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왜 그 남자를 수사안하고 부녀만 가지고 수사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아버지나 딸이나 지능적인 면도 고려하지 않고, 검찰의 방향대로
수사한다는게 도무지 납득이 안가요.
범죄심리학자들도 부녀가 범인인것 같지 않다는 방향으로 말하는데
저런건 다시 재수사해야 하지 않나요.
자기 부인이 죽고, 자기 엄마가 죽었는데도 왜 저렇게 거짓진술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범인으로 몰리는것 같아서 분위기에 주눅이 들어 그냥 형량이라도 피해보자는
심정으로 수사에 임한것 같은데요.
딸은 평소에 엄마가 딸을 창피해하고 구박?했기때문에 그런 거짓진술을 한건지..딸이 좀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답답하네요. 석궁사건도 그렇고, 이 프로도 그렇고
검찰이 왜 이리 허술한지 참..이해가 안되네요.
판사 검사들의 횡포에 못배우고 무식한 서민들은 그저 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