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재수기숙사학원 어떤지 판단좀 해주세요.

지성감천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2-01-29 16:04:32

재수기숙사학원에 들어가려고 알아보는도중 좀 괜찮은 후기를 보았어요

다들 읽어봐주시고 ㅜㅜㅜ저랑같이 판단좀 해주세요 ㅜㅜ

 

 

기숙사학원후기. 나의꿈을 찾다.

 

김영일컨설팅기숙학원에 오기 3주전에 부모님께서 저에게 진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미용과 공부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는 말에 좀더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혼자 방황을 하고 있었죠

그때 아빠가 정 그러면 이번이 공부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번 기숙학원에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셨어요.

젖도 좋다고 했고 여기 온지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처음에 왔을때는 낯선 환경이 불안했고 힘들었지만 익숙해지고 있을 무렵 컨설팅을 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컨설팅을 했고

미용학과에 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이미 김영일컨설팅기숙학원에 올때 솔직히 마음은 공부가 아닌 미용쪽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직접 대학별 커트라인 점수를 보고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이곳에 와서 생긴 변화는 진로방향을 확실하게 잡았다는 거예요

이제 더이상 진로에 대해서 방황하지 않고

싶은것을 하며 꿈에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요.

 

 

기숙학원후기.. 고쳐진 생활습관

 

기숙학원에 들어와서 진로방향도 잡앗지만 제일 좋은건

불규칙했던 생활습관이 규칙적으로 바뀐거예요.

그리고 단체 생활속에서 리더십이랑 적응력을 기를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아요

공부를 하든 미용을 하든 가장 중요한건 체력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규칙적으로 기숙사생활을 하다보니깐 훨씬 건강해진것 같아요.

또 단체생활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큰 변화가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미용 전문 교육을 받다보면 학원수업이 힘들고 전문계열이라고 해서

공부와 손을 떼는 것이 아니라서 자기 주도학습이 중요한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알게해줘서 정말 다행이예요

이곳에서 저의 변화가 앞으로 큰 도움이 되고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어떤거같아요???보신분들 의견좀 달아주세요!!

 

 

 

 

 

IP : 112.187.xxx.1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1.29 4:07 PM (222.116.xxx.12)

    넘 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18 부산에서 류마티스내과 잘 하는곳이요 (대학병원) 3 victor.. 2012/02/05 6,658
67317 믿음이 깨어졌어요ㅠㅠㅠ 3 2012/02/05 2,118
67316 수술대에서 아기안앗을때 어떤 냄새낫나요? 13 ㅡㅡ 2012/02/05 4,047
67315 라텍스 전문가님 혹시 계시면 좀 봐주시어요!!! 자다 깼어요~~.. 6 ***** 2012/02/05 2,590
67314 집주인... 너무하네요 9 곰돌젤리 2012/02/05 3,654
67313 시어머니 맘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5 잠꾸러기왕비.. 2012/02/05 3,116
67312 위키리크스 한국에 나온 한나라당 지도부 쇠고기, 한미 FTA 비.. 위키한국 2012/02/05 1,130
67311 대구 평화산업 파브코 pianop.. 2012/02/05 1,450
67310 외국에 과실 액기스 포장해가는 방법좀요 5 액기스 2012/02/05 2,235
67309 이가 시리신 분 전용치약 사용해 보세요. 6 이젠 찬물로.. 2012/02/05 2,160
67308 BNK Tankus 에린브리니에 카이아크만 2 pianop.. 2012/02/05 1,491
67307 까르띠에나 티파니 반지 추천요 2 ,,,,.... 2012/02/05 2,980
67306 가카 터키 도착, FTA논의 2 누가좀말려~.. 2012/02/05 959
67305 참치 회감 부위 및 가격 문의 pianop.. 2012/02/05 867
67304 친정엄마가 참 사람을 질리게 합니다. 21 못된 딸 2012/02/05 10,276
67303 꽁꽁 언 한강으로 35세 투신 아! 두개골 얼마나 아프셨나 6 호박덩쿨 2012/02/05 7,551
67302 봉주 5회에 나경원 출연한다네요 8 오호 2012/02/05 3,219
67301 치핵?치질? 5 ㅇㅅㅇ 2012/02/05 2,689
67300 의심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해 괴롭습니다. 5 아직도 2012/02/05 2,200
67299 전세값 싸게 줬다가 세입자에게 욕 먹어.. 2 이런일 2012/02/05 2,331
67298 신발 US size가 좀 달라졌나요? 6 아기곰꿀단지.. 2012/02/05 1,240
67297 강용석 또 한건? 7 -_- 2012/02/05 1,998
67296 신도림역주변아파트추천바랍니다 2 봄이오면 2012/02/05 1,671
67295 오래 두고 먹을 쌈장에는 왜 참기름을 섞으면 안되나요? 3 쌈장 2012/02/05 2,338
67294 이곳.. 뭐하는 곳? 인지 모르겠는데 빠지겠네요 12 피어나다 2012/02/05 3,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