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차례비 이외에 과일이나 선물도 드리시나요?
결혼후 10년동안 추석 설 해서 명절때 돈과 과일한상자씩 드렸는데요
다른댁ㄹ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아무래도 몇푼 안되긴해도 이번해부터 과일을 생략할까 하거든요
다른댁은 어찌들 챙기시나요?
1. ....
'12.1.21 3:11 PM (211.246.xxx.167)시댁에는 현금외에 술 과일 고기 사가구요
시댁.친정 형제들 선물 준비합니다.
시골 어머님 지인분들까지 준비하다보면 한 10개정도 사나봐요.2. ...
'12.1.21 3:13 PM (218.54.xxx.27) - 삭제된댓글전 차례비만드려요 형제들 선물은 서로 없어요
3. **
'12.1.21 3:26 PM (221.155.xxx.88)그게 정말 애매하더라구요.
돈을 제일 좋아하시는데
그렇다고 빈손으로 가기도 어째 이상하고.
돈 조금, 선물 조금 그렇게 합니다.4. 둘다
'12.1.21 4:32 PM (211.63.xxx.199)저희도 현금도 드리고 과일드립니다.
남편 앞으로 들어온 고기나 생선있음 그것도 하나 드리고요. 어차피 저희가 다 먹기엔 많으니까요.
과일정도는 사서 들고가고 고기나 생선은 있음 가져가고 없음 안가져가요.
형제들 선물도 들어온 선물 있음 들고가고 없으면 안가져가요.5. ..
'12.1.21 4:38 PM (220.124.xxx.58)시댁엔 시집온지 12년이지만 맨손으로 간적 한번도 없어요.
시골이고 집에 손님이 많이 오는집인지라..항상 커피믹스는 필수로 사갑니다.
시부모님이 두유를 좋아하셔서 그것도 2~3박스 사구요.
현금 따로 드리고 보일러에 기름 가득 넣어 드리지만...집에 올때 제가 항상 오히려 더 많이 받고 옵니다..
세뱃돈에..직접 농사지으신 양곡,양념류.,참기름등...
친정은 가깝게 살아 자주 보기때문에 빈손으로 가는대신 시댁보다 돈을 좀더 넣어드립니다.
이미 다 있으시고 가깝게 살기 때문에 평소에 필요한건 사드리기 때문에...
형제들은 선물 없습니다..않받고 않주고..풍습...편하고 좋아요^^:;6. 작은며늘
'12.1.21 5:18 PM (112.154.xxx.100)시댁은 20만원 드리고 전 여섯가지 부쳐가요 양이 많아서 거의 재료비가 십만원 정도 들어서 따로 뭐 안사가구요
친정은 20만원에 과일 와인한병 십만원정도 들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605 | 맑은 분비물이 나오는데요. 1 | 궁금 | 2012/02/16 | 4,402 |
70604 | 보증금 없는 월세? 17 | 이런 경우 | 2012/02/16 | 2,024 |
70603 | 보험 가입 하나도 안 하신 분 계세요??? 9 | 걱정이태산 | 2012/02/16 | 1,808 |
70602 | 올리브오일 ??? 1 | ........ | 2012/02/16 | 542 |
70601 | 맛은 노력에비해 괜찮은 반찬 한가지~ 3 | 아침 | 2012/02/16 | 1,215 |
70600 | 초5 사회과목에 나오는 암사동유적지 답사 가는데요.. 2 | 선행답사 | 2012/02/16 | 1,133 |
70599 | 인터넷으로 부업이나 투잡하시는분들... 3 | 팁좀 알려주.. | 2012/02/16 | 1,549 |
70598 | 아이폰으로 다음클라우드 이용할때요.. 1 | 질문이요.... | 2012/02/16 | 2,407 |
70597 | 한국소설이 너무 읽고 싶어요. 1 | 향수 | 2012/02/16 | 816 |
70596 |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럭,,아기엄마가 발라도 괜찮을까요? 3 | 하핫 | 2012/02/16 | 2,186 |
70595 | 시누이의 문자에 대한 답.. 11 | 지친다.. | 2012/02/16 | 4,448 |
70594 | 커피젓을때 나무티스푼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5 | ---- | 2012/02/16 | 1,377 |
70593 | 남의 차를 긁었어요 ㅠㅠ 8 | 실수 | 2012/02/16 | 2,773 |
70592 | 급) 서울날씨 어때요? 1 | 날씨 | 2012/02/16 | 500 |
70591 | 카톡 상대가 절 차단하면 채팅창이 사라지나요 1 | 음 | 2012/02/16 | 7,773 |
70590 | 시어머니가 애들 용돈줄때 16 | 궁금.. | 2012/02/16 | 2,680 |
70589 | ‘식용유 치즈’ 쓴 유명 피자업체 적발 충격... 19 | 보라색바지 | 2012/02/16 | 4,046 |
70588 | 햄 팬티가 뭐예요 2 | 머리아파 | 2012/02/16 | 9,632 |
70587 | 월급 미루는 사장님 4 | 아레나 | 2012/02/16 | 1,569 |
70586 | [난로] 어제 이보희 아줌마 보니까 스티븐 호킹이 생각나더군요... 11 | 난로가 좋아.. | 2012/02/16 | 3,043 |
70585 | 초등수학 객관적으로 몇학년부터 어려워지는건가요 7 | 수학 | 2012/02/16 | 2,504 |
70584 | 전분가루 7 | 무식한 질문.. | 2012/02/16 | 4,223 |
70583 | 아이들 낮잠이나 선잠자고나서 짜증 왕창낼때...ㅡㅡ;; 5 | 받아줘야하나.. | 2012/02/16 | 1,100 |
70582 | 친정아빠가 귀에서 소리가 난대요.. 4 | 소리 | 2012/02/16 | 1,102 |
70581 | 어제 분리수거함에서 스뎅국솥 들고왔습니다.. 13 | 50바라보는.. | 2012/02/16 | 3,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