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성

아침에 조회수 : 389
작성일 : 2012-01-25 09:05:59

누가 차려주거나 외식 할 경우 한식 스타일 먹어요. 잘~~

집에서 남편 아이들은 한식으로 해줘요.

외국에 사는 동생이 오거나 하면 그때도 꼭 한식으로 차려주긴해요. 

하지만 저만의 상차림을 한다면...

간단히 빵 (집에서 우리밀 통밀로 구운 발효빵)

샐러드(발사믹 올리브유드레싱 -마늘 간장 섞어만들어요)

계란, 닭가슴살...커피 과일 뭐 이런게 더 좋아요.

매운거 생각나면 해산물 넣고 매콤하게 파스타 만들어먹고요

일부러 나 혼자 먹자고 찌개 국 안해먹어요.

이렇게 먹으니 우선 간단하고 짜지 않아서 좋긴해요.

국물없으니 아무래도 밥(탄수화물) 적게 먹게되고 그래서 과식 덜하고

그래서 그런지 먹고 난 뒷끝도 가볍고...

 

 

근데 생각해보니 아마도 게을러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보통 한식이 시간 정성 한마디로 손이  많이 들어가고...

그걸 못해서 식성이 이리됐는지도 모르죠..ㅎㅎ

 

IP : 222.237.xxx.1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25 서울에서 순천 가는데 눈많이 오나요 체인필요할까요? 2 오늘같은날 2012/01/25 551
    63124 남자 찜 쪄먹는다 는 뜻이 무슨 의미인가요? 2 부자 2012/01/25 1,281
    63123 친정엄마가 사촌들과 자꾸 비교해요. 3 .. 2012/01/25 1,414
    63122 좋은아침보세요.환희,준희,외할머니..전부 나와요~ 5 지금 2012/01/25 2,560
    63121 김치볶음밥의 맛을 좌우하는 재료는 뭘까요? 29 비결 2012/01/25 4,218
    63120 명동근처 주차시킬곳아시나요? 4 급해요~ 2012/01/25 1,285
    63119 식성 아침에 2012/01/25 389
    63118 서울서 부천시로 이사계획중인데요.(도와주세요) 3 ^^맘 2012/01/25 1,057
    63117 음식 뒤끝에 좀약? 맛이 느껴지는 건 왜인지.. 2 ?? 2012/01/25 848
    63116 경구피임약...(생리조절) 문의드려요. 1 네로여사 2012/01/25 857
    63115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25 470
    63114 멕시코 가면 사올 것들 알려주세요. 2 해랑 2012/01/25 1,705
    63113 지갑 신발 새로 사고싶은데 고장이 안나서... 2 .. 2012/01/25 787
    63112 마가 많은데 냉동해도 되나요? 3 마 보관법 2012/01/25 1,529
    63111 안동에 대해 잘 아시는 분~ aa 2012/01/25 671
    63110 마리끌레르 2월호 부록이 짭잘하네요 .. 2012/01/25 2,018
    63109 20일날. 양념해서. 냉장고 보관한. 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2 병다리 2012/01/25 980
    63108 경북대병원 이빈후과 의사선생님 어느분이 유명하신가용 3 진료 2012/01/25 3,564
    63107 인터넷으로 옷살때..(무통장입금)괜찮을까요? 2 .. 2012/01/25 946
    63106 4대 보험과 식대공제후 85만원 학교 회계직 6 급여 올린다.. 2012/01/25 4,057
    63105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479
    63104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114
    63103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807
    63102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189
    63101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