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를 용산 아이맥스 3D로 관람했어요
효과는 정말 끝내주었지만, 조악한 3D 안경과 자막이 겹쳐보이는 불편함 때문에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두통에 시달리고 있네요..
얼마전에 아이맥스 2D로 미션임파서블 봤을땐 정말 최고다 싶어서
이번에도 아이맥스로 보려고 했는데, 다른데는 자리가 없어서 용산CGV로 갔는데...
용산은 정말 엉망이네요.. 다음부턴 용산은 피해서 다녀야 할듯...
아무튼 3D 영화 다신 보지 말까요?
난시가 있는 사람들은 가급적 보지 말라던데..
안경위에 덧쓰는거라 상관없긴 하지만
이렇게나 머리가 아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