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이 9급 공무원인데요.. 교원 자격증이 있어요.
교사에 도전해 보겠다는데, 여교사가 여자9급공무원보다 메리트가 큰가요?
교사가 방학이 있어서 좋다는데, 다른 좋은 점이 있나요?
제 여동생이 9급 공무원인데요.. 교원 자격증이 있어요.
교사에 도전해 보겠다는데, 여교사가 여자9급공무원보다 메리트가 큰가요?
교사가 방학이 있어서 좋다는데, 다른 좋은 점이 있나요?
그닥 쓸데없는 생각이네여 9급공무원이 아깝습니다 차라리 전문자격사를 공부하는게 낫겠네여
노무사,관세사 같은거 공무원하고 퇴직하고도 할수있으니까여
제발 교사는 교육에 뜻이 있는 분이...
본인이 교직에 뜻이 있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지요..
근데 위에 3번째 댓글 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교사 도전을 오르지 못할 나무 올려다 보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스카이 안나오면 교사 도전도 못하나요??? 도전해본다는데.. 왜 현실 감각 이야기가 나오나요???
저라면 그냥 9급 하겠습니다 9급만의 장점도 많고 교사의 고충도 많죠
뭔가, 스스로 좀 창의적인것도 하고 싶고, 활달하시고 아이들을 좋아하면 교사하세요.
9급 공무원은 정말 위에서 시키는 것 그대로 해야하는 사무직 입니다.
제 경험에는 아무리 더 좋아보이는 직업을 가졌어도, 성격에 맞는 직업을 택해야 평생 즐거운 것 아닌가 싶습니다.
4급 공무원이라는 소리까지..............................................................
공무원이 나아요 물론평생 단순사무 반복에요 성취감 없어요 마흔넘으면 일할필요 없어요
교사 9급 보단 월급 많아요 방학이있긴하죠 생각보다 길진 않아요 자꾸 줄어드는 추세
마흔 아니라 오십이 되도 일이 안줄고 오히려 느는게 교사 부장따야하니까 대학원에 논문 애들지도 교과개잘 셤문제 출제 행정일 다해야해요 요즘 오십대면 교사 명퇴신청합니다
고시 출신이 5급인데, 교사가 4급이라니...헐~~이구요.
교사는 7호봉 월급을 준다고 본 것 같은데요.
7급 공무원쯤으로 아님 대우는 7급보다 낫지 싶네요.
연금이 좋긴 하지만 공무원 막상 하시면 그 월급에 놀랍니다.
당연히 9급 공무원보다 좋지만, 그 만큼 국영수 과목 말고는 뽑는 인원이 많지 않지요.
7 급 금방되요 츨퇴근 더 자유롭고 휴가 맘대로써요 교사 힘들어요 교과시간땜에 휴가 평소 엄두 못내요 심하게 아프거나 입원하지 않은한 그래서 방학 있ㄴ거에요 학부모 평소에도 저녁까지 잔화와요
교장이 4급인데 무슨 평교사가 4급 공무원 수준이라는 건지
교원자격증 있는 제 친구들 지금 10년째 시험 안되고 있어요... 전 지금 교사하고 있지만 9급 공무원 하고 싶어요. 행정업무만 하고 싶어요. 애들한테 너무 상처를 받아요. 퇴근해서도 떠오르고 괴로워요. 말로 기선제압하고 적당히 무시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고 나면 또 애들한테 상처 준것 같아 괴롭고 이도저도 아니네요.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아요. 학교안은 가끔 상상 초월할 일이 너무 많아요.
9급 공무원 하세요. 방학 있는 거 빼고 교사 별로에요.
막장 학생에 막장 학부모는 일상이구요.
게다가 막장 교장까지 만나면 한 방에 훅 가는 거죠.
연금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구요.
잡무 엄청 많아요.
9급 곧 7급 될 거고 사람들 인식도 걍 공무원이 더 나아요.
여기 82만 해도 교사 얘기만 나오면 싸잡아 욕하는 분위기...
월급도 지금은 교사가 조금 더 많을지라도 방학 때 월급 안 준다는 말도 있는 거 보면 곧 비슷해질 거예요.
공무원이 훨 낫다고 생각해요.
교사 적성이라 생각하심 교사를 하셔야겠지만... 아이들한테나 학부모한테 상처받는 경우 많을거예요... 공무원의 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교사는 학교안에서든 밖에서든 상처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가늘고 길게 가시려면 교사를... 그리고 성격이 좀 대범하시고 쿨하시다면... 제 조카라면 공무원을 하라고 할 것 같아요..
9급3년차에요~자기시간많고층층시하 계장과장국장바로뒤에안모시고 교사분들넘부러워요 자기자녀가르쳐주시는선생님한테는그래도심할정도로함부러안하잖아요 민원한테십원짜리욕듣고 이리저리채이면스스로참작아져요ㅠㅠ다시돌아가면저는무조건교사할꺼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577 | 무서워요ㅜㅜ. 2 | 먼지 곰 | 2012/01/24 | 1,030 |
61576 | 체험 많이 한 아이들이 확실히 똑똑한가요? 7 | ........ | 2012/01/24 | 3,541 |
61575 | 지금 KBS 왕과나. . 4 | 왕과나 | 2012/01/24 | 1,047 |
61574 | 혐오스러운 직장상사 3 | 속터져 | 2012/01/24 | 2,012 |
61573 | 아참 영화 '페이스메이커' 1 | ㅍㅍ | 2012/01/24 | 1,204 |
61572 | 영화 다운받는 사이트 어디가 있나요? 마릴린먼로 영화 보고 싶은.. | 니이 | 2012/01/24 | 409 |
61571 | 억지 시부모님 6 | 명절싫어 | 2012/01/24 | 1,897 |
61570 | 고백 상담드렸던 모솔, 이번엔 작업 방법 도움 좀.. 12 | 목하열애중 | 2012/01/24 | 2,686 |
61569 | 재건축 아파트 청약 권하시는 어머님. 6 | 아파트 청약.. | 2012/01/24 | 2,068 |
61568 | 남편과 볼 야한영화 추천해주세요. 5 | ^^ | 2012/01/24 | 13,440 |
61567 | 사실 에르메스 핸드백도 영부인이 들었기 땜에 유명해진거 아닌가요.. 23 | 에르메스 | 2012/01/24 | 5,402 |
61566 | 나에게 힘들다고 하는 그 사람 1 | Saint | 2012/01/24 | 979 |
61565 | 영어만 잘해도 먹고살던 시절 12 | ... | 2012/01/24 | 4,645 |
61564 | 감사합니다 19 | 라떼향기 | 2012/01/24 | 11,666 |
61563 | 여자 9급 vs.여자 교사 14 | 고민 | 2012/01/23 | 8,690 |
61562 | 별 거 아닌 말로 시어머니가 야속해요 ㅠㅠㅜ 18 | ㅠㅠ괜히 서.. | 2012/01/23 | 3,542 |
61561 | 30대중반..모터백스몰.블루와 핑크중 골라주세요~~ 3 | aa | 2012/01/23 | 1,356 |
61560 | 과일도 살찌는지 몰랐네요 3 | ..... | 2012/01/23 | 1,838 |
61559 | 가카와 함께 새해를 열어 보아요 1 | 가카와함께 | 2012/01/23 | 428 |
61558 | 필수화장품좀 알려주세요 1 | 화장품 | 2012/01/23 | 572 |
61557 | 저녁을 야채로 대신한다면? 6 | 야채 | 2012/01/23 | 1,999 |
61556 | 전에 고민글을 올렸었는데요..결혼할꺼 같네요.. 7 | 인연 | 2012/01/23 | 2,928 |
61555 | 집에 쟁여놓고 드시는 마른안주 어떤거 있으세요? 5 | 술꾼마누라 | 2012/01/23 | 2,314 |
61554 | 만0세 아기 세뱃돈 안 주시나요? 74 | 세뱃돈 | 2012/01/23 | 10,454 |
61553 | 방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 여치가 든 핑크 가방 3 | Bag | 2012/01/23 | 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