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코타일 접착체 본드 없이 셀프시공 가능할까요?

- _- 조회수 : 7,736
작성일 : 2012-01-28 07:24:17

얼마나 살게될지 모르고, 새로들어갈 전셋집의 장판도 깨끗하더라고요.

근데, 장판이 맘에 들지 않아서 데코타일을 셀프시공하고싶은데,  접착제없이도 가능할까요?

그렇게 하신분도 계시던데 어떨지...

아님, 적당히 테이프를 붙여서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서요.

IP : 61.38.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NONO
    '12.1.28 7:38 AM (114.207.xxx.186)

    난방하는곳에 접착식 데코타일 붙이시면 안됩니다. 윗님말씀처럼 냄새도 문제지만 그 강력한 본드가
    달궈져 올라오는건데 얼마나 해롭겠습니까. 예전에 동생 자취방에 붙였다가 복구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제거할때 문제됩니다. 장판위에 붙이면 장판까지 버리면 그만인데 장판처럼 시멘트 바닦위에
    붙이면 나중에 잘 떨어지지도 않고 떨어지고 나서 바닦에 본드가 가득 다른 장판 시공하면 우둘두둘
    정말 심각해집니다. 하지마세요.

  • 2. -_-
    '12.1.28 7:59 AM (61.38.xxx.182)

    아 ㅠㅠ..저도 그런점이 걱정되서요~.

    그냥 아예 타일만 끼워맞추기식으로 하신분이 계시더라고요.
    http://blog.naver.com/happt815/27563451

    이분요~

  • 3. 블로그
    '12.1.28 8:15 AM (114.207.xxx.186)

    들어가 봤는데 뭘로든 붙이신거예요. 그냥은 미끄러져서 절대 안붙어 있거든요.
    붙인것도 미끄러지는데, 그리고 타일 윗면에 얇은 종이하나 붙어있고 접착제 범벅이예요.
    어차피 난방하면 뜨거움에 접착제 달아올라 유해한 냄새와 성분 올라오는겁니다.
    하지마요.

    그리고 저 정도 붙일꺼면 아주 저렴하지도 않아요. 저런 무늬의 장판 주문해서 까세요.
    인터넷에 장판파는데 있어요 그게 차라리 낫습니다.

  • 4. -_ -
    '12.1.28 8:18 AM (61.38.xxx.182)

    아.. 다들 비추하시는군요 ㅠㅠ. 접어야하나.ㅠㅠ..한장한장 깔아보고싶던데.. 이쁘고,재밌어보이더라고요-ㅜ

  • 5. 아주
    '12.1.28 8:47 AM (175.209.xxx.99)

    정밀하게 할 자신 있으시면 첫장이랑 끝장에만 본드나 양면테이프 붙이시고 딱딱 끼어맞추세요.."ㅁ"자형이 본드가 붙어있으면 "ㅁ"자 안쪽에는 안붙이셔도 되구요..데코타일이 경량(딱딱한)재질이긴하지만 난방이 들어오면 살짝 녹록해지면서 바닥에 딱 밀착이되기때문에 들고일어나지는 않습니다..그러다보면 자리가 잡혀요..밀리는 현상이 있으니까 외곽에 본드는 꼭 해주셔야하구요..너무 면적이 크면 일정단위로 랜덤하게 본드 붙여주시면 됩니다. 아주 딱딱 붙이셔야해요..백화점이나 전시장등 원상복구하는곳에 이렇게 시공하긴합니다. 사람들 많이 다니는곳에도 별 문제없었어요..집에서도 큰 하자 없을거예요..

  • 6. ...
    '12.1.28 11:03 AM (203.226.xxx.156)

    아니...다들비츄인데....
    뭘그리 깔고 싶으신지요???
    그것두 전세집에...

    참으소서....

  • 7. 저도
    '12.1.28 7:34 PM (125.177.xxx.193)

    몇 년전 방 세개 데코타일 접착제로 붙였어요.
    스티커식은 틈이 생기는데 요거는 지금 6년 돼가는데 큰 변화는 없네요.
    청소 쉽고 책상회전의자에도 멀쩡해서 만족하는데
    저도 가끔씩 나중에 이사가면 다음 사람이 이거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이 돼요.
    떼어내는건 말도 안되는것 같고 맘에 안들면 이 위에 장판을 깔아야할텐데 난방열 전달이 더딜것 같거든요.
    원글님은 전세라구요? 주인이 허락할까요?
    접착제 없이는 절대 말도 안되죠. 각각 움직일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16 아 대박! 옛날에 듣던 팝스타들 오랜만에! 죽방망이 2012/03/31 515
88715 저희남편은 쓸데없이 아껴요 1 현명한소비 2012/03/31 915
88714 광주광역시 분들~~이사 도와 주세요~~ 7 헬프미~~~.. 2012/03/31 970
88713 초3 수학 문제 질문드려요~ 8 돌핀 2012/03/31 800
88712 제가 착불로 택배받는방법 8 대문글읽고 2012/03/31 2,797
88711 발리여행 급해요 ~ 4 ... 2012/03/31 1,205
88710 청와대 “모른다” 일관… “검찰서 판단” 떠넘겨 5 세우실 2012/03/31 645
88709 송파구에서 1 영어학원 2012/03/31 515
88708 연근의 기공? 구멍이 더러운것 같은데..그냥먹어도 되는지요? 5 연근 2012/03/31 3,233
88707 글읽으러 들어왔는데... 2 .. 2012/03/31 450
88706 [절약팁] 시골사람들만 실천할수 있는 절약팁이에요 5 새똥님존경합.. 2012/03/31 3,203
88705 지금 태국 방콕인데요 노트북인터넸은 되는데 카카오톡이 안되네요 .. 카카오톡 2012/03/31 611
88704 경추 베개 사용하시는 분? 괜찮은가요? 3 ..... 2012/03/31 3,805
88703 뻔뻔하게 또 기회를 달라는군요.. 8 .. 2012/03/31 2,002
88702 줄넘기하는 분들 있으세요? 5 bobby 2012/03/31 1,534
88701 요새 82 때문에 산것들.....있으시죠?? 31 ..... 2012/03/31 10,478
88700 당찬 작은거인 박선숙의원.. .. 2012/03/31 477
88699 상봉 코스트코에 키플링 백팩 있나요 1 코스트코 2012/03/31 663
88698 MBC인기가요. 서현~~ 6 팔랑엄마 2012/03/31 2,357
88697 다나한 효용크림 좋나요?? 코발트블루2.. 2012/03/31 1,173
88696 안토니오 바흐는 어느정도 급인가요? 1 현대악기 2012/03/31 1,379
88695 토요일3시에 피아노친다고 경비실에서 연락왔어요 68 ***** 2012/03/31 17,732
88694 [펌]박근혜 비방으로 경찰서 출두조사 받았습니다 5 닥치고정치 2012/03/31 1,288
88693 -노무현의 편지- 2 고양이하트 2012/03/31 530
88692 박영선 “박근혜도 사찰문건 같이 활용한 듯” 8 참맛 2012/03/31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