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3일된 신생아,,,물줘도되나요?

.. 조회수 : 7,519
작성일 : 2012-01-26 17:42:19

모유수유를하려는데,,,젓도 잘못물고,,,젓도잘안돌고..엄청 울어요..

목도 다쉬고요...

물이라도 줘도되나요?

IP : 175.125.xxx.19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유
    '12.1.26 5:44 PM (211.234.xxx.66)

    젖잘안도시면 분유좀타주세요 엄청운다는거보니까 배고파서그런것같은데요

  • 2. 저도 묻어서..
    '12.1.26 5:45 PM (115.137.xxx.200)

    신생아들 2-3일은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도 되는 건지요?
    첫째 때는 병원에서 분유 먹였는데
    이번엔 그냥 젖돌때까지 기다릴까 싶어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 3. ...
    '12.1.26 5:47 PM (175.112.xxx.103)

    배가 고파서 그러는 건가요?? 에고 딱해라.
    근데 아가가 자꾸 젖을 빨아야 잘 돌고 잘 나온다고 한것 같아요.
    계속 모유 수유 하실거면 좀 힘들더라도 젖을 물려 줘보세요.
    보리차 따뜻하게 해서 먹이는거는 괜찮을 것 같긴한데...

  • 4. 분유
    '12.1.26 5:47 PM (211.234.xxx.66)

    모유수유계획이시더라도 출산한지얼마안되셔서 젖잘안도시면 애기배고프니까 분유좀주셔도되요 원글님은 물많이드시고 모유촉진차나 민들레차드심 젖잘돌아요

  • 5. 애고고
    '12.1.26 5:50 PM (118.223.xxx.25)

    애기 배고프겠다 ㅠㅜ;;;
    모유수유해도 처음며칠간은 분유타서 먹이던데요. 젖이 바로 돌진 않잖아요.
    그렇게 며칠 분유먹어도 젖물기시작하면 잘먹는대요.

  • 6. ...
    '12.1.26 5:52 PM (121.189.xxx.191)

    혹시나 분유 태워 먹이실려면 많이는 주지 마시고 조금만 주셔야돼요. 분유먹고 배부르면 모유찾는 텀이 또 길어지니까요... 그리고 웬만하면 스푼으로 떠서 먹이세요. 분유병빨면 유두혼동 올수도 있어요. 울 첫째도 그래서 한달을 고생했답니다ㅠㅠ 나중엔 엄마쭈쭈를 꼭 분유병 빨듯이해서 잘 안나오니까 짜증내고 그러더라구요ㅠㅠ

  • 7. ff
    '12.1.26 6:05 PM (61.72.xxx.112)

    물 주세요. 티스푼으로 따뜻하게 해서요.
    그러다 탈수되요

  • 8.
    '12.1.26 6:23 PM (211.215.xxx.248)

    전 물 마시는거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설탕물은 더 아닐것 같은데... 병원 같은데 물어볼데 없나요?

  • 9. ㅜㅜ
    '12.1.26 6:41 PM (164.124.xxx.136)

    분유주세요
    그러다가 황달 올 수도 있어요

    그리고 분유 조금 주어도 모유수유성공 할 수 있어요
    저는 태어난지 일주일동안은 분유수유하고
    나중에 젖돈다음에 모유수유했어요

  • 10. ..
    '12.1.26 6:44 PM (119.202.xxx.124)

    맹물 주더라도 한 두 숟가락이지 많이 주면 안됩니다.
    분유를 타서 젖병에 넣어주세요.
    저도 아이 둘 키우면서 처음에는 분유랑 모유랑 같이 줬습니다
    젖이 처음부터 콸콸 나오는 여자는 별로 없습니다.
    처음에는 분유를 조금 주면서 모유를 하루 몇시간씩 물렸어요.
    안나와도 계속 물려야 젖이 많아집니다.
    아이가 빨면 빨수록 엄마 몸에는 모유를 내보내는 호르몬이 많이 생긴데요
    일주일정도 고생하시면 젖이 많아집니다.
    그때 분유를 끊으세요.
    힘들어도 하루 몇시간씩 젖을 물리는게 중요합니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물리면 힘이 덜 들어요.
    꼭 성공하세요.
    일주일 이주일 정도 고생하시면 젖이 많아집니다.
    그냥 뚝뚝 떨어져서 먹이고도 남을 정도로 많아집니다.
    모유 수유가 아이한테도 좋고
    엄마한테도 너무 너무 편합니다.
    젖병 씻고 소독하는거 예사일인가요?
    외출할때도 챙길거 없어서 좋고요.
    힘내세요.

  • 11. ㅁㅁ
    '12.1.26 6:47 PM (121.200.xxx.126)

    엄마 유두 먼저 ...물리셔야 해요
    우유병 먼져 빨면 엄마유두 않 빨려고 해요 아기가
    경험자입니다

  • 12. 보리차 보리차
    '12.1.26 6:55 PM (220.116.xxx.82)

    보리차요~
    울 이모도 분유 한 방울 안 먹이고 모유 수유 했는데 젖 돌기 전엔 보리차 따뜻하게 해서 조금씩 먹였어요. 갓 태어난 아가는 2~3일까지 괜찮데요. 분유 절대 안 되요 ㅠ___________________ㅠ

  • 13. 에고..
    '12.1.26 7:01 PM (175.112.xxx.103)

    원글님 더 헷갈리게 생겼네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14. pass
    '12.1.26 7:02 PM (119.71.xxx.50)

    분유 주세요 애 고생시키지 말고 배 잘 채워주고 크게 키우세요
    완모도 했고 혼합도 해봤는데 너무 모유수유에 세뇌되었었나 싶던데요 애 굶기지 마세요 ^^

  • 15. 이런
    '12.1.26 9:29 PM (118.219.xxx.28)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어요.
    배고파서 우나봐요. 원래 출산후 3일은 지나야 젖이 돌더라구요.
    분유 타서 숟가락으로 먹이세요. 배고파서 우는것 같아요.
    그리고 꼭 모유수유 스트레스 받으면서 고집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
    첫애는 완모하고 둘째는 혼합하다가 지금은 사정상 분유 먹이는데요..
    지나고 보니 그냥 힘들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키우는게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은것 같아요.
    엄마가 스트레스 없이 지내야 아기도 잘 돌보거든요.

  • 16. 이런
    '12.1.26 9:30 PM (118.219.xxx.28)

    저 둘째 출산했던 병원이 모유수유하는 병원이었거든요. 젖이 안도는 3일은 분유를 스푼으로 먹이더라구요.
    힘내세요~^^

  • 17. mika
    '12.1.26 11:15 PM (112.148.xxx.130)

    분유주세요 저도 완모중이지만 조리원에서 처음엔 분유먹였어요.

  • 18. 남편,아버지 맘으로
    '12.1.26 11:50 PM (59.30.xxx.35)

    조금더 빨리 덧글을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3형제를 키워놓은( 첫째33 세 ~ 막내 올해 고3) 남편손으로

    받아내고 아버지 손으로 탯줄을 끓어줫습니다.

    결론은 갓나은 지 3일만에 배내똥을 눈것을 반드시, 확인 후에

    초유를 먹이세요.

    이유는 태어나면서 3일동안 은 굶더라도 견딜 에너지를 갖고 태여납니다.

    3일 만에 젓이 돌아서는 이유는 애기 배내 똥 배설을 위서랍니다.

    실제 20년전 이 웃에서 7공주 딸부자 집이

    늦 둥이 아들을 낳았는데......

    아빠가 너무 좋은 나머지 1일이 지나 배가꼽아 운다고

    분유를 타서 먹였는데...

    아가가 바로 숨지는 일이 벌어 졌어요..

    모두가 안타까워 했던 기역이 생각납니다.


    배내 똥을 눈다음에 첫 초유를 먹여야 하는 이유는??


    초유에는 평생 건강을 지킬 많은 물질의 정보와 면역력을 왕성히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키우세요.

    우리집의 행복의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

  • 19. ..
    '12.1.27 12:04 AM (125.152.xxx.124)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보리차 주던데....

  • 20. 역지사지
    '12.1.27 12:51 PM (168.154.xxx.189)

    배고파서 그래요. 분유 주셔도 되요. 유두혼동은 아직 올 때도 아니고, 젖이 늦게 도는 엄마들도 있어요. 시간 되시면 통곡마사지인가? 그런데 출장 마사지 한 번 부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74 고양이요. 미묘라고 하는경우는 어떤 얼굴을 말하나요 6 .. 2012/01/26 1,335
62573 백화점 빵집직원들 일이 고된가요? 1 부자 2012/01/26 1,382
62572 김정은 "종편 선입견 안타까워…".... 김정.. 15 흐이구..... 2012/01/26 3,026
62571 보수세력.. 3 답답 2012/01/26 456
62570 장거리 비행때 어떤 옷차림으로 타세요? 20 초췌한나 2012/01/26 23,965
62569 가카가 잘 한 일 모음 리스트 1 갸가잘한것도.. 2012/01/26 657
62568 출산후 손목 통증 언제 회복되나요? 3 ths목 2012/01/26 2,772
62567 금연아파트 잘 지켜지나요? ... 2012/01/26 500
62566 건국 이후 최악의 대통령은 누구? 설문 투표입니다. 5 최악 2012/01/26 1,017
62565 맛간장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2 ... 2012/01/26 1,282
62564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네요... 7 딸아 다 컸.. 2012/01/26 2,318
62563 12살된 5학년 딸래미 1 딸아 고맙다.. 2012/01/26 1,142
62562 동네 슈퍼vs 기업형 슈퍼 마켓 3 .. 2012/01/26 844
62561 옛날카스테라전용전기오븐구입방법좀가르쳐주세요 2 토정비결 2012/01/26 1,296
62560 클락스신발 괜찮나요 2 클락스 2012/01/26 1,783
62559 도우미 아주머니의 만행의 끝은 어딘가?? 5 ... 2012/01/26 3,470
62558 영어질문 2 rrr 2012/01/26 560
62557 보는 사람을 따라 웃게 만드는 유시민 대표의 파안대소 6 이게 민주주.. 2012/01/26 959
62556 mbc 기자들의 제작거부 지지서명, 아직 천명도 안돼요. 12 mbc제작거.. 2012/01/26 956
62555 수작이라니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반다이크 2012/01/26 794
62554 사마귀 유치원에 나오는 노래.. 원래 동요인가요? 2 ... 2012/01/26 1,347
62553 한가인을 보니... 14 해품달 2012/01/26 4,071
62552 성냥 황 을 먹은 아기 괜찮을까요? 4 .. 2012/01/26 1,325
62551 봉도사 잘 지낸다는군요. 4 .. 2012/01/26 1,930
62550 남자는 피부 안좋아도 상관없죠? 34 마크 2012/01/26 1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