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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가에서 자기싫다고 여태 안가고 있습니다(남편) ㅠㅠ

ㅇㅇ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12-01-21 21:49:00

친정에 제사장을 제가 다 봐줘야 합니다 사정이 있어요

오늘밤에 내려가야 하는데,,처가에서 자기싫다고 새벽에 가자고 하네요 나참

에휴,,걍 낮에 나혼자 내려갈걸 그랬나봐요,,

친정에 제사 장 만 봐주고 시댁에 또 형님하고 장 보러 갈거거든요

시댁가고싶은데 처가 간다고 저한테 표는 못 냇겟고 하니 지금 테레비 켜놓고

자는 척 하네요 (시위한다꼬)

감써 묵을끼라꼬 김밥 대빵 많이 싸 뒀는데 그건 맛나네요 ㅋㅋ

IP : 59.19.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부터는
    '12.1.21 9:54 PM (211.63.xxx.199)

    걍 남편분 버리고 원글님 혼자 가세요!~~
    뭐 써먹을데 있다고~~~

  • 2. 흠..
    '12.1.21 9:56 PM (121.125.xxx.250)

    님도 앞으론 시댁에서 자는일 없을거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댁장보기 남편보고 가라하고 님은 친정 장보시면 안되나요?
    왜 장은 여자만 봐야되는지 그냥 남편보고 시댁쪽은 형님이랑 같이 장보라고 하세요

  • 3. 시댁에서
    '12.1.21 10:18 PM (14.32.xxx.77)

    교육을 잘못 받으게죠. ㅋㅋ

  • 4. ...
    '12.1.21 10:19 PM (114.158.xxx.50)

    그렇게 가기싫어하는거 데리고갔다가 가서 분위기만 흐려놓을거 그냥 혼자가는게 나을것 같네요.
    우리집은 우리아빠가 제사음식 장봐오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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