서 촬영하는거보고 정말 헉한 기억도 있어요. 너무너무 이쁘고 날씬하고...구경하던 사람들이 전부 웅성웅성했어요. 그때 완전 신인이라 이름도 잘 모를때였는데요

  • 24. .....
    '12.1.30 4:52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끝없는 사랑에 나왔던 브룩쉴즈....
    귀여운 반항아, 라붐의 소피마르소...

  • 25.
    '12.1.30 4:52 PM (110.9.xxx.208)

    라붐의 소피마르소. 그리고 그 뒤에 올리비아 핫세. 엘리자베스 테일러. 정말 너무 놀랐죠. 저런 미모도 있나.
    그리고.. 듀란듀란 존테일러보고는 정말.. 사람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했어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에선 황신혜씨보고 정말 놀랐고 늘 감탄했고.. 그다음에 놀라게 한 사람은 김희선.
    그뒤엔 없어요.
    놀랄만한 미모는 없었던거 같네요.
    최근에 누구더라. 써니에 나오는.. 얼굴에 상처 입는 씬 있었던 여배우 누구죠? 그녀도 영화속에서 보고 정말 놀랐어요. 예뻐서.
    그정도인거 같아요.

  • 26. 소피 마르소는
    '12.1.30 4:54 PM (175.193.xxx.148)

    지금도 너무너무 예쁜것 같아요!!

  • 27. 검정고무신
    '12.1.30 5:00 PM (218.55.xxx.185)

    저는 피비케이츠가 웃는 모습이 그렇게 상큼하고 이쁠 수 가 없더라구요
    금발머리 서양미녀들만 보다가 뭔가 독특하고 서양도 동양도 아닌 묘한 이미지의
    밝고 약간은 도발적인 피비케이츠를 보면서 너무나 매력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 28. 귀찮아도 로긴
    '12.1.30 5:06 PM (59.4.xxx.129)

    제가 쓰려던 사람 다 나왔네요.

    마네킹의 킴캐트럴 거기 나왔을 때 정말 예뻤어요.
    영화가 재밌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겠지만.아직 그 주제가도 생생히 기억나요.

    그래도 정말 극장 안의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헉 소리와 한숨을 내뿜을 정도로 예뻤던 건
    마농의 샘의 엠마누엘 베아르
    유콜잇러브의 소피마르소
    마스크의 카메론디아즈
    여왕마고의 이자벨 아자니

    그리고 위에 다른 분들이 쓰신 여배우들 다 너무너무 예쁘죠.

  • 29. 저는
    '12.1.30 5:17 PM (211.40.xxx.139)

    이상아 처음 나왔을때 쥬니어잡지 표지보고 길가다 굳었어요 ㅎㅎ
    그리고 끝없는 사랑의 브룩실즈..아직도 그때 브룩실즈만한 미녀는 못본듯.

    심은하 직접 봤을때. 와...어떻게 저렇게 깨끗한 피부에 저렇게 맑은 눈동자로..그런 사생활을(그때 동거설 터졌을때) ㅎㅎ 했더랍니다.

  • 30. 저두
    '12.1.30 5:19 PM (203.249.xxx.10)

    소피마르소랑 올리비아 핫세, 이상아요.

  • 31. 앵콜요청금지
    '12.1.30 5:25 PM (119.192.xxx.41)

    한창때 우희진이랑.. 이승연 지수원
    여배우는 아니지만 가수로는 데뷔초때 하수빈씨요

  • 32. 저는
    '12.1.30 5:26 PM (164.124.xxx.147)

    영화는 아니고 86년, 87년도쯤 중학교 때 문제집 뒤에 있던 여배우 사진을 보고 홀딱 반했었어요.
    다이안 레인이었는데요, 완전 분위기 있고 이뻐서 한 동안 그 사진을 잘라서 가지고 다녔어요. ㅎㅎ

  • 33. 위에다 나왔구요
    '12.1.30 5:28 PM (203.226.xxx.46)

    한명더 보태자면 TTL 소녀 임은경이요.
    심하게 예뻤어요, 그 선전 찍을 당시.

  • 34. 저두 오현경
    '12.1.30 5:41 PM (183.96.xxx.118)

    90년대 초반 오현경을 홍대 앞에서 봤어요
    지금이야 보톡스 때문에 표정도 제대로 지을 수 없지만
    조막만한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이기적인 길이와 몸매였어요
    제대로 모델 포스 뿜어내더군요

  • 35. 강부자씨
    '12.1.30 5:50 PM (14.52.xxx.59)

    진짜로보면 피부 아주 곱고,그닥 뚱뚱하지도 않고,목소리가 깊은 울림이 있어서 좋아요
    비쥬얼쇼크정도는 아니어도 동년배 차강정도는 됩니다

  • 36. ..
    '12.1.30 5:52 PM (1.225.xxx.23)

    연식이 좀 오래 된분들만 기억하겠지만 젊은 시절의 전양자씨, 고은아씨 (요새 나오는 어린 고은아 아님)
    영화 팔도강산을 우리 동네에서 찍었는데 진짜 천사가 강림한 줄 알았음.

  • 37. 숔은아니고요
    '12.1.30 5:58 PM (183.102.xxx.221)

    저 80년대 후반 학번인데
    친구 하나가 재수하면서 지방대 미대 원서를 써서
    실기시험보는데 같이 가자 그래서 갔었지요.
    천안 모 대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본 사람이 오현경이었네요.
    나란히 서서 손 씻는데
    미스코리아답다 싶을만큼 정말 예뻤어요.
    거울에 제 모습도 같이 비치는데 저는 그냥 무수리더라구요^^

  • 38. 11
    '12.1.30 6:01 PM (121.190.xxx.60)

    비비안리 는 없네용~^^

  • 39. 위에
    '12.1.30 6:05 PM (180.226.xxx.251)

    분들 제마음이랑 통해요..
    아델 H 때의 이자벨 아자니
    밀레나 때의 모니카 벨루치
    마농의 샘 때의임마누엘 베아르
    초대 때의 이영애
    아름다운 그녀 때의 심은하
    젊은 날의 초상? 때의 황신혜..
    시대를 대표한다는 김희선 김태희는 대표작이 없으므로 무효...!
    최근엔 연인들에 나왔던 에바 그린...
    이 여인때문에 조니 뎁 가정에 금이 갔다죠..ㅠㅠ

  • 40. 최지우
    '12.1.30 6:07 PM (121.140.xxx.73)

    첫사랑이란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한 최지우....

    청순한 미모...

  • 41. 제인
    '12.1.30 6:19 PM (222.103.xxx.25)

    줄리엣 비노쉬...
    다른영화말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프라하의 봄)에서..

    보고 천사같이 예쁘다고 감탄했던 기억이...

  • 42. 캔커피
    '12.1.30 6:50 PM (183.108.xxx.18)

    라빠르망의 모니카 벨루치....마몽드선전할때 이영애
    처음봤을때 정말 비쥬얼쇼쿠....
    전 여자지만 이 두명에겐 정말 반했다 싶을 만큼 예쁘다고 느꼈어요

  • 43. 팻 걸
    '12.1.30 6:52 PM (211.109.xxx.186)

    팻걸 이라는 프랑스 영화가 있어요.
    두 자매 이야기인데 이쁜 언니와 못생기고 뚱뚱한 여동생이 나와요.
    거기 나오는 언니역의 록산느 메스키다 라는 프랑스 배우요.
    정말 매력적으로 생겼어요.
    몸매도 그윽하구요..

    다만, 요즘 그녀는 그 영화 때만 못한듯..
    살이 많이 찐 느낌..

  • 44. 제니퍼 코넬리
    '12.1.30 7:00 PM (115.64.xxx.244)

    어릴때 명화극장에서 페노메논이라고 벌레?? 가득 나오는 공포영화 비스무리한거 해주는데
    거기 나온 소녀가 제니퍼 코넬리였어요.. 너무 신비롭게 아름다워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시려나요

    그리고 젊을때 금보라.. 무슨 드라마였는지 몰라도 세상에서 제일 이쁜거 같았어요 ㅎㅎ

  • 45. ...
    '12.1.30 7:23 PM (182.211.xxx.42)

    초딩시절 흑백티비로 본 드라마 " 꿈나무" 기억하는 분 안계시나요?

    거기 주연으로 나온 한혜숙....초딩나이에도 너무나 이뻐서 충격이었어요. 상대 배우, 하명중은 또

    얼마나 잘생겼던지... 울집이 가난해 티비가 없어서 요즘으로 치면 개인 수퍼 마루에 혼자가서 봤어요

    다행히 주인 아주머니가 암말 안해서 꿈나무하는 날은 맨날 그 집에 갔어요. 아주머니, 감사해요

  • 46. ..
    '12.1.30 7:25 PM (58.234.xxx.12)

    샤를리즈 테론이 빠졌네요..

    요새 향수 쟈도르 선전하죠...
    방안거닐면서 목걸이 집어던지는...
    첨 볼때 정말 헉 할만큼 이쁘다는...
    (저...중년된 아짐 입니다)

    요새 쟈도르 향수 보면서 다시금
    그녀의 완벽한 얼굴과 몸매에
    좌절을 느낌니다...

    이자벨 아자니도 완벽하구요...

  • 47. 모니카 벨루치
    '12.1.30 9:00 PM (222.239.xxx.44)

    봐도봐도 넘 매력적이고 아름다워요.

  • 48. 강부자
    '12.1.30 9:16 PM (211.209.xxx.102)

    아 리플들 보니까 맞아 맞아 걔도 이뻤네 하고 속으로 막 순위를 매기게 되네요
    정말 라빠르망에서 모니카벨루치 보고 너무 이뻐서 짜증이 났었는데 ㅋㅋㅋㅋ

    개인적 주관적으로 한국여배우 탑 쓰리는

    강수연, 최수지, 정윤희네요

    외국배우는 제가 본 영화로만 기억하자면
    모니카벨루치(라빠르망), 엠마뉴엘 베아르(천사와 사랑을), 소피마르소(라붐), 브룩쉴즈(블루라군... 아 그러고 보니 밀라 요요비치도 예뻤네요), 제니퍼코넬리(라빈린스),, 등등등 많군요



    예쁜 여배우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난 닮아도 하필... ㅠㅠ

  • 49. 겨울비
    '12.1.30 9:16 PM (39.113.xxx.82)

    정.윤.희. 요~
    당시엔 일본에서 입술수술을 하고왔다고 입방아찧을 만큼 한 수준위의
    미모였다고 하고
    어느 감독님 회고록에 보면 실내수영장에서 우연히 보고 몇 분간 입이 안 다물어질 정도로 몸매도 참 예뻤다 하네요.
    요즘 봐도 그런 미인은 없네요 ㅠㅠ

  • 50.
    '12.1.30 9:47 PM (121.143.xxx.126)

    오드리햅번, 소피마르소, 아름다운그녀와 영화 텔미썸씽에서의 심은하

  • 51. ㅇㅇㅇ
    '12.1.30 10:06 PM (121.130.xxx.78)

    제게 충격을 안겨준 여배우
    1 오드리 헵번 - 국민학교 때 명화극장에서 마이페어레이디 보고 너무 이뻐서 팬 됐음.
    2 이상아 - 위에 어느 님 말씀처럼 고딩 하교길에 서점에서 쥬니어 표지 보고 기절할 뻔 했음
    순정만화 속 주인공이 우.리.나.라 에 실존하다는 사실에 충격 받음.
    3 황신혜 - '첫사랑'에 나온 황신혜 비주얼에 넋을 잃음.

    고만고만하게 이쁜 배우들도 많지만 쇼크 먹을 정도로 이뻤던 배우는 저 3이네요.
    어째 요즘은 저런 비주얼이 없어요. 연기파는 많지만 ^ ^

  • 52. 포도송이
    '12.1.30 10:08 PM (211.195.xxx.93)

    왕꽃선녀 이다해...
    실지 일산백병원 앞에서 촬영하는거 봤는데...
    진짜 선녀같이 이쁘더라구요....와 하고 탄성이 절로 나옵디다...

    근데 최근에는 얼굴에 뭘 잔뜩 집어넣었는지...
    좀 미련스럽고...천박스럽기까지하고...
    그땐 정말 지상사람 같지 않더이다.

  • 53. Brigitte
    '12.1.30 10:10 PM (92.75.xxx.219)

    홍콩 배우 글로리아 입

    소피 마르소

    올리비아 핫세

    페노메넌에 나왔던 배우...이름이..나이 들어선 영 안이쁘더군요.

    피겨스케이터 카타리나 비트

    국내는 이미연, 이상아

  • 54. Brigitte
    '12.1.30 10:10 PM (92.75.xxx.219)

    위의 페노메넌 제니퍼 코넬리

  • 55. 저는
    '12.1.30 10:13 PM (2.97.xxx.219)

    여전히 유호정 너무 예뻐요!

  • 56. 어릴때
    '12.1.30 10:14 PM (118.217.xxx.195)

    라붐에서 소피마르소 정말 여신이였죠... 완벽하다했어요.
    글구 오드리 헵번 상큼했구요.

  • 57. ...
    '12.1.30 10:14 PM (118.216.xxx.17)

    강수연의 빡빡 밀은 뒤통수보고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의 뒤통수가 아닌것 같았어요. 완전 완벽!
    그리고 이상아.....정윤희...원조미인같아요.

  • 58. 망탱이쥔장
    '12.1.30 10:19 PM (218.147.xxx.185)

    소피마르소!!

  • 59. 하루맘
    '12.1.30 10:30 PM (112.152.xxx.115)

    라붐1의 소피마르소를 보고 정말 정말 반했었어요.
    소피마르소 브로마이드,책받침 잡지에서 스크랩등 저 여잔데도 엄청 모았었네요^^
    예민한 사춘기 시절의 워너비 스타였는데..ㅎㅎㅎ
    요새 나오는 화장품 광고의 소피도 늙긴 했지만,이뻐요..

  • 60.
    '12.1.30 10:31 PM (180.230.xxx.22)

    엘리자베스 테일러, 모니카벨루치,캐서린 제타존스 ,브룩쉴즈
    다 젊었을때 미모죠..
    참~~학창시절때 화장품 모델했던 금보라씨도 예뻣어요

  • 61. ^^
    '12.1.30 10:51 PM (175.123.xxx.7)

    저도 유호정 참 이쁘더라구요
    근데 예전에 정낙희 라고 트라이 선전하던 배우 티비랑 너무 틀리게
    예뻐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영화에서본 올리비아핫세도 너무 예뻤고 쥴리아 로버츠도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 62. 클로버
    '12.1.30 11:02 PM (121.129.xxx.82)

    저는 쇼크 까지는 아니고 ㅋㅋ 최선아라는 탈렌트 썬듀라는 음료 광고 했었는데 그 탈렌트 첨보고 진짜 이쁘다 생각했었어요

  • 63. ..
    '12.1.30 11:26 PM (121.161.xxx.98)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이요. 근데 아무리 이뻐도 모델은 배우의 아우라를 넘어서지 못하더라구요.

    저역시 최고봉은 엠마뉴엘 베아르 네요.. 그외 소피마르소, 푸른산호초의 브룩 쉴즈, 까뜨린느 드뇌브(쉘부르의 우산) 등등 있네요

  • 64. 실물이 더 이뻐요
    '12.1.30 11:42 PM (114.206.xxx.135) - 삭제된댓글

    여자탤런트는 확실히 실물이 훨씬 낫더라구요 남자들은 별차이 못느끼겠던데요 옛날옛적 선우은숙과 이영하신혼시절 롯데백화점에서 광고제품사인회하는거 봤는데요 선우은숙 눈이~~~ 이 뻐 왕방울만하더군요 그외에도 눈은 tv보다 훨 크다는거 한국일보가서 엘리베이터타는데 가슴크고 허리잘록한 여인네가 타던데 나중에 보니까 미스코리아더라구요 정말 글래머. 저희남편 kbs방송국에서 점심먹으러 나온 이지애아나운서비롯 세명봤는데 천사가 따로 없다더군요.

  • 65. 단하루라도
    '12.1.30 11:45 PM (121.138.xxx.237)

    이자벨 아자니나 모니카 벨루치 얼굴로 살고 싶어요...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운 얼굴일수 있나요??ㅠㅠ

  • 66. ,,,,,
    '12.1.30 11:47 PM (125.133.xxx.150)

    정 윤 희...전 세계 제일의 미모....

  • 67. ..
    '12.1.30 11:53 PM (211.52.xxx.83)

    이상아 최선아 어린 제니퍼코넬리 엠마뉴엘 베아르

  • 68. 우니
    '12.1.30 11:56 PM (218.236.xxx.174)

    이상아 김희애

  • 69. 애수
    '12.1.31 12:27 AM (59.5.xxx.194)

    누가 뭐래도 애수의 비비안 리!!

    우리나라 배우 중엔 황신혜요.
    여성지 표지를 넘기자마자 나왔던 태평양화장품 광고 모델이였는데
    넋을 잃고 쳐다봤어요.

  • 70. volver
    '12.1.31 12:47 AM (115.136.xxx.138)

    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요!
    애수의 비비안리
    말레나의 모니카벨루치
    봄날은간다에서 이영애

  • 71. 저도
    '12.1.31 12:55 AM (175.199.xxx.117) - 삭제된댓글

    금보라요.

    아릴 때 저도 방송국에서 봤는데
    파란색 머리디를 했는데
    정말 천사인것 같았아요.

  • 72. normal
    '12.1.31 1:12 AM (118.33.xxx.59)

    모델 미란다커

  • 73. ㅁㅁ
    '12.1.31 1:56 AM (115.22.xxx.191)

    어릴적에 소피마르소가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비비안 수랑 ^^;

    그리고 쇼크먹을만큼 이뻤다기보단 너무너무 매력적이라 보는 내내 행복했던 게
    패밀리맨에 나왓던 티아 레오니요ㅠㅠ 정말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어요.

  • 74. tomaten
    '12.1.31 2:12 AM (211.48.xxx.32)

    글루미선데이 여주인공......+_+

  • 75. !!!
    '12.1.31 3:57 AM (68.98.xxx.123)

    실제로 본 사람으로만..
    남정임.정윤희.
    화면으로는 소피마르소,이자벨 아자니,

  • 76. 패랭이꽃
    '12.1.31 6:33 AM (186.136.xxx.153)

    텔미썸씽, M의 심은하, 소피 마르소가 제일 예쁩니다.

  • 77. ..
    '12.1.31 8:23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마농의 샘에서 본 엠마누엘 베아르는 괜찮았는데
    얼마전 파리.. 사랑한 날들에서 본 엠마누엘 베아르는 안습이었다는.......
    몸매는 글래머이고 예뻤는데 얼굴은 참 많이 망가졌더라구요.

    모니카 벨루치.. 엄마도 예쁘지만 그녀의 딸은 더 예쁜 꼬마였어요.
    다코타 패닝이 제일 예쁜 꼬마라고 생각했는데
    저에게서 다코타 패닝을 밀어내고 올라선 꼬마.... ^^

  • 78. 알리시아 실버스톤
    '12.1.31 8:37 AM (147.46.xxx.47)

    제가 귀여운 사람을 좋아해서...


    국내여배우는

    8~90년대는 채시라,김혜수

    90년대 이후 아무래도 심은하,고소영이 지존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고소영씨는 이미지가 예전만 못해져서...

  • 79. 굳세어라
    '12.1.31 9:21 AM (1.230.xxx.37)

    저는 천녀유혼에 나왔던 왕조현이요. 전성기시절 나왔던 영화들 볼때마다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전지현도. 영화에선 그냥 예쁘네 정도였는데 어느날 시사프로에서 잠깐 인터뷰한걸 본적이 있는데.. 아무튼.. 딴 세상에서 온 사람같았다고 할까.. 너무 예뻤어요.

  • 80. 데보라카
    '12.1.31 9:44 AM (211.182.xxx.2)

    저는 쿼바디스의 데보라카요. 중학교 땐가 본건데 너무 아름다워서 정신이 나갔었네요.

  • 81. ...
    '12.1.31 9:52 AM (210.98.xxx.210)

    어릴때 보았던 양정아, 원미경, 금보라, 옥보경(옥소리), 이미연, 심은하, 임은경이요.
    엘리자베스테일러, 오드리 헵번, 올리비아 핫세.
    그리고 브룩 쉴즈, 소피마르소

  • 82. 중국발
    '12.1.31 10:25 AM (211.226.xxx.221)

    저도 쩌~위의ㅋㅋㅋ님처럼 완전삭제판 에서 무너집니다ㅋㅋ

  • 83. **
    '12.1.31 11:28 AM (211.58.xxx.31)

    전 소피마르소요 ~~~ 라붐에서 .. 진짜 감탄만... !!

    ㅜㅜ

  • 84. 저는
    '12.1.31 11:31 AM (58.227.xxx.107)

    KBS 별관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던 황신혜를 봤었어요. 20여년 전!
    방송사 근무를 하니 인형같은 연예인을 숱하게 봤지만...
    그 순간은 정말......!!!

  • 85.
    '12.1.31 11:51 AM (220.120.xxx.133)

    어려서 엄마쫒아서 영화관에서본 미워도 다시한번의 문희씨요. 정말 눈망울이 어려서 그렸던 이쁜만화에
    눈동자, 별도 있고 막 그런 눈빛 잊을수가 없어요.
    지금도 품위있고 멋있게 늙으셨더라구요.

  • 86. ,,
    '12.1.31 12:03 PM (124.80.xxx.7)

    위에 이쁜분들 많이 나왔네요...
    안나오신 분 제가 더 추가하자면...

    최근에 본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의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이 묘한 매력이 있고 저한텐 쇼킹했어요..

    그리고 타의추종을 불허....정윤희,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

  • 87.
    '12.1.31 12:10 PM (121.166.xxx.231)

    마스크에서 카메론디아즈

  • 88. ...
    '12.1.31 12:30 PM (210.98.xxx.210)

    저도 데보라카와 문희씨, 정윤희(롯제껌 광고) 추가요.
    그냥 이쁜게 아니라 헉~ 했던 얼굴을 꼽으라 하니, 대략 이정도.

  • 89. ww
    '12.1.31 12:48 PM (125.176.xxx.196)

    비비안 리, 피비케이츠, 다이안레인, 정윤희,
    제니퍼코넬리,엘리자베스 테일러

  • 90. 준민기맘
    '12.1.31 12:59 PM (182.213.xxx.81)

    저는..실제로 본 연예인이 의외로 많네요..십년도 훨씬전에 우연히 마주친 연예인들..전인화,원미경,이영애,김혜수,이휘향,오연수박소현...이들중에 제 눈에 제일 예뻤던 분은 원미경씨예요. 정말 얼굴 조막만하시고 너무 아름다워서..넋을 놓고 봤어요.

  • 91. 소피마르소..
    '12.1.31 1:42 PM (220.93.xxx.141)

    지금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렇게만 늙어도...
    이자벨 아자니도 예전에 청순 그 자체로 너무너무 이쁘던데...지금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구..
    소피마르소는 지금봐도 어렸을적의 눈동자 색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어 너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최근 디올인가요... 목동쪽 지나가다 광고판에 크게 걸려있던데요... 운전하면서 넋을 놓고 봤네요.

  • 92.
    '12.1.31 1:51 PM (119.70.xxx.218)

    인류 역사상 제일 이쁜 여자가 엘리자베스 테일러 브룩쉴즈 인거 같아요.
    그 다음은 소피마르소 (이쁘다기 보다 심오한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동물적이고 원초적인 매력의 최강자는 소피아로렌.......
    며칠전에 소피아로렌이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속에서 탱고를 추더라고요
    흠....... 진짜 넋을 잃고 봤어요
    이~뻐. 몸매 종결자

  • 93. 샐리
    '12.1.31 1:59 PM (218.39.xxx.38)

    40중반인데 정말 예뻤던 배우는...짠~!
    팻걸의 록산느 메스키다, 몽상가들의 에바그린, 라빠르망의 모니카벨루치, 그리고
    저의 영원한 로망인 다이안레인이요. 다이안레인은 나이들어도 예쁘던데..
    프랑스여배우들은 나이들면 급노화. 아무래도 네추럴한 걸 추구해서 그런 듯 해요.
    록산느하고 에바그린은 그때 그 모습이 그리워요.

  • 94. 태양은 가득히의
    '12.1.31 2:00 PM (1.232.xxx.10)

    마리 라포레, 그리고 이자벨 아자니

  • 95. ...
    '12.1.31 2:25 PM (211.200.xxx.238)

    정윤희..지존중의 지존
    김희선..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아름다운 그녀..

  • 96. 이쁜것들
    '12.1.31 3:13 PM (118.223.xxx.63)

    가나초코렛 광고 선전할 때의 채시라
    사랑이 꽃피는 나무-이미연
    목욕탕집남자들-김희선
    옛날 수사반장-황신혜(연기는 못하고 어찌 그리 이쁘던지...)애인에서도 예뻐보였음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비비안리
    라붐-소피마르소
    로미오와줄리엣-올리비아핫세

    요즘 영화 '청혼'의 주인공 인도여자

  • 97. ..
    '12.1.31 4:29 PM (121.151.xxx.49)

    혹시 '제독의 연인"에 나온 여배우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얼마전 케이블에서 본 것 같은데 보조개 들어가고 고상하니 완전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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