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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야..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나.참 조회수 : 11,979
작성일 : 2012-01-24 13:05:19
82에서 올케얘기하면 좋은 댓글 안달리는 거 알지만 그래도 어디 얘기할 곳은 없고 속은 답답하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속풀이 합니다.댓글 안달아도 좋으니 악플은 사양합니다.그리고 올케에게 하고 싶은말을 여기다 풀어 놓으니 거북하신 분들은 걍 패스 해주세요. 올케야...직접 말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걍 가만 있으라고 하도 말리셔서 말은 안하지만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엄마가 우리 돈 한푼 안들이고 엄마,너, 나 글고 내아들까지 해외여행 시켜줬으면 감사하다고 작은 선물은 못해드릴 망정 내가 현지서 사온 엄마 선물을 홀라당 다 들고 가니 좋냐? 여행지에서 보인 어이없는 행동들도 좋게 좋게 보려고 노력하고 이해하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넘어갔지만 엄마 선물 가져간건 정말 이해 할 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싫다.정 가져가고 싶었 으면 엄마 몫은 조금이라도 남겨 놔야 하는 거 아니니?엄마도 황당해 하시더라. 너한테 엄마 선물 해드리라는 말도 안했고 하기도 싫었고,나라도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어서 마련한 건데 어떻게 그걸 가지 고 갈 생각을 하냐? 개념은 지구밖으로 날려 보냈니? 엄마한테 받을 건 다 받고 너한테는 관심 끊어달라 했다는데 그럼 너도 더이상 엄마한테 그만 손 벌려라.정말 이말들을 하고 싶은데 엄마가 하도 말리셔서 참긴 한다만 최소한의 도리는 하고 살자...더이상 바라지도 않는다.
IP : 175.119.xxx.18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4 1:08 PM (211.237.xxx.51)

    어머니가 주지도 않았는데 그 올케가 가져갔단말인가요?
    당장 가져오라고 하세요 어머니가 뭐라고 하든...
    도둑년이네 올케 며느리가 아니고..
    물건 주인이 가져가라는 소리도 안했는데 왜 가져갔대요? 웃기네요.

  • 2. ..
    '12.1.24 1:10 PM (59.13.xxx.147)

    전화해서 엄마드릴건데 올케가 잘못알고 가져갔나보네, 그러니 다시 갖다줘~얘기하세요.

  • 3. --
    '12.1.24 1:11 PM (118.47.xxx.148)

    어머님이 가져가란 소리도 안했는데 가져갔단 말인가요?
    당장 얘기 하셔야죠.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
    시댁이 만만한건지 아님 개념이 없는 건지 ...

  • 4. 받는데 익숙한 처자일세
    '12.1.24 1:13 PM (14.32.xxx.77)

    지 복으로 다 해석하는 스탈...가져가는 동안 말한마디 안하고
    뭐하고 계셨다가 여기서 쉬레기 처리중이신지???

  • 5. 나도 이참에 한마디
    '12.1.24 1:20 PM (180.64.xxx.42)

    올케야. 너도 그리 살면 늙어서 똑같이 될거다.
    시어머니 생신에 아들 딸 사위 조카 모두 노래 부르고 축하하는데 쇼파에 앉아만 있을거냐.
    그리고 딸인 내가 케익 자르고 나누는 동안 너는 접시라도 들고 와서 떠 드리고 해야 하는거 아니니 ?
    그렇게 앉아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면 쓰겄냐 ?
    너네 딸들이 그거 보고 뭘 배울런지 정말 갈수록 안하무인이니 상종하기도 싫다.
    그래도 우리 부모님 봐서 내가 참긴 참는다.

  • 6. 원글..
    '12.1.24 1:21 PM (175.119.xxx.186)

    올케말로는 엄마가 가져가라고 했다는데 엄마 그런말 한적 없답니다.그리고 올케앞에서 엄마 선물이라고

    드렸고 저 선물 살 떄도 올케가 옆에 있었습니다.저도 살 떄 엄마 선물이라고 분명히 말했구요.친정서 선물드

    리고 저 친정 떠난 뒤에 올케가 가져간 상황입니다.전 그 담날 친정가서 알았구요.엄마도 설마 하면서

    올케한테 전화해서 조심스레 물었더니 어머님 가져가라고 했다고 하는데 엄만 그런말 한 적없다네요.

    올케보고 다른 걸로 가져가라고 했는데 니가 잘못 알았나 보다 좋게 말씀하셨습니다.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시누가 사드린 시어머니 선물로 홀라당 들고 갈 생각을 합니까? 엄마가 올케보고 도로 들고 오라고 말씀하시

    긴 했는데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 7. ㅇㅇ
    '12.1.24 1:24 PM (211.237.xxx.51)

    그 도둑 올케가 당장 다시 안 갖다 놓으면 원글님이 지금 가서 뺏어오세요.
    주지도 않은걸 지가 왜 들고 가? 미친.... 도둑같으니라구
    그리고 그 남동생한테도 똑바로 말하세요.
    마누라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도둑년을 무슨 마누라라고 데리고 사냐고요..
    부부가 똑같이 혼나야죠..
    제가 원글님이면 당장 가서 내가 찾아다 놨어요. 내 엄마 내가 지켜드려야죠.

  • 8. 타이밍 늦음 못찾습니다.
    '12.1.24 1:26 PM (14.32.xxx.77)

    얼른 되찾아 오시길.... 가정내에서도 눈뜨고 코 베간거군요.
    아니면 친정엄마께서 며눌 주시고 님 눈치보느라 그렇게 말씀하신건 아닐까요?

  • 9. ...
    '12.1.24 1:30 PM (211.199.xxx.144)

    아니..친정엄마에게 허락을 받은것도 아니고 몰래 들고 갔다구요?완전 도둑년이네요.올케야 엄마는 그거 가져가라고 한적 절대 없단다.엄마가 치매인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검사받아봐야할거고 내가 다시 엄마 돌려드리고 싶으니 그거 다시 돌려드리라고 하세요!

  • 10. 에혀
    '12.1.24 1:37 PM (125.183.xxx.37)

    여기다 글만 쓰지 마시고 전화해서 올케가 잘 몰랐나본데 그거 엄마 걸로 산 거야. 가지러 갈게 or 좀 갖다줘. 라고 사무적으로 꼭 말씀하세요. 한 번 버릇이 두 번 버릇돼요. 오버스런 말일 수도 있지만 님 어머니 재산까지도 자기 걸로 나중에 착각하는 거 아니에요? 싹 잘라주세요.

  • 11.
    '12.1.24 2:03 PM (59.29.xxx.218)

    어머니 선물인줄 알았다면서요
    그걸 가져가는게 말이 되나요?
    설사 어머니가 가져가도 된다했다하더라도 분명 시누이가 어머니한테 선물한거라는걸 알텐데
    그걸 가져간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요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그건 선물이라 줄 수 없으니 도로 가져오라하세요
    공짜로 여행을 시켜줬으면 선물은 지가 해야지

  • 12. 리아
    '12.1.24 2:07 PM (210.0.xxx.215)

    도로 가지고 오란 말을 왜 합니까.
    이건은 두고두고 올케에게 흠이 될텐데요.
    그게 바로 올케의 본질인거고요.

    세상에....한심한 올케네요.
    우리 올케가 님 올케 같을까봐...전 근처에 얼씬도 안하고
    거리도 둡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82에서 정말 많이 놀랍니다.

  • 13. ㅇㅇ
    '12.1.24 2:29 PM (211.237.xxx.51)

    근데 윗님(222 121)은 그 머리다쳐서 띨띨하게 되서 꼬숩다는 그딸년이 222님에게는 조카딸 아닌가요?
    아무리 고모가 조카딸 머리다쳐서 사람 구실 못하게 된게 고소하신지요?
    욕할만해서 욕한다고는 하시겠지만.. 그 딸은 엄마의 무슨 잘못을 대신 뒤집어썼는지 모르겠으나..
    세상에 모든 사고당한 딸이 엄마의 죄의 댓가로 사고당한것도 아니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그 올케가 잘못한것만 욕하세요.

  • 14. ....
    '12.1.24 2:31 PM (114.200.xxx.240)

    아니 222님.
    올케년이라고요?
    글 보니 님도 정말 만만치 않겠어요.
    니 딸자식이면 조카일텐데 다쳐서 띨띨? 하게 되었다면.장애 일텐데.
    뭐 발달 장애인건지 어떤건지.
    니 지은 죄라니.
    정말 해도해도 이런 막장 시누는 또 첨 보내요.
    참고로 아이 아픈 엄마로써 님 같은 시누 있음 정말 죽이고 싶을꺼 같아요.
    얼마나 그 엄마 속으로 아픈일이 많은지 아세요?
    가족이라면서.
    그리고 제 주변 신랑 출퇴근에 소형차 몰고 가족차 개념으로 큰차는 여자가 모는 경우 많아요.
    어떻게 저런 저주의 말을 쏟아낼수 있는지.
    그냥 다 올케가 죄인인건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222님도 절대 평범한 과아니구요.
    욕 좀 빼세요.인과응보에다 데려가라고 빌고 있다니...정말 끔찍합니다.

  • 15. ㅇㅇ
    '12.1.24 2:47 PM (211.237.xxx.51)

    222님..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참 도가 지나치시네요
    222님의 경우하고 원글님의 경우는 올케 욕하는것 빼고는 같은 경우가 아닙니다..
    무엇때문에 222님의 올케가 그렇게도 욕을 먹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상관치 말고 댁이나 잘하고 살라니....그럼 222님도 님의 댓글에 어떤 댓글을 달든 상관치 마세요
    학원을 너무 돌린다고 띨띨해진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4~5시간 고속도로 달리는 서방 마티즈를 태우는데 가만히 타고다니는 서방은 뭡니까?
    자기가 원해서 타고 다니는거지요..
    남의 아픈 가정사에 아무 상관도 듣고 싶지 않으시다면 (상식적인 글이라면 대부분 동조합니다.)
    그냥 님 컴퓨터 메모장에 쓰세요 아무도 상관 안하니깐요.
    인터넷 게시판에 글 올려놓고는 상관하지 말라는 말처럼 무식한 말이 어딨습니까?
    올케가 뭘 잘못했는지 쓰지도 않고 (아이 학원 돌렸다는건 그냥 고모의 말일뿐 정확한 데이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마티즈도 동생이 원해서 탄것인지 어쩔수 없이 탄것인지도 모르는것이고..
    어쩔수 없이 탔다고 해도 동생이 바보고;;) 상관만 말라니..

    저도 제 올케한테 나름 불만이 많은 시누이지만 222님의 댓글은 참 거북하네요.

  • 16. ...
    '12.1.24 2:52 PM (114.200.xxx.240)

    네.제가 남의 가정사는 다 알진 못하겠지만.
    그 아이가 그렇게 된건 only 그 올케탓이 아닙니다.
    절대 학원 뺑뺑이 돌려서 그렇게 되지 않아요.복합적인거죠.
    그리고 제일 고통스러운건 부모구요 특히 엄마요.
    그렇게 한가지 학원뺑뺑이 그 이유로 아이가 그렇게 되었다는건 아마도 시누님의 올케탓을 위한 결론인거지.
    윗님이 자식키우는 입장이라면 절대 저렇게 글을 쓰진 않을텐데..자식이 있으신지.
    보통 아이가 저렇게 되면 다 결과론적으로 여자가 잘못해서.이렇게 되었다는데.
    그건 아닐껍니다.자기 자식한테 그렇게 하는 부모가 세상 천지 어디 있을지.
    222님이 불만인건 올케 탓이 아니라.
    남동생이 문제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올케를 선택하고 자신이 마티즈 모는거니.
    무슨 협박해서 마티즈 타겠어요?
    너무 올케한테 화살을 쏘시진 마세요.
    아픈 아이 엄마에겐 가족이시라면 따뜻한 맘으로 그래도 바라보셨음해요.
    그 부분에서 울컥해서. 썼지만서도..
    다른부분은 올케보다 남동생에게 애기하세요.걱정스러우시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제 글이 님께 자기전에 그래도 한번쯤 이렇게 반대로 생각해 볼수 있는 글이었음 해요.
    참고로 저도 남편이.
    아이 태우고 다닌다고 좋은차 몰아라고 배려해줍니다.
    구지 저 하나때문이 아니라 아이가 탈 차이기 때문이지요.

  • 17. ㅇㅇ
    '12.1.24 3:03 PM (211.237.xxx.51)

    그 올케 남동생도 참 이상한 누나 시누이 만나서고생이 많겠네요.. 222님
    고모의악담과 미움이 아무래도 그 조카를 그렇게 불행하게 한듯하네요.
    잘하다가는 님 동생에게도 그 악담이 미칠수도 있습니다. 본인 행실이나 잘하세요222님
    속풀이는 222님만 하십니까?
    222님의 글을 보는 우리도 속풀이를 할수 있는겁니다.ㅉㅉㅉㅉ
    한심하네요. 정말
    감놔라 배놔라 소리 듣기 싫으면 메모장에 쓰십시요. 님 컴퓨터 메모장

  • 18. ㅇㅇ
    '12.1.24 3:19 PM (211.237.xxx.51)

    222님은 글 써서 올렸다가 태클들어오면 삭제하고 새글 올리고.. 풉
    마지막에 올리면 장땡인줄 아시나요? 배놔라 감놔라 ㅉㅉㅉㅉㅉ
    나랏님 없는데선 욕해도요.. 상식적으로 욕하세요 제발...
    간섭말라긴 간섭 받기 싫으면 올리질 마세요

  • 19. ..
    '12.1.24 3:34 PM (115.136.xxx.195)

    좀 다른이야기지만,
    친척중에 예전 어른들이 그렇듯 똑똑한 장남에게만 온갖정성 다 드려서
    성공시킨 어른이 있었어요. 장남을 위해서 동생들 희생했고,
    그런데 그 장남이 결혼전까지는 정말 착한사람이었어요.
    결혼도 엄마가 골라준 여자, 결혼후에도 같이 살았는데요.
    며느리가 교사여서 맞벌이로 시어머니가 골랐죠. 같은집에 사는데
    아들이 퇴근해서 오면 엄마에게 인사만 하게하고 남편과 시어머니가
    서로 마주 보고 앉아서 이야기하는 모습도 못봤다고 결국 따로 살게되고,
    아들은 계속 승승장구하고 집하고 멀어지게 됐지요.
    생신때 , 명절때는 해외여행가고.. 결국 어머니 환갑에 여행간다고
    며칠전 아들만 왔기에 집안 어른들이 그 아들 붙잡고 나쁜놈이라 욕했는데요.
    그 아들이 통곡을 하면서 나도 그여자 싫다. 그런데 자식들이 있는데
    어떻게 안사냐.. 엄마가 좋아서 골라서 결혼시킨것 아니냐..그러면서
    펑펑 울고 갔다고 하더군요. 그이야기를 들었을 당시 그 친척아저씨가
    불쌍했는데요. 제가 나이먹고 결혼하고 보니까 아내핑계를 댄것은 아닌지,
    결국 며느리 이전에 아들에게 문제가 있었던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글보다가 그런생각이 다시 듭니다.

  • 20. dd
    '12.1.25 3:07 AM (222.112.xxx.184)

    저건 며느리가 완전 이상한 사람 맞아요. 웬 아들타령.

    그렇게 따지면 저런 딸 기른 저 며느리 부모가 더 문제가 있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거지요.
    어떻게 딸자식을 저렇게 길러놓았는지 말이지요. 이런식의 전개로 가야지 왠 아들타령인가요?

    아무리 며느리 편들고 싶은 사람들 여자 욕은 안하고 그저 시댁 혹은 남편 탓을 하고 싶은거라고 생각해도
    될때안될때를 못가리는 거 같아요.

    저런건 사회생활하는데서도 기본 마인드가 안되어 있는 진상 중의 진상이랍니다.
    하다못해 내 집 형제간에도 저런 짓은 하면 무조건 욕나오는 겁니다.

  • 21. -_-
    '12.1.25 3:31 AM (61.38.xxx.182)

    ㅋㅋㅋ그러게요. 시엄마 선물 챙겨오라고 아들이 시켰을라구요 설마 ㅎㅎㅎ

  • 22. 못배웠네요.
    '12.1.25 7:04 AM (99.108.xxx.49)

    원글 올케..아니면 탐욕스럽던지..

    우리집 올케 생각 나네요..

  • 23. 가만있지말고
    '12.1.25 9:07 AM (203.142.xxx.231)

    얘기를 하세요. 그래야 담부터라도 최소한 이쪽손해는 안끼치죠. 이래사나 저래사나 어차피 인연 오래갈거 아니면 얘기라도 해야 맘이 풀립니다.

  • 24. ....
    '12.1.25 2:42 PM (121.74.xxx.177)

    한마디로 별 미틴...

    갑자기 우리 새언니 생각나서 확 열받네요..
    시댁을 돈줄로만 아는 여자들이 있나봐요.
    의무는 싫고, 시부모 돈은 곧 내돈이라 생각하는..

    몇년 살다보면 그 시커먼 속내 안들킬 수 없어요..

  • 25. 미친 ㄴ
    '12.1.25 5:52 PM (125.135.xxx.59)

    시어머니라서 며느리라서 나쁜게 아니고
    나쁜 여자가 나쁜 며느리 되고 나이들면 나쁜 시어머니 되는 것 같아요..
    별 미친녀 다 보겠네요..
    세상에 돌아이 많고 그것들도 결혼할테고
    어느 집 며느리가 되고
    새끼 낳고 시어머니가 되겠죠...

  • 26. 저도
    '12.1.25 6:16 P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백화점 세일에 사서 제가 입을까 하다가 엄마 드린 옷을 올케가 딸랑딸랑 입고온 뒤로 옷 사 드릴대마다 다짐 합니다. 꼭 엄마가 입으시라고....

    올케왈 "어머니 이거 너무 영한 스탈 아니가요?" 하면서 집어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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