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김보민

..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2-01-27 19:47:41

김보민 댓글중에 김남일 부모님이 약혼식날 김보민을 첨 봤다는 거요..

 저도 당시  한 방송에서  약혼식 장면 보여주면서 김남일 부모님 인터뷰를 하는데 아버지인가 어머니인가가 김보민을 오늘 첨 봤는데 이쁘다 어쩌다 하는거 듣고 당시 참 으아했어요.

어떻게 약혼식날 남자부모님을 처음 볼수가 있나요..그리고 결혼반대는 김보민 쪽에서 한걸로 아는데 김보민 엄마를 김남일이  약혼식에서 처음 봤다면 좀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지만  .. 댓글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IP : 175.112.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7:51 PM (116.33.xxx.49)

    그걸 여기에 물어보심..
    그건 당사자들 문제인데요..

  • 2. 연두
    '12.1.27 7:55 PM (125.177.xxx.35)

    김보민 좋아하지는 않지만 너무 필요이상으로 욕 먹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그리고 예전에 김보민이 결혼에 관한 인터뷰 하면서 김남일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셨을때 병문안 갔을때 김남일 부모님과
    식구들이 자기를 반갑게 맞아줘서 감사했다고 말한 기사를 얼핏 봤는데 설마 약혼식날 며느리 될 사람과 시부모 되실 분을
    보는건 그건 아니겠죠..

  • 3. 원글
    '12.1.27 8:04 PM (175.112.xxx.147)

    저도 김보민이 김남일 할머니 병문안 갔다는 얘긴 약혼식하기전 인터뷰에서 들엇어요 .
    그런데 당시 그 약혼식 방송에선 약혼식 도중 부모님 인터뷰하는데 ..며느리 김보민을 티비로 본적은 있는데 실제론 오늘 약혼식에서 처음 봤다며 이쁘다 뭐 그런 얘길 하더라고요 .
    연애기간도 길었고 할머니도 찾아가 만났는데 어떻게 부모님은 약혼식에서 처음 볼수가 있나 싶더라고요

  • 4. 처음처럼
    '12.1.27 8:30 PM (112.161.xxx.23)

    김남일이 할머니 손에 자라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김남일이 아버지와 할머니 손에서 자라고 친엄마와는 왕래를 안 하다가 약혼식날 인사했다 이런상황은 아니었을지...

  • 5. 제가보는 보민씨는
    '12.1.27 9:00 PM (211.217.xxx.74)

    김남일선수와교재설 있기전부터, 느낌이죠. 저 아나운서는 뭘해도 싸보인다. ,였습니다

    그냥 천박해보였어요, 무심히 tv보다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는데 옆에있던 남편도 똑같이말해서

    놀란적이있습니다

    보민씨 미안해요, 그래서 지금은 관심없어요

  • 6. 異玄
    '12.1.28 12:30 PM (58.184.xxx.74)

    (꾸민 모습을) 티비가 아닌 약혼식장에서 처음봤다..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25 나는 왜 작은 것에 집착하는가. 1 투게더한통이.. 2012/02/22 1,045
73024 휴롬으로 참기름 짤 수 있을까요? 6 깨는 많고 .. 2012/02/22 4,576
73023 82 눈팅 하다보니 화가 나네요 13 스뎅 2012/02/22 2,975
73022 닭가슴살... 9 미쳐요 2012/02/22 1,074
73021 지방이 먹거리 인심은 훨씬 좋아요 그쵸? 6 휴우 2012/02/22 913
73020 실내화어찌 세탁하시나요? 6 실내화 2012/02/22 1,115
73019 복지 늘리면 국가부도? 4대강 60조, 부자감세 90조 쏟아붓더.. 참맛 2012/02/22 491
73018 그 생리하는 날 크리넥스?? 그거 무슨 얘기인가요.. 17 엥? 2012/02/22 2,681
73017 패딩 아웃도어 추천해주세요 3 올레길투어 2012/02/22 1,076
73016 밑에 햇반얘기가 나와서 16 블루마운틴 2012/02/22 3,415
73015 약속안지키는 형님. 22 속터지는 며.. 2012/02/22 3,676
73014 대뜸 아무한테나 반말하는 사람 어떠세요? 7 반말녀 2012/02/22 1,824
73013 스트레칭 알려주세요.. 어깨,등이 .. 2012/02/22 887
73012 점집 했던 집에 이사 들어가실 건가요? 17 궁금 2012/02/22 5,136
73011 프로폴리스 오래 먹여도 될까요? 2 .... 2012/02/22 1,385
73010 이번에 수학학원을 보낼려고 알아봤는데요?? 2 예비중2맘 2012/02/22 1,511
73009 동네 옷장사 너무 힘들어요~~~ 21 휴~~~ 2012/02/22 16,184
73008 이런경우 누구의 잘못일까요? 7 알바 2012/02/22 827
73007 한살림매장 비회원도 살수있나요? 6 궁금 2012/02/22 4,696
73006 순대는 뭘로 찍어먹나요?(베스트글보고.......ㅋㅋ) 18 ㅋㅋㅋ 2012/02/22 2,361
73005 소시오패스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간단한 저의 테스트 4 ... 2012/02/22 4,247
73004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3 세우실 2012/02/22 773
73003 '닥치고 3분요리' 공유해 보아요 122 새똥스티커 2012/02/22 8,641
73002 해외 출장가서 전화통화를 극도로 꺼리는 사장 검은나비 2012/02/22 531
73001 재산많은 집 미망인 글 보고..돈 있는집 자녀들의 의식 10 부모도 문제.. 2012/02/22 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