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의 장점이 뭔가요?

궁금 조회수 : 6,672
작성일 : 2012-01-27 11:02:53
요즘 시대에서는
청약도 큰 장점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예전에는 분양가도 싸고 청약할 만한 것들도 많고
조건도 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분양가도 그리 싼편은 아닌거 같고
돈 없는 사람 입장에선  어차피 기존 아파트 대출 좀 받고
들어가는 거나
청약 겨우 어찌어찌 했다 해도 계약금이나 분양등 들어가는 
돈 역시 대출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고...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값을일시에내지않아도된다
    '12.1.27 11:14 AM (115.143.xxx.81)

    기존아파트 살라면 어쨌거나 한두달 안에 아파트값을 다 가져와야 하는데
    청약 받으면 중도금으로 조금씩 조금씩 내도 되니 이자부담은 덜하겠져...
    그렇게 하다하다 안되면 전세놓아 잔금 치르고....
    돈모아 전세금 마련해서 세입자 내보내고 들어가 살아도 되구요...

    기존아파트 연식 지나면 내부자재들 허름해지고 구조도 쫌 그렇고..
    새아파트는 (평수나 시공사의 차이는 있지만) 깨끗하고 요즘의 트렌드를 따라간달까요..
    (기존아파트 고치는거...은근 성가십니다;;;)

    제 생각은 돈있는 사람은 굳이 청약할필요 없어보이고..
    돈없는 사람은 청약하는게 낫지 않을려나 싶네요...

  • 2. 아...
    '12.1.27 11:19 AM (112.168.xxx.63)

    집값을 일시에 내지 않아도 된다...그건 있겠네요.
    근데 중도금은 기한이 좀 되나봐요?

    돈 없는 저도 청약을 좀 알아봐야 하는데..

  • 3. 요즘은경기가안좋아서
    '12.1.27 11:35 AM (115.143.xxx.81)

    계약금만 내고 입주까지 중도금 무이자 대출..그런곳도 많더라고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보통 착공해서 입주까지는 암만 빨라야 2-3년은 걸리는듯?
    잘 모르겠으면 일단 근처 모델하우스 암데나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요즘 모델하우스들 서비스 완전 좋던걸요 ㅎㅎㅎ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원두커피 그자리에서 촥~ 뽑아주고 ^^;;;
    (돈주고 사먹을람 암만싸도 1-2천원은 쓸텐데 ㅎㅎ)

    겨울되고 날도 춥고 집에 있음 지겹고 어디나가면 몇만원 우습게 없어져서...
    동네 모델하우스들 돌면서 저는 커피한잔..애들은 쥬스한잔..
    덤으로 애들은 뛰고 ㅋㅋㅋ 저는 집구경겸 궁금한것덜 질문 ^^;;;
    나름 알뜰저렴유익한 콧바람 쐬기랄지 ㅎㅎㅎ

    예전처럼 부동산으로 재산 불리는 시기는 지났다는 생각은 들지만...
    제 생각엔 쓸데없이 모여 수다떠는거 보다는
    모델하우스 구경이 차라리 나은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요즘집 인테리어들 구경도 하고...나름 그 아파트 단지가 어떤가 판단도 해보게되고...등등..
    짬짬이 구경하면 나중에 집사거나 운용할때 도움될것 같어요....기분전환도 되구요 ^^

  • 4. 우와
    '12.1.27 11:48 AM (112.168.xxx.63)

    윗님~
    저도 모델하우스 나들이 해보고 싶네요.ㅎㅎ

    근데 직장인이라 시간이...ㅠ.ㅠ

    청약이란걸 해본 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몰라요.

  • 5. 청약을 해도
    '12.1.27 3:48 PM (112.154.xxx.153)

    요즘은 분양가가 더 비싸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있어서 ....
    집값이 떨어지잖아요

    청약으로 돈 가지고 있으면 이자는 뭐 .... 좀 좋을 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94 장염은 언제동안 앓는지...ㅠㅠ 3 친정엄마걱정.. 2012/02/02 1,316
66493 가자미 씹으면.. 뭐지? 2012/02/02 483
66492 함평메주마을 메주로 된장 담아보신 분 계신가요? 15 된장 담기 2012/02/02 3,643
66491 하이킥 요즘 너무 좋아요.. 10 설렘 2012/02/02 2,193
66490 피아노 언제까지 2 사랑달 2012/02/02 1,150
66489 웃기는 내용의 동화책 초1정도 추천요.. 2 궁금맘 2012/02/02 677
66488 집 팔아야하나요, 아님 전세로..? 6 머리 아퍼요.. 2012/02/02 2,411
66487 노트북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신 분 계시나요? 12 노트북 2012/02/02 1,999
66486 둘째를 열성적으로 권하는 친구.... 18 곰돌이 2012/02/02 2,925
66485 (급)온수가 안나와요.ㅠ 4 용감한엄마 2012/02/02 1,350
66484 다시 도곡,대치,개포의 시대가 다가올겁니다!! 13 2012/02/02 4,140
66483 살 마음대로 빼는 법 가르쳐드릴게요. 34 ---- 2012/02/02 17,909
66482 몸무게 아침, 저녁 중 언제 재보시나요? 6 궁금 2012/02/02 2,905
66481 이게 뭔가요? 4 율마 2012/02/02 961
66480 만5세 유아학비 지원신청시 계속 지원받았던 유아는 별도로 신청안.. 1 복지로 2012/02/02 645
66479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효과 보신분 있나요??? 6 스끼다시내인.. 2012/02/02 17,809
66478 연회비없는 신용카드 ~~~ 알려주세요 2 잘 쓰지도 .. 2012/02/02 1,021
66477 저 아래 핫케익가루 5 밥통 2012/02/02 1,314
66476 같은 가격일때 피아노 개인레슨과 학원 어디가 나읆까요 3 피아노 2012/02/02 2,856
66475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을 아무데나 해요 8 서울의달 2012/02/02 6,156
66474 돌잔치가 영어로 뭔지 아세요? 12 김씨 2012/02/02 3,167
66473 빵빵거리시니 빵이... 꼬꼬댁 2012/02/02 566
66472 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5 추워요 2012/02/02 4,121
66471 머리카락이너무 많이 빠져요 5 탈모 2012/02/02 2,470
66470 술먹고 행패부리는 시동생 7 2012/02/02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