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긍정적으로 마음을 가지려해도
아쉬움이 남아 울적합니다...ㅜㅜ
지난주 3초 등장 한가인 얼굴 이후
얼마나 찬사의 언론 플레이가 펼쳐지던지요...
그 언플이 무색하게....오늘 대사 첫마디에 '와장창...'기대가 깨지네요.
외모야 호불호가 갈리니 이쁘다 안이쁘다, 어울린다 안어울린다...할 수 있겠지만
그 우려를 종식시키려면...!!!!!
한가인양!! 연기 좀 더 노력하고 연구했어야 하지 않습니까!!ㅠㅠ
대사톤이 왜 그래~~~
아역인 진구도 변성기로 목소리가 낮아서 잘 안들리고 안어울릴까봐
실제로 연기할땐 일부터 톤을 높여 대사를 했다는 인터뷰도 봤는데~~
16살 아역도 그런 생각하고 연구하며 연기하는데!!
무려 10년된 한가인은 왜 그래~~~~~ ㅠㅠ
그 낮은 톤조차 한 음이면 어떡해~~ㅠㅠ
그렇게 감정이 안실리면 어떡해~~ ㅠㅠ
김태희랑 친해요?~~둘 다 눈만 똥그랗게 뜨는 수업받았나?
김수현도 시니컬한 모습도 좋지만 왠지 이건 사춘기의 시니컬함 같아서...ㅠㅠ
양명과 이모뻘 중전도 다 모자르지만
그래도 극을 이끌어가는 비중은 한가인과 김수현인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