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조상제사 보고 놀란 개신교인들 기겁을 하던데?
아래 설날 천주교 조상제사 보고 개신교인 기겁하며 천주교가 마치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
처럼 말하든데 개신교의 추도식과 별 다를게 없다봄. 개신교나 천주교나 자기부모,형제,누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죽으면 “귀신에게 제사지낸다”고 추도를 금기시 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나도 꿈속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나 형님을 자주뵙는데 꼭 산 사람처럼 나오더군요. 그러니까
영인(靈人)들과 자주 교제한다는 얘기죠. 반면에 악귀(惡人)를 보면 몰골이 흉측, 음험, 쭈삣
머리털이 서거나 온몸이 얼어붙더라구요 즉, 영(靈)이라는 점에선 같지만 성격은 전혀 다름!
거라사지방 무덤귀신, 군대귀신, 제사귀신, 우상귀신(고전8;5)은 다 이러한 악한귀신들이죠!
즉, 성질이 전혀 틀려요. 반면에 사도신경에 나오는 죽은 성인이나 성도들의 영은 善한영혼!
참고로 앞전에 골방에서 자다 꼭 전과4범 같은 악신에게 범접 당할뻔 했는데 위기서 구해준
영들이 “천주교 성가대”같은 아름다운 선율의 합창단원영들 이였는데 이 악귀가 성가 소릴
듣고 물러가더군요. 이른바 ‘성인의 통공’이 이루어진거죠. 난 개신교인 7년이지만 연옥에서
고통당하는 꿈을 자주 꿨음. 그때마다 내가 육체의 쾌락등 육체에 져있을때에 그런꿈꿨었죠
그러므로 개신교가 형님 천주교를 너무 이단시 할필요 없어요. 개신교에선 성령께서 지켜주
신단 표현을 자주쓰는데 이게 성인의 통공일수 있다는 얘기죠. 우리가 선한사람들과는 사귀
는게 유익하듯이 우리를 여러가지 시험에서 지켜주고 있는게 사실 이러한 영들일수있는거죠
그러니 영계는 하나님 한분만 계시는게 아니라 그를 옹위 하고있는 수많은 영이 있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