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오거나 연락할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돈도 없고
딱히 사는 재미도 없고 일은 재미없어서 당장 그만두고 싶고
인터넷은 많이 하지만 그렇다고 기분이 막 좋아지는 건 아니고
먹는 재미로 요리같은걸 가끔 하지만 요리실력이 막 늘지도 않고 그냥 먹을 정도고
점점 살만 찌는 거 같고 극장같은데서 영화보면 숨이 답답해서 못앉아 있겠고
책을 읽어도 허구의 세계만 잔뜩읽는거 같아 재미도 없고
왜 이렇게 허무하죠...
연락오거나 연락할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돈도 없고
딱히 사는 재미도 없고 일은 재미없어서 당장 그만두고 싶고
인터넷은 많이 하지만 그렇다고 기분이 막 좋아지는 건 아니고
먹는 재미로 요리같은걸 가끔 하지만 요리실력이 막 늘지도 않고 그냥 먹을 정도고
점점 살만 찌는 거 같고 극장같은데서 영화보면 숨이 답답해서 못앉아 있겠고
책을 읽어도 허구의 세계만 잔뜩읽는거 같아 재미도 없고
왜 이렇게 허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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