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12.1.30 3:56 PM
(112.168.xxx.63)
원글님이 잘하신거라 생각해요.
나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데
그게 매일 같은 날짜에 딱딱 잘 넣는 사람도 있고 상황이 그래서
좀 늦게 넣는 사람이 있고..
또 중간에 밀리는 경우도 있을텐데 어떻게 적금으로 넣나요.
차라리 입출금에 넣어 놓는게 낫죠.
2. ..
'12.1.30 4:00 PM
(183.107.xxx.54)
1년 단위 적금하시면 좋아요.
대신 동생분이 제때 안낼때 대신 넣을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겠지요.
10만원이 어느새 100만원은 우스워져요.
중간에 필요한 돈이 생기면 원글님 가진 돈으로 쓰셨다가 적금 만기되면 가져가시는 방법으로 하고요.
저도 그렇게 합니다.
우리 올케들은 돈에 관해선 아무말도 안하는 지라 고맙더라고요.
3. 시누
'12.1.30 4:02 PM
(210.0.xxx.215)
올케가 적금통장으로 하면 이자도 붙는데.... 라고 했고
저는 그냥 입출금통장이 낫지 않냐고 했거든요.
아무래도 신경쓰이는데
적금통장으로 했을때...붙는 이자를 제가 채워놓으면 될까요?
그렇게라도 하는게 낫겠죠?
4. 처음 1년
'12.1.30 4:02 PM
(14.44.xxx.244)
처음 1년 동안은 여유자금(언제든지 사용가능)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냥 보통통장에 넣어두고
2년째 부터 적금들면 될것 같아요.
적금도 그 여유자금통장에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 빠져 나가도록 설정해 놓으면
동생이 늦게 곗돈을 보내와도 크게 신경 쓸것
없이 연말에 한번씩 12번 들어왔는지 그것만 확인하면 될것 같네요
5. 시누
'12.1.30 4:06 PM
(210.0.xxx.215)
아...역시 82에 묻길 잘했네요.
현재로써는 처음 1년님이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하는게 맞겠네요.
그럼 ... 올케한테는 1년간만 자유롭게 하고 이후에는
적금통장으로 갈아타겠다고 문자 보내놔야 겠어요.
6. 형제계
'12.1.30 4:07 PM
(106.103.xxx.42)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아니시면 CMA통장이나 이자가 붙는 통장으로 하세요 제일은행꺼나^^;저희는 당분간 쓸일이 없는지라 적금으로 해놓았어요 금액 원글님보다 적지만~
7. 음
'12.1.30 4:17 PM
(116.37.xxx.10)
저희는 다섯이 형제계하는데요
그냥 입출금 통장으로 해요
30만원 적금 넣으면 일년에
그래서 생신에 밥먹고 그런 소소한 것들도
그냥 그 돈으로 꺼내 쓰거든요
그러니 훨씬 공평하고 좋아요
30만원 일년 이자 8만원정도 붙어요
8. 시누
'12.1.30 4:17 PM
(210.0.xxx.215)
아...다들 적금으로 형제계 통장을 만드시는구나...
전 처음이라...몰랐어요..
제돈으로 1년치 이자... 채워놓으면 되겠죠...뭐..
30만원씩....1년..적금이자 얼마 정도 일까요??
9. 시누
'12.1.30 4:20 PM
(210.0.xxx.215)
그럼 8만원 따로 더 넣으면 되겠군요..
.....
아...이놈의 형제계...
시작부터 삐걱 거려서...마음이 넘 불편해요...
10. 그냥
'12.1.30 4:33 PM
(121.190.xxx.58)
그냥 일년은 이자 높은 수시입출금 통장으오 하세요. 제일은행 수시입출금통장도 이자 4라서 괜찮아요
11. 삶의열정
'12.1.30 4:48 PM
(221.146.xxx.1)
CMA통장이 좋을거 같은데요.
이율도 높고 수시입출금도 되고.
적금의 경우 해지이자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별로에요.
그리고, 관리하는것도 얼마나 힘든데, 원글님 돈으로 8만원을 채워 넣어요?
그러지 마세요.
그냥, 입출금이 편해서 그랬다하고,
정 이자가 아까우면 CMA로 하겠다고 하세요.
12. 시누
'12.1.30 4:55 PM
(210.0.xxx.215)
올케 말한마디 한마디에 심장이 벌렁거려요.
괜히 탓하는 것 같고...
그냥 이번에는 전화통화도 했고 1년후 갈아타겠다고도 했고...막내동생한테는 아무 연락도 없고 해서...
일단은 입출금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올케가 적금얘기도 했고..이자도 언급했고...형님 마음대로 하시라...대신 관리 잘해라...했으니
그냥 제마음 편하게 이자는 따로 챙겨넣을려구요.
고작 8만원인데요..뭐...하아....
13. 무슨~
'12.1.30 4:58 PM
(118.43.xxx.4)
원글님이 이자 지금 채워넣을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은데요?
그거 관리하는 것만 해도 귀찮구만 -_-
저도 제가 첫째라서 제가 관리해요. 막내남동생은 믿을 수가 없어서 ;; ㅋ
동생등 닦달해서 제 날짜에 돈 입금하라고 하는 것만 해도 스트레스 받아요.
CMA가 출금 수수료 안 붙는 거면 CMA가 좋은데요, 요새는 대부분 500원씩 붙던데요?
저는 일단은 적금을 1년짜리로 들어서 적금을 하나 붓고, 만기된 돈은 CMA로 옮겨요. 그리고 중간중간 부모님 관련해서 돈을 쓰면(주로 제가 계산) 잘 적어두었다가 한번에 몰아서 CMA에서 제가 빼서 정산해요. 쓸때마다 빼면 500원 아까워서~
제일은행 두드림통장은 이자 괜찮고 출금수수료도 무료라 그것도 괜찮으실 거에요.
이거 관리하느라 귀찮기는 하지만, 때마다 돈 모으기도 귀찮고 돈도 없는데 착실히 달달이 모아두었다가 쓰니까 좋더라구요. 부모님 환갑 준비로 시작했던 건데, 이 방법 조언해준 친구에게 무척 감사하고 있어요~ ㅎㅎ
14. 음
'12.1.30 4:59 PM
(114.204.xxx.247)
뭘 걱정 하세요. 저도 8만원 자유입출금 입니다. 무시하세요.
15. .....
'12.1.30 7:04 PM
(58.77.xxx.2)
중간중간 빼서 써야한다면 두드림 2.0 자유저축통장 추천해요.
저도 형제계나 모임계는 두드림으로 해요.돈이 제때 안 들어오고 또 나갈일이 생기면 찾아서 써야하니 그게 낫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