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뱃돈 정산.. 친정 시댁

치사한가?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2-01-25 14:10:36

 시댁에 막내라서 명절때마다 대학생 포함 세뱃돈이 많이 나갑니다.

 또 시댁 가기 전에 장보고 가고 음식 해가고 뭐 이래저래 돈 쓰는 게 친정이랑 비교도 안됩니다.

 친정은 자가 장녀  6살 짜리 조카 달랑 한 명.

 이번 명절에는   친정 조카 한 명에게 10 만원 줬습니다.

 친정 부모님 용돈 드릴때 시댁에 장보고 음식 해 간거 까지 정산애서 시댁 부모님 드린 용돈보다 넉넉히 드렸습니다.

 이래도 될만큼 저희 가정 경제에 저 한 몫 했거든요.   후련 하긴 한데.. 가계부 빵꾸예요 ㅠㅠ

 치사한가요? ㅎㅎ

IP : 121.169.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1.25 2:13 PM (121.168.xxx.198)

    저도 그래요.
    저희도 시댁은 조카들이 무려 6명. 애들도 다들 청소년이라 새뱃돈 어마어마 합니다.
    친정은 달랑 하나거든요.그래서 저도 친정 조카한테 많이 줘요.
    부모님 용돈은 아직 양쪽다 안드리는상태구요.

  • 2. 저도
    '12.1.25 2:16 PM (147.46.xxx.47)

    이번 명절에 느꼈네요.
    저희친정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랑 결혼안한 남동생뿐이라...명절선물 챙겨봐야 두사람 몫이고,

    시댁가면 부모님 두분 계시고,큰형님,작은형님,누님,조카만 7명...

    선물 챙길때....특히 시댁식솔들이 친정에 비해 어마어마해서
    빈정 상할때가 많습니다.

  • 3. ..
    '12.1.25 2:22 PM (59.1.xxx.113)

    저는 그래서 결혼 10년차부터 느끼는바 남편몰래 평소에 뒷돈 챙겨서 시댁에 드리는 용돈보다 몰래 더 많이 넣어드려요.그러니 속 시원하네요...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61 이것은-시동생이 저흴 무시하는것일까요.. 5 하하하 2012/01/25 1,820
63160 설연휴에 케이블에서 부당거래봤는데 대박! 9 마이마이 2012/01/25 1,437
63159 단대 영문. 용인 외대 중문 조언 부탁드려요 6 조언 2012/01/25 1,440
63158 한우소갈비 남은거 냉동해도 되나요? 3 박선영 2012/01/25 700
63157 세뱃돈 정산.. 친정 시댁 3 치사한가? 2012/01/25 2,010
63156 시아주버님 박사학위 선물은 뭘로 좋을까요 14 선물 2012/01/25 5,013
63155 남편이 어떻게 하면 살을 뺄까요? 9 찐감자 2012/01/25 1,313
63154 [4.11 총선] 전국 245개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 명단 단풍별 2012/01/25 544
63153 4학년남아의 겨울방학 고민 오다리엄마 2012/01/25 598
63152 옷 살 때 프리라고 써 있는 건 싸이즈가 대체 뭘 말하는 건가요.. 16 뚱뚱녀 2012/01/25 10,380
63151 남성들 먹는 홍삼원기 액기스를요 홍삼 2012/01/25 429
63150 조금작게 했음 좋겠어요 ㅠㅠ 2 차레음식중 .. 2012/01/25 1,306
63149 설익은 자원외교 띄우다 외교부가 주가조작 도와준 꼴 3 세우실 2012/01/25 762
63148 '더치트'라느곳 말고 인터넷사기 조회하는곳 없나요? 인터넷 사기.. 2012/01/25 611
63147 엄마 상안검 수술 할 병원 추천 부탁 드려요. 4 .. 2012/01/25 2,751
63146 '려'샴푸 쓰는 분들 어떠세요? 8 ... 2012/01/25 2,680
63145 시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11 한숨만~ 2012/01/25 3,660
63144 좀 뻔뻔해도 되겠지요? 2 2012/01/25 777
63143 파운데이션 깔끔하게 바르는 법 4 스펀지 2012/01/25 2,391
63142 말기 간경화 환자. 신장도 안좋으시다는데... 6 도와주세요 2012/01/25 2,317
63141 명절내내 물에 손 한 번 안담그는 시누를.... 13 어쩌면.. 2012/01/25 3,061
63140 꿈에서 검은쥐 3 2012/01/25 806
63139 채소를 전혀 안먹습니다. 3 으라차차 2012/01/25 988
63138 애 클라리넷 연주 5 웃자 2012/01/25 1,032
63137 시누이 문자예요.저 기분나빠야 되는거 맞죠? 75 앨리스 2012/01/25 18,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