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사이에 생긴 눈주름 응급조치 있을까요?

올것이으악!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2-01-21 00:03:36

40대 중반인데 어제 저도 모르게 잠들었네요. 깨보니 이미

얼굴은 아래를 향해 완전 찌그러진채..

 이불에 푹 파묻고 잠들었더군요.ㅜ;;

 이걸 어째...

하며 거울을 보니 눈 아래로 양쪽에 또렷한 계급장 하나씩!

그 후로는 그 줄이 펴지질 않네요! 방금보니 그 위도 쪼글거리는게 정말

노년으로 가는구나 싶은....슬프네요!  피부과 가볼까요?

타고난 피부이나 넘 무심,관리 제대로 못해 망한 경우지요. 

크림바르고 메디폼으로라도 붙여놓을까 싶기도하고

방법 없을까요?

IP : 14.32.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패치.
    '12.1.21 1:00 AM (121.184.xxx.121)

    저도 바쁜일로 한달 관리 안했더니 눈아래 주름이...ㅠ..
    그래서 아이패치를 매일 한 두번씩하고 록시땅 아이크림 사 아침저녁으로 발랐더니
    좀 과장된 표현으로...
    다리미질 해 놓은 것처럼 펴짐..^^*

  • 2. 허걱! 윗님 정말요 ㅋ
    '12.1.21 2:14 AM (14.32.xxx.77)

    아이패치+록시땅..... 위안됩니다.
    감사해요.^&^

    똑바로 자겠습니다. 첫댓글님...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인정할때 어짤수없이 인정하드래도요 흑! ㅜㅜ;;....ㅎㅎ

  • 3. 그럴땐
    '12.1.21 4:46 AM (116.39.xxx.199)

    제가 바로 며칠전 거의 똑같은 경험이 있었는데요..40대초반이라 그런지 아침에 거울보고 허걱 하고는 손으로 아무리 펴도 바로 안펴지더라구요..탄력이 떨어져서인지..--;;
    그래서 다른약속 다 취소하고 당장 피부관리실 가서 일회로 끊고 마사지받았어요 그랬더니 좀 낫더라구요..
    물론 원장님으로부터 10회권 끊으라는 압력 관리 내내 받았지만 무리치고 하루 받고 왔습니다.

    마사지 1회 받는것 추천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58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coty 2012/01/22 4,651
62457 나가수 이제 안봐 19 .... 2012/01/22 6,615
62456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급합니다. 2012/01/22 1,833
62455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coty 2012/01/22 4,075
62454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2012/01/22 901
62453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2012/01/22 1,968
62452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안된다는말 .. 2012/01/22 27,552
62451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지난번에 2012/01/22 2,297
62450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혼자.. 2012/01/22 1,522
62449 중학생 권장영어 단어목록 3 동동 2012/01/22 2,040
62448 친정엄마의 동거남이 맘에 안듭니다. 7 1234 2012/01/22 3,501
62447 백화점 갈려면 잘 차려 입어야 하나요? 35 백화점 2012/01/22 7,434
62446 식혜 보온으로 오래 놔둬도 되나요? 7 .... 2012/01/21 2,235
62445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2/01/21 1,163
62444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부자맘 2012/01/21 2,310
62443 아고 우울해요 6 .. 2012/01/21 1,442
62442 동안킹 보셨어요? 1 .. 2012/01/21 1,255
62441 친구같은 남편? 13 .... 2012/01/21 4,182
62440 입술에 피멍이 들었는데 치료해야 할까요? .. 2012/01/21 2,085
62439 울 아들은 엄마를 너무 잘 알아요..^^ 5 가출중년 2012/01/21 1,509
62438 드디어.. 이번 설날은 큰집에 가네요.. 4 에구... 2012/01/21 1,326
62437 아들친구손동상글읽고 5 뭐가나을런지.. 2012/01/21 1,658
62436 sbs에서 하는 부당거래 보세요.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5 부당거래 2012/01/21 2,184
62435 네이트에 디지털특공대 버글버글.... 1 가카의소통 2012/01/21 964
62434 영문법 어느게 더 효율적인가요? 7 궁금이 2012/01/21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