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셔서.. 더 그러신지 몰라두요..
아빠가 폐에 아주아주 작은 무언가가 있다고 들었었어요..
엄마가 많이 아프실때라 아빠쪽에 신경쓸 정도로 심각한 병은 아니었구요..
병원에서도 지켜보자구 했었다는 말을 들었구요..
정기검진으로 관리하고 계신거 같은데..
오늘 ct 찍은 결과 보러가시는 날인데..
따라오지 못하게 하셔요..
심각한 상태여도... 수술로 가능한 상태여도 수술 안하신다 하실거 같구요..
저희가 그 결과를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몰래 알아봐서라도... 저희들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