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버섯이 종류별로 많은데 뭘 할까요?

미도리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2-01-28 15:12:52

새송이 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종류별로 꽤 많이 있는데 뭘 해먹을까요?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심적 부담이 되네요

IP : 1.252.xxx.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8 3:13 PM (180.230.xxx.215)

    버섯전골요

  • 2. ...
    '12.1.28 3:14 PM (121.136.xxx.28)

    버섯탕수하면 버섯 진짜 헤퍼요
    저 버섯 혼자 1kg 3일동안 다먹은적도있어요.
    그밖에 아껴먹으려면 장아찌.
    또 헤프게 먹을라고 맘먹으면 혼자서 느타리 버섯 3팩 앉은자리에서 해치우는 버섯 그릴구이가 있습니다요.
    버섯전골. 순두부버섯찌개, 버섯육개장, 버섯무침, 버섯볶음, 버섯나물, 버섯피자..
    아....버섯먹고싶다

  • 3. ...
    '12.1.28 3:17 PM (211.246.xxx.239)

    샤브샤브

  • 4. ..
    '12.1.28 3:18 PM (1.225.xxx.66)

    버섯샤브샤브 222222

  • 5. 볶아서
    '12.1.28 3:21 PM (112.158.xxx.111)

    먹어도 맛있어요~ 마늘이랑 볶아서 ^^

  • 6. ..
    '12.1.28 3:21 PM (112.152.xxx.144)

    해산물 넣어서 류산슬 해먹겠어요.

  • 7. 미도리
    '12.1.28 3:21 PM (1.252.xxx.25)

    죄송하지만 버섯 샤브샤브 어떻게 하는 건가요? 요리 초보라서요~

  • 8. 저도
    '12.1.28 3:21 PM (175.112.xxx.103)

    샤브샤브~~~

  • 9. 버섯
    '12.1.28 3:39 PM (125.152.xxx.193)

    샤브샤브가 부담되시면
    칼국수 하실때 호박같은 것만 썰어넣지 마시고
    버섯을 잔뜩 넣고 버섯 칼국수 해드셔도 되구요.

    모두 잘게 썰어서 부침가루에 넣고
    숟가락으로 한수저씩 부쳐서 드세요.(물론 크게 하셔도 맛있구요)

  • 10. 간단하게는
    '12.1.28 3:46 PM (211.230.xxx.149)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 드세요.

  • 11. ...
    '12.1.28 3:47 PM (180.64.xxx.147)

    버섯에 소금 한술 쳐서 숨 죽으면 꼭 짠 후 그 물에 부침가루 반죽한다음 버섯 넣어
    부침개 해드시면 한방에 다 먹을 수 있씁니다.
    버섯샤브샤브는 그냥 샤브샤브 하듯 하면서 버섯 듬뿍 넣고 드시면 됩니다.

  • 12. ..
    '12.1.28 4:01 PM (112.170.xxx.64)

    양파 충분히 버터에 색 안 나게 볶다가 대파 두 대 정도, 버섯 잔뜩 넣고 같이 볶음.
    볶을 때 치킨 스톡 두 개 정도 넣음. 물 자작하게 넣어 끓임. 한 김 식힌후 믹서나 핸드블래더로 갈음.

    밀가루랑 버터 동량으로 루 만들어둠. (버터 3큰술+ 밀가루 3큰술 정도.)


    두 개 합쳐서 끓이다가 우유나 생크림으로 농도 맞춤. 소금 후추 간 맞춤.

    버섯 왕창 없애기엔 스프가 최고죠. 우유 넣기 전 단계까지만 해서 냉장. 냉동 보관해도 되욤.

  • 13. 팽이버섯
    '12.1.28 4:09 PM (116.120.xxx.232)

    이거요 다져서 계란말이 하면요 진짜 식감 장난 아니에요..ㅋㅋㅋ
    해보세요^^

  • 14. Brigitte
    '12.1.28 4:29 PM (94.218.xxx.130)

    먹어치우기엔 피자 좋지 않나요? 오죽하면 머쉬룸 피자도 있잖아요 ㅋ

  • 15. 미도리
    '12.1.28 6:29 PM (1.252.xxx.79)

    앗! 감사합니다. 부침개 일단 해볼게요. 계란말이도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음식은 여러가지 냉장고에 그득해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 16. 그래도 많으시면
    '12.1.29 2:38 AM (180.231.xxx.147)

    말렸다가 된장찌개에 넣어보세요
    향도 더 진해지고 질감도 더 치밀해서 전 일부러 말려넣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88 코스트코쇼파 어떤가요.?답글절실....... 3 사과짱 2012/03/25 10,913
87587 좋아하지만 연락 잘 안하는 사람 마음에서 지우기 6 이런 경우는.. 2012/03/25 3,260
87586 스티브잡스 원서와 오디오북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8 영어공부 2012/03/25 1,794
87585 음악 CD를 들으려고 하는데.. ... 2012/03/25 488
87584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우행시 2012/03/25 2,759
87583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2012/03/25 803
87582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화나요 2012/03/25 1,543
87581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ㅎㅎ 2012/03/25 3,664
87580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bㅠ 2012/03/25 2,619
87579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태풍 2012/03/25 3,131
87578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ㅠㅠ 2012/03/25 916
87577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215
87576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716
87575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563
87574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999
87573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987
87572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2012/03/25 1,876
87571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2012/03/25 13,871
87570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2012/03/25 1,932
87569 고가구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11 고가구 2012/03/25 2,768
87568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데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1 직장 동료 2012/03/25 2,584
87567 연말정산환급일 3 현대자동차 2012/03/25 11,159
87566 인연이 정리가 되어갑니다. 1 인연이 2012/03/25 1,988
87565 돈라면 먹어봤는데.... 6 @.@ 2012/03/25 2,013
87564 좀전에 돌잔치글...지웠네요... 8 ... 2012/03/25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