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봉주3회 내용 좋아요...

ㄱㄱ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2-01-23 20:14:52
사실 오랜만에 나꼼수 들었어요..봉주1회도 2회도,,정봉주님 부재가 너무많이 느껴져서 듣기 좀 서글펐다고 할까요;;그도 그렇고, 일적으로 개인적인 문제들도 많아서 편히 뭔가를 즐길 상황이 안되기도 했구요..또 봉주2회는 다운받으면서 자꾸 다운되기도 하구요..오늘 친정가는 차안에서 올만에 신랑이랑 좀 느긋한 마음으로 끝까지 청취했는데 내용이 정말알차네요...너무 빠져들어서 듣는동안 서로 한마디도 안했네요. 많은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고 깊이 파들어가기도 합니다..꼭 들으시길 추천하고자 글 남겨요..
IP : 210.206.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1.23 8:23 PM (2.50.xxx.20)

    전에 다운 받다 실패했어요,, 뭔가 컴이 이상해져서 ,,

    다시 다운 받았네요.. 감사

  • 2.
    '12.1.23 8:26 PM (124.49.xxx.64)

    전 부칠 때 이어폰으로 들었어요.
    뭔가 지루한 일 할 때 요새는 나꼼수 아니면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듣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 등산 혼자 갈 때도 좋습니다.
    부작용은 갑자기 미친여자처럼 혼자 웃는다는거죠...^^

  • 3. ㅎㅎㅎ
    '12.1.23 8:32 PM (2.50.xxx.20)

    지금 듣고 있는데, 6분 쯤에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곡이 뭐죠? 익숙한 음인데, 갑갑하네요 생각이 안나니깐..

  • 4. ㅇㅇㅇ
    '12.1.23 9:21 PM (121.174.xxx.177)

    ㅎㅎㅎ 님, 그 음악은 Isadora Duncan 폴 모리아 악단 연주


    http://blog.daum.net/bosalking/680

  • 5. ㅎㅎㅎ
    '12.1.23 9:42 PM (2.50.xxx.20)

    아 ㅇㅇㅇ님

    감사감사

    그렇네요,,,, 아는 곡인데 갑갑했었어요,,제목때문에..

  • 6. 20년주부
    '12.1.23 10:14 PM (121.135.xxx.15)

    때 맞춰 올려주셔서 어제 설음식 준비하며 (집에서 해서 시댁에 가지고 감) 크게 틀어놓고 들었네요

    남편하고 둘이 나꼼수 들으면서 음식하려고 아이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라고 내보냈답니다. ^.^

    음식 준비도 힘든지 모르고 했네요 모두 듣고 아쉬워 한번 더 듣고도 음식준비가 안끝나 나꼽살도 들었네요

    그런데도 전 부칠 것이 조금 더 남아 애국전선 한번 더 복습했습니다. ^.^ 보람찬 설입니다요

  • 7. phua
    '12.1.24 1:24 PM (1.241.xxx.82)

    " 실패 !!! ""
    니네들은 앞으론 계속 실패만 할꺼니깐
    각오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95 별 거 아닌 말로 시어머니가 야속해요 ㅠㅠㅜ 18 ㅠㅠ괜히 서.. 2012/01/23 3,526
61494 30대중반..모터백스몰.블루와 핑크중 골라주세요~~ 3 aa 2012/01/23 1,347
61493 과일도 살찌는지 몰랐네요 3 ..... 2012/01/23 1,829
61492 가카와 함께 새해를 열어 보아요 1 가카와함께 2012/01/23 419
61491 필수화장품좀 알려주세요 1 화장품 2012/01/23 561
61490 저녁을 야채로 대신한다면? 6 야채 2012/01/23 1,987
61489 전에 고민글을 올렸었는데요..결혼할꺼 같네요.. 7 인연 2012/01/23 2,917
61488 집에 쟁여놓고 드시는 마른안주 어떤거 있으세요? 5 술꾼마누라 2012/01/23 2,303
61487 만0세 아기 세뱃돈 안 주시나요? 74 세뱃돈 2012/01/23 10,441
61486 방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 여치가 든 핑크 가방 3 Bag 2012/01/23 1,223
61485 나이들며 바느질 점점 싫어질까요? 5 제대로 죽여.. 2012/01/23 1,128
61484 타이타닉 같은 감동적인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8 마크 2012/01/23 2,190
61483 백화점대접? 강북과 강남이 차이나던데요... 12 ㅇㅇ 2012/01/23 4,007
61482 글 내립니다 13 왕스트레스ㅠ.. 2012/01/23 11,765
61481 행순이맘 사용 하시는 분 ~~~~ 스위티맘 2012/01/23 672
61480 홍대랑 항공대 경영이랑 어디가 더 괜찮은가요? 2 123 2012/01/23 1,899
61479 질문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사실혼이라는 말인가요? 2 대학생 2012/01/23 1,437
61478 시어머니께 말하지 못한게 한개 있네요.. 7 말조심 2012/01/23 2,884
61477 명품가방 딱하나 산다면 뭐가 좋을까요? 6 딱하나 2012/01/23 3,389
61476 맛간장 만들어드시는분께 질문이여! 5 .... 2012/01/23 1,683
61475 경상도 원적지 집안의 지난 설과 이번 설의 정치얘기가 있는 풍경.. 3 zz 2012/01/23 1,182
61474 두살 많은 사람에게.... 17 존칭 2012/01/23 2,526
61473 명절날 용돈 드리기 어렵네요 2 purple.. 2012/01/23 1,054
61472 제사나 차례는 제주의 몇 대 까지 모시는 건가요? 8 제사 2012/01/23 3,179
61471 명절에,,,도배시키는 시어머니 32 2012/01/23 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