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플링 가방 유행 지났나요?

가방 조회수 : 4,887
작성일 : 2012-01-21 02:52:58


조카 선물 사줘야 하는데 상품권이나 현금이 제일 좋겠지만 본인이 물건을 사주면 좋겠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가방 갖고싶다고 한게 떠올라서 가방 보고 있는데 5학년 여아거든요
그맘때 아이들에겐 키플링이 인기겠다 싶어서 보고 있어요. 롱샴은 한 중학생은 되야 어울릴것 같고
만다리나덕은 디자인이 좀 투박한게 많아보이고... 그냥 아이들 좋아하는 키플링이 좋을것 같은데요
아이가 수납공간 많고 커다란 가방을 좋아해서 챌린저는 작을것 같고
조엣슈, 캉그라, 서울 중에서 보는데 아무래도 서울이 가장 무난하네요
갈색이나 남색 많이 매던데 이 아이는 예쁜 색깔 좋아하기도 하고 중학교 올라가면 어차피 밝은색깔은 못 맬테니깐
핑크나 보라색상 사주려고 하는데 어떨지도 궁금해요.
키플링은 몇번 빨면 금방 헌것같이 돼서 오래 쓰지는 못하더군요. 그래서 중학교 가면 새로 사주던지 하고 지금은 원하는 색상 사주려구요
저희 아이는 둘다 중학생인데 키플링 갈색이랑 회색 매고다니는데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는 유행 지났다고 다른거 사주라고도 하고요
래스포삭이 차라리 유행이라고 하는데 무늬가 너무 화려하던데요...;;
뉴발란스도 괜찮지만 아이 옷이나 신발이 뉴발란스가 많아서 가방은 다른게 좋을거 같아서요.
서울 논현동인데 그쪽 동네 유행 지났나요?
저희가 너무 모르는건가요... 아무튼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12.145.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 2:59 AM (50.77.xxx.33)

    서울 좋을거 같은데요? 5학년이니까 핑크는 졸업할 때 되지 않았나요.. 서울 빨강 이쁘던데요

  • 2. 하예조
    '12.1.21 4:14 AM (114.206.xxx.212)

    레스포삭이 낳을듯

  • 3. ....
    '12.1.21 12:20 PM (220.88.xxx.22)

    키플링 아직도 많이 들고 다녀요.
    그리고 서울은 너무 크지 않을까요?
    캉그라정도 좋을 것 같은데.

  • 4. 단비친구
    '12.2.13 1:56 AM (211.59.xxx.104)

    세계적인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는 너무 많은 업자들이 깔아놓고,, 또 대형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같은데서 팔다보니 약간 마트 가방처럼 인식이되어아쉽습니다. 그러나 브랜드 자체가 워낙 세계적인 것이라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즉 크게 흔들리지 않을 브랜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89 인생이 허무하다는 젊은 분들이요.. 3 엄마 2012/03/19 2,143
84888 훈제닭 먹을만 한가요? 2 훈제닭 2012/03/19 1,193
84887 노회찬 천호선 인재근 이정희 야권단일화 후보 ‘확정’ 外 5 세우실 2012/03/19 1,498
84886 지방으로 가구 보내보신 분 계세요? 8 형주맘 2012/03/19 1,205
84885 컴터 비번 주로 뭘로 걸어놓으세요? 4 ㅇㅇ 2012/03/19 1,074
84884 강남터미널에서 인천 연수구가는 3 교통편문의 2012/03/19 1,221
84883 전교 회장은 돈 낸다 하니.. 8 적당히 2012/03/19 2,544
84882 아이폰속 82쿡 실행안되는데 3 단미희야 2012/03/19 884
84881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 천호선 모두 단일후보경선 이겼답니다.!!.. 12 상큼한 월요.. 2012/03/19 1,907
84880 망원역 근처 사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 2012/03/19 929
84879 시부모님의 부부사이 관계.. 19 .. 2012/03/19 5,017
84878 초등 3학년 추천 도서 3 하면하면 2012/03/19 1,214
84877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19 961
84876 우리집 방문하면서 뭐 사오겠다는 친구 한사코 말려야했던걸까요? 24 ㅇㄹㄹㄹ 2012/03/19 11,815
84875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8 ../ 2012/03/19 2,158
84874 시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시누의 편지..... 8 마음이 힘든.. 2012/03/19 3,410
84873 아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9 웬수야 2012/03/19 4,294
84872 다른사람에 대한 소문 믿으시나요? 9 ------.. 2012/03/19 3,312
84871 이가 많이 삭았는데 식후 바로 양치하는게 좋나요? 3 치과 2012/03/19 1,690
84870 기분좋은....(왠지 여긴 익명으로 써야할거 같네요 ㅎㅎㅎ) 2 무명씨-1 2012/03/19 1,126
84869 다시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4 ..... 2012/03/19 1,435
84868 중급이상 실력의 영어 리스닝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게 시간 대비 .. 3 99 2012/03/19 1,928
84867 커피 분쇄한 거 비린(?) 내 나는 건 왜 그런가요? 3 ---- 2012/03/19 1,822
84866 82좋은글은 어떻게 저장하시나요? 6 2012/03/19 1,443
84865 중독이란 중독은 모두 8 중독 2012/03/19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