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짬을 내
어제 보다만 영화를 다시보고있는데...
황해...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면사장이 구남한테 살인청부할때 이미 돌아올 배편을 줄 생각이 없었던거죠.
애초부터 면사장에게 이용 당한게 맞는거죠.
그리고 구남의 처는 안죽은게 확실한가요?마지막 에필로그..열차에서 내리던 장면..현실인가요?
그럼 그 구남의 처 살았던 쪽방에서 발견된 아기사진은 뭔가요?방이 어지러진건 생선트럭 장수가 구남의 처를 폭행하고 데려갔다는 증거 아닌가요?그리고 뉴스에 나온것도 생선트럭 장수 맞죠?그럼 구남의 처가 토막살인 당한거 맞지않나요?
혹시 설명해주실분 안계신가요?결말이 너무 이해안되요.
하정우,김윤석 이 두사람 미친연기는 참 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