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공관절수술 잘하는 병원과 비용은?

인공관절수술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2-01-26 16:11:22
엄마가 무릎연골이 다 닳아 수술을 해야 한다는데 힘찬병원이 잘 한다고 얘기를 들으셨다네요. 힘찬병원이 정말 잘하는지 비용은 어느정돈지? 수술후 병원에서는 간병인을 쓴다 하더라도 퇴원하시면 어찌해야 할지?시골에서 혼자 사시는데 정상적으로 움직이시는데는 얼마정도 걸릴까요?경험있으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112.152.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_^
    '12.1.26 4:29 PM (220.116.xxx.82)

    73세 울 외할머니 무릎 인공 관절 수술 하신지 1년 안 됐네요. 힘찬병원이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비용은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에요 ㅠ___ㅠ 글구 병원에서도 80세 이하이신 분들은 수술 받으시고, 넘으면 그냥 사시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어요. 연세가 많으면 회복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경과도 그저 그렇데요.

    글구, 옆에 입원한 분들이 간병인 써라~ 써라~ 하는데 그냥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할머니 옆을 지켰어요. 경과는 무지 좋아요. 근데, 아들이랑 딸 앞에서는 절뚝 거리시고 그래요. ㅎㅎㅎ 할머니 엄살 쟁이 ㅋㅋ혼자 계실 때는 거의 날아다니심. (사람 없는 줄 알고 날아다니시다가 저랑 눈 마주치시고는 갑자기 막 절뚝 거리셔서 제가 막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 미소
    '12.1.26 6:36 PM (121.162.xxx.3)

    간병인은 써야하는 걸로 알아요.
    저희 친정어머니가 그 수술을 아산 병원에서 받았는데요..
    간병인이 수시로 맛사지며 운동 시켜주거든요.
    그래서 가족이 간병하는거보다 간병인 두는 것이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88 1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27 1,016
63887 술이 일급 발암물질에 버금간다는 뉴스를 본 거같은데.. 1 애주가 마눌.. 2012/01/27 2,249
63886 이번 겨울 아이들 체험전 몇군데나 데려가셨어요? 3 곧 개학 2012/01/27 1,460
63885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나 팩트 부탁드립니다. 10 미샤비비 좋.. 2012/01/27 3,782
63884 어제 차사고 났어요(렉서스) 5 바다사랑 2012/01/27 3,387
63883 우울하다는 글이요.. 어떻게 조회수가 저렇게 높지요? 여기 아래 2012/01/27 1,604
63882 [원전]후쿠시마 원전 폐쇄 완료까지 ‘40년’…천문학적 자금 투.. 2 참맛 2012/01/27 1,389
63881 한명숙,문재인,안희정님 토크쇼 가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2/01/27 1,537
63880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27 1,086
63879 코레일 ‘설 명절’ 멤버십 포인트 ‘꿀꺽’ 비난 빗발 1 꼬꼬댁꼬꼬 2012/01/27 1,249
63878 확실히 우울하다는 글에는.. 2 ... 2012/01/27 3,449
63877 빌트인 세탁기를 통돌이로 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3 ... 2012/01/27 3,144
63876 머리샴푸할때 샤워기로 감으시나요? 5 궁금 2012/01/27 3,275
63875 눈밑 지방 수술 4 고민 2012/01/27 2,366
63874 시도때도 없이 '트림'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3 질문 2012/01/27 2,437
63873 꿈 해몽 좀... 2 ,,, 2012/01/27 2,283
63872 서울 서대문구에 위내시경으로 유명한 명의가 있다던데 4 아파요 2012/01/27 2,240
63871 지금 황해 다시보고있는데.. 4 질문 2012/01/27 1,806
63870 이 야상점퍼 어떤가요? 3 -_- 2012/01/27 1,851
63869 성조숙증 고민 조언 경험담 절실해요 11 고민맘 2012/01/27 6,178
63868 냠편의 하룻밤외도 7 아보카도 2012/01/27 4,822
63867 한국에 여름에 나갈 예정인데.... 1 여름에 살수.. 2012/01/27 1,353
63866 (걱정)전화로 땅 사라고 자꾸 전화오는 거요.... 8 이런 것도... 2012/01/27 2,193
63865 마음이 지옥 원글3 우울한 이야기아님. 12 sos 2012/01/27 3,402
63864 7살 아이가 학원차량에 치어 하늘나라갔네요 5 에휴 2012/01/27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