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성냥의 황를 먹었어요
18개월이고 저지래가 말도 못한데...
성냥한 개피 쥐고 놀더니 바로 입에 넣어서 머리부분을 먹었네요
손가락넣어서 빼려고 했는데 삼켰어요
애는 울다가 자는데.. 저는 미쳐버릴것 같아요
애 괜찮을까요?
정말 애때문에 우울증 걸렸어요
엉덩이도 팡팡때리고 안아주고 싶지도 않아요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성냥의 황를 먹었어요
18개월이고 저지래가 말도 못한데...
성냥한 개피 쥐고 놀더니 바로 입에 넣어서 머리부분을 먹었네요
손가락넣어서 빼려고 했는데 삼켰어요
애는 울다가 자는데.. 저는 미쳐버릴것 같아요
애 괜찮을까요?
정말 애때문에 우울증 걸렸어요
엉덩이도 팡팡때리고 안아주고 싶지도 않아요부끄럽지만 제가 어릴때 몇 년 성냥황을 먹었다네요..안보는새에 먹어버리는통에 제 친정엄마께서도 속깨나 썩이셨다는군요..근데 지금 40가까이 아무 문제없이 살고있어요. 무지 건강하게요.괜찮을겁니다~
소아과 늦게까지 하는 곳이나 응급실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이랬는데 괜찮겠냐고요?
애 키우는건 힘들죠.. 저도 애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런데.. 성냥 쥐고 놀 때 다른 장난감으로 바꿔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애들이요 엄마가 화들짝 놀라면 확 삼켜요..
지금 7시 안되었으니 문 연 소아과 있을거예요..
전화해보세요.. 아니면 1339라두요..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저 어릴적에 성냥 심심풀이로 먹은적 있고
집에서 키우는 우리 강아지는 성냥 먹는게 취미였어요.
아무 이상없이 저도 강아지도 잘 자랐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소아과 아니더라고 문을연 내과 같은데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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