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는 참 90년대가 젤 볼만했죠

마크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2-01-26 22:53:19

야망의전설-최수종 유동근 채시라 나왔던거 다들 아시죠?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

 

모래시계-이정재 죽고나서 안봤음

 

80년대에 여명의 눈동자하고 서울의 달이 참 재밌었는데 요즘엔 왜 저런드라마가 안나올까요?

IP : 27.1.xxx.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6 10:56 PM (175.199.xxx.117) - 삭제된댓글

    헷갈릴 수도 있죠. -_-;

  • 2. ...
    '12.1.26 10:56 PM (58.124.xxx.142)

    90년 초부터 기억이 나느데 사랑이 뭐길래. 질투. 까치며느리..ㅋㅋㅋ 암튼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 거의 다 90년대꺼예요..진짜 요즘도 그렇게 만드면 열심히 시청해줄 마음이 있는데..ㅋㅋ 볼게 없네요..
    드라마 안본지 진짜 몇년된것 같아요..

  • 3. 마크
    '12.1.26 10:57 PM (27.1.xxx.77)

    무슨말씀인가요? 여명의눈동자는 80년대 후반이고 서울의달은 그뒤가 아니라 그앞입니다

  • 4. ....
    '12.1.26 10:59 PM (118.36.xxx.178)

    여명의 눈동자는 91년도 맞습니다.
    제 중학교 3학년 때 나왔거든요.

    서울의 달이 그 뒤가 맞구요.

  • 5. ..
    '12.1.26 10:59 PM (58.124.xxx.142)

    여명의 눈동자는 90년대초작품이예요.. 아마 윗분 말씀대로 91년 그쯤일거예요...서울의달은 94년쯤 작품이구요..

  • 6.
    '12.1.26 11:02 PM (112.149.xxx.89)

    제 기억에 여명의 눈동자 마지막회가 중학교 기말고사랑 겹쳐있었으니 90년대 작품 맞습니다.
    한석규가 우리들의 천국, 아들과 딸 거쳐 서울의 달에 출연했거든요.
    앞의 두 작품을 중학생때 봤으니 서울의 달이 여명의 눈동자 뒤에 나온 것도 맞는 듯.

  • 7. 여명의 눈동자
    '12.1.26 11:02 PM (211.234.xxx.35)

    91년
    서울의 달 94년 이라고 나오네요.

  • 8. 여명
    '12.1.26 11:03 PM (112.148.xxx.98)

    제가ㅜ재수시절했던 드라마 맞으니 91년도

  • 9. 마크
    '12.1.26 11:04 PM (27.1.xxx.77)

    그럼 서울의 달이 모래시계랑 거의 비슷한시기에 했단건데 저는 그렇게 기억이 안되서요,,

    그당시라면 심은하 주연의 M도 했을텐데여

  • 10. ..
    '12.1.26 11:16 PM (183.98.xxx.65)

    까치며느리 저두 엄청 재밌네 봤는데..
    마지막회에서 심양홍과 김영애의 성격과 위치가 밖뀌는 반전이 재미났던 생각나네요.

  • 11. 앵콜요청금지
    '12.1.26 11:24 PM (119.192.xxx.81)

    요즘 다시 서울의달 보고있는데 내용이 지금 다시나와도 전혀 손색이 없더라구요
    흔해빠진 사랑얘기를 다룬것도 아니고.. 주위에 있을법한 인물들이 나와서 재밌기도하고
    실제처럼 세수도하고 밥먹고 그런게 참 보기좋더라구요
    너무 주인공쪽으로 얘기가 치우치지 않은것도 참 좋앗구요..
    맞아요 요즘 드라마는 내용들이 다 똑같고 유치해서 별로에요 삶의 깊이도 안느껴지고요..

  • 12. 제가 고3때
    '12.1.26 11:29 PM (59.20.xxx.137)

    모래시계를 해서 맘놓고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91년도 맞네요.
    모래시계때문에 신세 한탄하며 대학가면 드라마만 볼려고 했었어요.

    전 대장금이랑 상도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 13. ok
    '12.1.26 11:32 PM (221.148.xxx.227)

    젊은분인줄 알았더니 연식이 좀 있으시네..

  • 14. ......
    '12.1.27 11:32 AM (211.224.xxx.193)

    질투..제가 진짜 재미나게 봤던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노래도 너무 좋았고 그 귀엽던 최진실 나오던 드라마...이 드라마 할적에 길에 사람이 없었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20 "마이 웨이" 뜻이 사전적 뜻 말고 관용적 뜻.. 혹시 2012/03/30 5,086
88219 시이버터 그러면 2012/03/30 731
88218 화장품추천이요~(캐나다내에서 판매하는것도 괜찮아요) 2 화장품추천좀.. 2012/03/30 1,218
88217 정당투표는 어디 하실 거에요? 31 www 2012/03/30 1,495
88216 참치 대용량-업소용? 사드시는분 안계신가요? 2 참치 2012/03/30 2,532
88215 남편이 회사노트북을 잃어버렸는데 4 걱정 2012/03/30 1,275
88214 콩나물을 키워 보려고 하는데요... 3 ^^ 2012/03/30 699
88213 심인보 KBS 기자 트윗.JPG 9 ㅠㅠ 2012/03/30 1,464
88212 요즘 돌잔치 싫은 이유가요....... 8 돌잔치얘기 .. 2012/03/30 3,788
88211 영어수업( 말하기 ) 궁금해요 궁금이 2012/03/30 513
88210 주병진쇼에 이소라 보셨나요? 25 아름다워라 2012/03/30 14,474
88209 날마다 저녁 차리시는분들. 메뉴 어떻게 정하세요? 1 저녁 2012/03/30 905
88208 신랑이 어제밤에 스킨로션사왔는데... 1 화장품 2012/03/30 716
88207 바리스타 현직에 계신분께 질문드려요... 2 커피카피코피.. 2012/03/30 1,111
88206 뾰루지 났을때 붙이는게 있다던데요.. 12 애엄마 2012/03/30 2,837
88205 임신부인데, 너무 입맛이 없어서 굶고 있어요...ㅠㅠ 13 임신부 2012/03/30 7,908
88204 MB정부, KBS·MBC·YTN 등 방송장악 실체 드러나 1 세우실 2012/03/30 568
88203 새어머니와 아버지의 돈문제 9 궁금해요 2012/03/30 2,606
88202 스마트폰 통화 음질 어떠세요? 2 비오는 날 2012/03/30 869
88201 코렐쓰시는분들 조언좀... 5 하늘바라기 2012/03/30 1,907
88200 시어버터,넘 좋으니 의심이... 34 사월되네요 2012/03/30 10,294
88199 양상추 이용방법과 맛있는 드레싱 만드는 법 좀 가르쳐주십쇼^^ 5 좋은아침 2012/03/30 1,755
88198 언터처블에 나온 흑인간병사같은 성격은 타고난거겠죠? 1 .... 2012/03/30 889
88197 여자는 유식하고, 돈버는 남편은 무식한게 당연해요 5 무식한남편?.. 2012/03/30 1,604
88196 [여론조사] 새누리 지지율 급락, '심판여론' 부활 4 베리떼 2012/03/30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