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운전 안하는 분 계세요?

추워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2-01-23 01:22:46
보통 남자들 차에 관심 많잖아요.
저희 남편은 차에 아예 관심이 없어요.
운전면허는 있어요. 그런데 차를 안몰아요. 지금 운전도 못할거에요.
운전 제가해요.
이런집 있나요?
IP : 121.146.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27 AM (121.145.xxx.165)

    제 주위에 한분 보긴 했는데
    그집 엄마가 운전을 잘하시더라구요..근데 그남편은 안하는 이유가(언제든 술을 마실려고
    유사시 운전 안하면 죽는 비율이 더 적다)
    웃기죠..ㅋㅋ

  • 2. 딸랑셋맘
    '12.1.23 1:28 AM (203.226.xxx.89)

    아이고~면허 없어서 12년째
    애들셋까지 이고지고 김기사신세 면할길없는 김여사 여기있어요.
    면허 딸 시간이 없다네요 ㅠㅠ

  • 3. ...
    '12.1.23 1:40 AM (114.158.xxx.50)

    저요.
    어렸을때 자전거 타다가 차에 한번 치였었는데 그 이후로 차가 무서워서 운전을 못하겠대요...
    으이구~화상~~

  • 4. 아줌마
    '12.1.23 2:41 AM (119.67.xxx.4)

    아는분이 그러셔요.
    아내와 딸 둘은 잘 하는구만...ㅋㅋ

  • 5. ...
    '12.1.23 7:33 AM (58.143.xxx.191)

    하하하~

    남자가 운전 못해 아내나 딸이 운전하는 차 얻어 타는 꼬락서니라니...

  • 6. 저요?
    '12.1.23 7:51 AM (211.51.xxx.200)

    저 부르는 소리에 깜놀해서 달려왔어요 ㅋㅋ
    1년에 한 두 번 아쉬운 순간이 있기는 한데, 오히려 속 편해요.
    남편이 운전하고 다님 좀 불안불안할 듯해서요.

  • 7. 저희 집안
    '12.1.23 4:21 PM (124.50.xxx.164)

    남자들이 기계 다루는 것에 서툴러요. 그리고 임기응변에 능하지 못하구요.성격이 완벽주의에 겁이 좀 많고 민첩성이 요구되는 운동 잘 못하고 그러다 보니 운전을 좀 무서워하고 싫어하더군요.
    차를 사서 다 부인들이 쓰고 당신들은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바쁘면 콜택시를 타더군요.

  • 8. 여기요
    '12.1.25 1:12 AM (219.241.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운전하고 애아빠는 택시타고 다녀요.
    운전하면 죽는줄 알아요. 휴가때도 거의 하루종일을 마누라가 운전하고 애아빠는 사장님석에서 주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90 어쩌면 손수조 이것때문에 낙마하겠네요.. 9 .. 2012/03/24 2,128
85989 근데 정동영의원도 도곡동에 집이 있는 강남 사람이고 23 ... 2012/03/24 2,469
85988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1 .... 2012/03/24 536
85987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봄날 2012/03/24 1,262
85986 아들 자랑 ~~~~~~~~~ 4 2012/03/24 1,350
85985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침묵은금 2012/03/24 1,387
85984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아련한 2012/03/24 1,455
85983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943
85982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1,597
85981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674
85980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8,247
85979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807
85978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994
85977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909
85976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0,439
85975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4,199
85974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870
85973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3,507
85972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267
85971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249
85970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011
85969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772
85968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943
85967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2,700
85966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