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2-01-25 01:24:44

연락오거나 연락할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돈도 없고

딱히 사는 재미도 없고 일은 재미없어서 당장 그만두고 싶고

인터넷은 많이 하지만 그렇다고 기분이 막 좋아지는 건 아니고

먹는 재미로 요리같은걸 가끔 하지만 요리실력이 막 늘지도 않고 그냥 먹을 정도고

점점 살만 찌는 거 같고 극장같은데서 영화보면 숨이 답답해서 못앉아 있겠고

책을 읽어도 허구의 세계만 잔뜩읽는거 같아 재미도 없고

왜 이렇게 허무하죠...

 

IP : 110.47.xxx.2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29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03
    61828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08
    61827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984
    61826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492
    61825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648
    61824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12
    61823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531
    61822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796
    61821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414
    61820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9
    61819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31
    61818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22
    61817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14
    61816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53
    61815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44
    61814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69
    61813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213
    61812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04
    61811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82
    61810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95
    61809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34
    61808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91
    61807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51
    61806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64
    61805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