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도 잘생기고 이쁘면 대우받아요

ㅎㅎㅎ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12-01-26 20:38:59

아기들도 이쁜애한테 눈이한번더가잖아요.

아기들 지들끼리도 잘생기고 이쁜애가 있음 다 알아보고 잘해주더라고요.

어린이집에도 이쁘거나 잘생긴애들어오면..이성인 남녀애들이 잘해주고 텃세도 안부립디다..

장난감뺏어도 못생긴애가 뺏으면 앙칼떨지만 잘생기거나 이쁜애가 뺏으면..양보하더라구요.^^

애기들도 이런데 어른이야.말할나위없을듯해요.

 

그리고 대우받고 살던데요..

IP : 218.232.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봤어요
    '12.1.26 8:40 PM (1.251.xxx.58)

    도서관인데 겨우 걷기시작하는 녀석들이
    한 여자애기를(내가 보기엔 안예뻤음) 남자애기둘이 진짜 막 쫓아다니더라구요.너무너무 웃겨서리
    한참을 구경했어요.

  • 2. 베어탱
    '12.1.26 8:40 PM (1.225.xxx.14)

    뭐 꼭 그렇지는 안습디다. 결국은 인품이 중요하더이다.

  • 3. ^^
    '12.1.26 9:13 PM (114.202.xxx.125)

    남자 아기들 보면 통통한 여자아기 좋아하지 않던가요?
    저는 그것보면서 인간은 원래 통통한것이 아름다운건데
    요즘은 그냥 두면 다 통통해지니 마른것이 나름 희소성이 있으니 미의 기준이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 4. likemint
    '12.1.26 9:26 PM (123.212.xxx.206)

    맞아요~
    아이고 어른이고 외모가 좋으면 상대방의 호감을 사기가 훨씬 수월하죠~~

  • 5. 저희동네
    '12.1.27 6:54 AM (211.49.xxx.182)

    이쁜자매있어요 뭐 엄마는 연예인 시킬려고 하는데 둘다 동네에서 자기학년애들을 주도해서 왕따 주범이더군요 거기에 작은딸한테 우리애도 당했고 그뒤로 그집애들은 밖에서 활동못합니다 동네사람들이 담합해서 그애들하고 놀지 못하게 하니까요 지들도 이쁜줄알아서 학교에서 선생님이 이쁘다고 어쩜 이리 이뻐요 했다가 엄마들이 이쁘면 뭐하냐고 왕따 주범인데 선생님들에게 항의하고 그런표현쓰지말라고 집단항의를 한적있어요 그러다 보니 그애들은 눈에 안뛰어요

  • 6. 호랑호랑
    '12.1.27 7:27 AM (183.96.xxx.96)

    저희애는 피부가 하얀 젊고 이쁜 누나들만 보면 좋아서 난리에요.
    돌전부터도 그러더니 아직도 그러네요... 말도 못하는 엄마껌딱지가 그런 누나들 보면 괜히 가서 쫓아다니고 옆에서 서성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86 저희 작년 카드값 적당한가요? 15 ㅇㅇ 2012/01/27 3,421
63985 개콘에 중독된 8살 딸래미~~ 9 개콘 2012/01/27 2,464
63984 러브라인보다 기싸움이 더 잼나네요 2 해품달은 2012/01/27 1,796
63983 G-cut이라는 브랜드 어때요? 4 40대의 지.. 2012/01/27 2,008
63982 엄마가 자궁암이래요.. 1 2012/01/27 2,527
63981 재혼가정 부모님 사후 재산분배문제 좀 여쭤볼게요 11 2012/01/27 5,561
63980 둘째주 넷째주 3 놀토가 2012/01/27 1,432
63979 집 장만 하신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10 허니문베이비.. 2012/01/27 3,023
63978 지금 서울에 눈이 오나요? 지이니 2012/01/27 1,754
63977 현재 초등1학년 아이가 작년초 유치원 두달 다닌것도 소득공제 받.. 3 연말정산 2012/01/27 2,554
63976 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들....어떻게하면 쉽게 올리나요? 1 글 올릴때 2012/01/27 1,843
63975 영어유치원이 일반유치원과는 확실히 다른가요? 9 손님 2012/01/27 2,699
63974 1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27 1,434
63973 술이 일급 발암물질에 버금간다는 뉴스를 본 거같은데.. 1 애주가 마눌.. 2012/01/27 2,676
63972 이번 겨울 아이들 체험전 몇군데나 데려가셨어요? 3 곧 개학 2012/01/27 1,894
63971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나 팩트 부탁드립니다. 10 미샤비비 좋.. 2012/01/27 4,199
63970 어제 차사고 났어요(렉서스) 5 바다사랑 2012/01/27 3,818
63969 우울하다는 글이요.. 어떻게 조회수가 저렇게 높지요? 여기 아래 2012/01/27 2,020
63968 [원전]후쿠시마 원전 폐쇄 완료까지 ‘40년’…천문학적 자금 투.. 2 참맛 2012/01/27 1,810
63967 한명숙,문재인,안희정님 토크쇼 가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2/01/27 1,957
63966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27 1,517
63965 코레일 ‘설 명절’ 멤버십 포인트 ‘꿀꺽’ 비난 빗발 1 꼬꼬댁꼬꼬 2012/01/27 1,715
63964 확실히 우울하다는 글에는.. 2 ... 2012/01/27 3,903
63963 빌트인 세탁기를 통돌이로 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3 ... 2012/01/27 3,569
63962 머리샴푸할때 샤워기로 감으시나요? 5 궁금 2012/01/27 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