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츠브라 하면 정말 편한가요?? 나이키, 락웨어 추천부탁

살빼자...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12-01-25 11:45:01

실내 자전거를 시작했는데 브라가 신경쓰이네요...

자꾸 걸리적 거리고 올라가고...끈도 불편하고...ㅍㅍ

검색하다보니 나이키, 유니클로- 런닝에 붙은거..., 그리고 락웨어 까지 봤네요..

아..

나이키도 비싸서 고민중이었는데...락웨어를 보니 평이 좋아서인지...정말 편해보이네요...

유니클로는 런닝에 붙은거는 평소에도 입고 편하긴한데...지금 유니클로 딱붙는 런닝을 입거든요...캡없는거..

캡까지 있음 운동할때 입으면 더울거 같아서...

나이키는 멋지기는 한데..뽕이 부실해서 유두점이 표가난다는 평이 많네요..게다가 빈약한 사람은 더욱 퍼져보인다는..

락웨어는 가격이 비싼데...가격값을 한다는 말이 있어서...사진상으로 정말 편해보이고 웬지 잘될거 같다는...ㅠㅠ

어떤가요? 착용해보신분 의견을 듣고 싶어요...

참..스포츠브라하면 겉에 얇은 나시티 입는거죠? 머...배를 내놓고 입을일은 없지만서요..

나이키에서 나오는 런닝보니..두개를 겹쳐입어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8.51.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미맘
    '12.1.25 11:53 AM (125.181.xxx.171)

    편해요.불편한 와이어도 없고.. 겉엔 반팔 입어도 되고..

  • 2.
    '12.1.25 11:54 AM (125.186.xxx.131)

    나이키는 안 입어봤구요, 유니클로는 캡 달린 건 저렴하고 편한데, 저도 위에다 하나 더 입고 운동하구요, 락웨어의 경우는 에어로빅 복으로 몇 번 구입해서 입었어요. 이뻐서요. 그런데 솔직히 가격이 좀 비싸죠. 가격대비 비싼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가슴 아랫 부분이 너무 꽉 끼더라구요. 그게 싫었어요. 하지만 이뻐서 몇 번 사 입었네요. 후기 만큼 그렇게 편하지는 않아요. 가슴 아랫 뼈가 가늘고 가슴이 큰 서양 사람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디자인 이에요. 스포츠 브라 하나만 입고 운동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나이 먹은 사람들한테는 좀 많이 용기가 필요해서 위에 하나 더 입지요^^;;

  • 3. ..
    '12.1.25 12:26 PM (59.1.xxx.113)

    전 그것만 입습니다..와이어도 없고 캡이 부드럽고 스판이라 상체를 감싸줘서 더 날씬해 보이고;;;
    캡이 고무같은 소재 말고 면으로 만든 소재로 사셔야되요.고무같은 소재는 땀흡수가 안되 답답하고 특히 여름에 더워 죽어요..

  • 4. 저는
    '12.1.25 2:47 PM (39.113.xxx.54)

    요가를 할 때 입는데요. 락웨어, 이지요가, 유니클로 입어봤어요. 이쁘기는 락웨어나 이지요가가 이쁜데, 답답하고 불편해서 유니클로를 제일 많이 입었어요. 제가 44사이즈인데도, 중간사이즈도 작게 느껴지고 불편해요. 유니클로는 좀 속옷같지만, 편한 게 제일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10 20일날. 양념해서. 냉장고 보관한. 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2 병다리 2012/01/25 983
63109 경북대병원 이빈후과 의사선생님 어느분이 유명하신가용 3 진료 2012/01/25 3,565
63108 인터넷으로 옷살때..(무통장입금)괜찮을까요? 2 .. 2012/01/25 948
63107 4대 보험과 식대공제후 85만원 학교 회계직 6 급여 올린다.. 2012/01/25 4,061
63106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482
63105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118
63104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807
63103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191
63102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200
63101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342
63100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174
63099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613
63098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92
63097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1,010
63096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69
63095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64
63094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34
63093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726
63092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35
63091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902
63090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61
63089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418
63088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622
63087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37
63086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