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의 명절특집은 명품특집

젊음의 캠프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2-01-23 19:24:25

지금 팟캐스트로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요일 방송을 듣는 중인데요,

일일 팝 디제이를 하십니다.

곡 소개와 멘트가 촌철살인이네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곡 소개를 하는데 너무나 듣기에 좋아요.

선곡된 곡들도 의미심장하구요.

사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전신이 '젊음의 음악캠프'였는데 손석희씨가 진행했었대요.

어떤 음악들은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역할을 하잖아요?

 

 

딴지 라디오 – 나는 꼼수다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다음은 podcast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오디오)
http://vod.hani.co.kr/podcast/cctv_audio.xml.rss

 

 

손석희의 시선집중
http://minicast.imbc.com/PodCast/pod.aspx?code=1000674100000100000

 

 

podcast 듣는 법 총정리

http://blog.pointbre.com/3634/%EA%B0%80%EC%B9%B4-%ED%97%8C%EC%A0%95-%EB%B0%A9...

 

 

 

 

 

 

 

 

 

 

IP : 121.174.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음의 캠프
    '12.1.23 7:55 PM (121.174.xxx.177)

    싱어송라이터 Tom Paxton의 The Death of Steven Biko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인권, 환경, 반전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노래에 담아 활동했던 포크가수입니다.

    아... 이 남자는 참, 뭘해도 어울리네요.



    안 들으신 분들은... 또 옛날 7~80년대 젊은 시절을 보내신 분들 추억을 만끽해 봐요.

    메시지가 담긴 노래들만 엄선했네요.
    6-7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던 곡들이요.

  • 2. 젊음의 캠프
    '12.1.23 8:18 PM (121.174.xxx.177)

    밥 딜런이 6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끼쳤던 영향은 비틀즈의 그것과는 다른 측면에서 위대했지요.
    이제 그들이 변해야 할 때, 마지막 곡으로 Bob Dylan - Times They are a Changin이 나옵니다.
    여기서 그들이란 기성세대와 정치인, 글줄깨나 쓰는 작가나 비평가, 세상에 변화가 오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 사회에도 통하는 노래가 아닐까 하는데요... ㅎ ㅎ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88 헐..라면먹은뒤 2시간후에도 소화안되는 사진보셨어요?(식사중 클.. YJS 2012/02/16 2,234
70887 탤런트 이민우 잘생겼나요? 17 ... 2012/02/16 5,140
70886 카레가루 뜯어서 일주일 냉장고 보관했는데 카레해서 먹어도 되나요.. 8 카레 2012/02/16 1,476
70885 해독주스 만들기 생각보다 쉽네요. 5 베리 2012/02/16 4,538
70884 클래식 음악 제목이 궁금한데요... 26 답답 2012/02/16 1,839
70883 대학 결정 좀 알려주세요 15 대학생 2012/02/16 1,623
70882 시어버터 버릴래요 7 3 2012/02/16 4,232
70881 내가 하고자 하는 버킷리스트 Best25 7 미래연합 2012/02/16 3,041
70880 해품달이 시청률 대박난 이유.... 20 제 생각 2012/02/16 4,322
70879 한번 삶아서 버려야죠? 2 돼지갈비 찜.. 2012/02/16 734
70878 결혼 예물로 러브캣,mcm가방을 받기도 하나요? 58 호두빵야 2012/02/16 16,213
70877 금방 지울거면서 게시물은 왜 올리는거죠. 1 ... 2012/02/16 562
70876 애들 운동화 이렇게 비싼가요? 8 현수기 2012/02/16 1,532
70875 나가보면 다들 부자인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 22 부자 2012/02/16 8,125
70874 서울중앙지법 청사서 40대 여성 목매...중태 1 참맛 2012/02/16 993
70873 식욕 감퇴제라도 먹고 싶네요.. 2 식욕 2012/02/16 964
70872 해품달, 정말 유치하게 느껴지는 드라마라고 한다면... 여기서... 22 정말 2012/02/16 2,024
70871 82에 클릭하면 화면 삼분의 일정도에 다른화면이 ... 9 도와주세요 2012/02/16 420
70870 L기업에 다니는 K군은 입사 5년째 대리로 괜찮은 여자 만나기가.. 7 LG전자 2012/02/16 1,252
70869 이사 업체 어디어디 견적내보셧어요? 4 분당맘 2012/02/16 604
70868 라면먹고싶은데요.. 뭘 먹어야.. 라면생각안날까요? 11 vv 2012/02/16 1,436
70867 중등아이 학원을 옮기려는데요.... 걱정 2012/02/16 370
70866 해품달 중전의글...이라네요.. (퍼왔어요) 6 ㅋㅋ 2012/02/16 2,723
70865 초등 졸업식 다녀와서 3 바보 2012/02/16 1,216
70864 부산분들께 여쭈어요 3 주말여행 2012/02/16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