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미추어버리겠네

층간소음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2-01-21 21:48:51

우리윗님 이시간에 피아노 시작했네요

잘 치는것도 아니고 띵똥띵똥

이시간에 퇴근해서 한시간 피아노 연습하고

아침 7시에 한시간 피아노 연습하고

 

정말 미추어버리겠네요

 

저도 아이 키워서 신경 쓴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아래층에 피해줄까봐 참았는데

이시간에 피아노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IP : 121.186.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하죠,,
    '12.1.21 9:51 PM (175.116.xxx.131)

    경비실에 말씀하세요,,

    근데 제가 아는 집은

    윗집에서 쿵쿵대면서 걷는 발걸음에 불이 꺼졌다 켜질정도에요,,
    아랫집 코코는 소리가 밤에 울려서 정작 다른 방에서 자는 사람들이 서로 코곤다고 생각할정도구요,,,
    윗윗집에서 못박는 소리가 전화를 통해서 들릴정도구요,,,

    이런집도 있어요...

  • 2. 울 새언니는요
    '12.1.21 9:51 PM (119.70.xxx.218)

    윗집에서 3살짜리 아이가 다다다다다
    아랫집은 초등학생이 밤낮으로 피아노를 드드드드드

    어느날 놀러갔더니
    새언니가 첼로를 배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와우~
    '12.1.21 11:17 PM (219.251.xxx.243)

    새언니님..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저희도 윗집 망나니 미쳐날뛰고 아랫집 놈 담배 쳐피우고...
    저는 트럼펫을 좀 배워볼까요? ㅋㅋ
    그렇담.. 그 반경 내에 있는 이웃님들께는 먹을 것을 사들고 가서 일단 양해를 구한 후 실행에 옮겨야 겠네요.. ㅎㅎㅎ

  • 4. ..
    '12.1.21 11:49 PM (1.225.xxx.42)

    일요일에 아랫집 꼬맹이 피아노 똥당똥당..
    윗집 아들 우다다다...
    복도에 나가니 어느집에선가 플룻 소리..
    우리 아들 열받아 우크렐레 딩가딩가..

    돌아버리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55 입욕제 싸고 좋은거 없을까요? 입욕 2012/02/01 836
65754 5살 아이... 유치원에 안보내신분 계세요? 5 유치원 2012/02/01 1,365
65753 (컴터앞대기) 한글2002 작업할때요, 표가 안 짤리게 하려면 .. 3 컴맹.. 2012/02/01 1,306
65752 반곱슬 이신분들 머리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요 9 .. 2012/02/01 1,809
65751 2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1 569
65750 다이어트 일기 3일째 10 꼬꼬댁 2012/02/01 1,400
65749 결혼하기 전에 시아버지감 잘 보라고 하는데 남자가 어머니 닮을 .. 16 어부바 2012/02/01 3,424
65748 뒤에 글들을 보다보니 엄마 아빠가 대단하시다 생각들어요 1 같이살기 2012/02/01 828
65747 부모님 매해 해외여행 보내드려야 하냐는 글이요 22 해외여행 2012/02/01 2,268
65746 창업문의 5 신나게. 2012/02/01 1,217
65745 벽지뚫어진거랑 마루바닥을 고치는 방법 좀 oooo 2012/02/01 687
65744 못쓰는 원목식탁을 작은 테이블로 만들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2 ----- 2012/02/01 1,709
65743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29 소심맘 2012/02/01 7,971
65742 휴대폰창 맨위에요 2 물고기모양 2012/02/01 669
65741 남편과 이혼하고 사시는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 고민입니다... 2012/02/01 2,064
65740 지금 홍성호박사 나오는데 26 yaani 2012/02/01 16,515
65739 단팥빵대신 크림빵 사온 남편과 다른 경우 6 저같은 경우.. 2012/02/01 1,691
65738 너무 안 먹고 위장 기능 약해지고 산만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는 .. 5 ........ 2012/02/01 1,207
65737 디지털액자 많이들 쓰시나요?? 1 추천좀 2012/02/01 743
65736 눈 많이 올 때, 전업주부들 제일 부러워요 37 부러워 2012/02/01 3,724
65735 방학동안 잘 지내셨나요 2 ,,, 2012/02/01 699
65734 신경치료위해 어금니 어느 부위를 깎아내나요? 4 궁금 2012/02/01 1,546
65733 비타민, 칼슘, 오메가6 구하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3 ........ 2012/02/01 1,352
65732 혹시 부산 구서동이나 부곡동 사시는분(금정문화회관근처) 3 질문 2012/02/01 1,186
65731 남편이 가계부 보여달라고 할때 기분이요.. 22 아.. 2012/02/01 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