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댄싱퀸 보신분 계신가요?

엄마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2-01-20 23:25:32

시댁 간김에 막내 맡겨놓고 영화 보려는데 엄마인 전 댄싱퀸이 너무 보고 싶은데..

 

동행해야 하는 아이들은 10살 7살이네요. 영화는 12세 이상이고요..

 

막내가 어려서 같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서 같이 보고는 싶은데,

 

막내는 시댁에 놓고, 저희 부부와 아이들 둘...딸래미들입니다.

 

일요일에 음식준비하고 저녁먹고 치우고 나오면 그나마 하는 '잃어린~~'은 시간이 안 맞아요.

 

그냥 댄싱퀸 봐 버리려고 하는데, 아이들 혹시 못 들어갈까요?

 

딸들이 댄싱퀸 같은 영화처럼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는 것 좋아해서

 

보여주고 싶기도해요. 나이가 걸려서 그렇지.....

 

 

IP : 112.149.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 ㅜ
    '12.1.20 11:39 PM (59.5.xxx.193)

    영화,그닥 노래와 춤 많지 않아요.
    유머코드도 중학생은 되어야 웃을 수 있구요
    저도 맘껏 웃으려고 봤는데
    코미디로 가다 억지 감동을 강요해서
    별로 였어요.애들은 지루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41 지금 남편이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다는데 어떡하나요? 9 아기엄마 2012/01/22 4,066
62540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coty 2012/01/22 4,693
62539 나가수 이제 안봐 19 .... 2012/01/22 6,659
62538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급합니다. 2012/01/22 1,889
62537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coty 2012/01/22 4,122
62536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2012/01/22 949
62535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2012/01/22 2,027
62534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안된다는말 .. 2012/01/22 27,874
62533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지난번에 2012/01/22 2,362
62532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혼자.. 2012/01/22 1,584
62531 중학생 권장영어 단어목록 3 동동 2012/01/22 2,110
62530 친정엄마의 동거남이 맘에 안듭니다. 7 1234 2012/01/22 3,569
62529 백화점 갈려면 잘 차려 입어야 하나요? 35 백화점 2012/01/22 7,499
62528 식혜 보온으로 오래 놔둬도 되나요? 7 .... 2012/01/21 2,327
62527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2/01/21 1,233
62526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부자맘 2012/01/21 2,374
62525 아고 우울해요 6 .. 2012/01/21 1,508
62524 동안킹 보셨어요? 1 .. 2012/01/21 1,330
62523 친구같은 남편? 13 .... 2012/01/21 4,265
62522 입술에 피멍이 들었는데 치료해야 할까요? .. 2012/01/21 2,198
62521 울 아들은 엄마를 너무 잘 알아요..^^ 5 가출중년 2012/01/21 1,586
62520 드디어.. 이번 설날은 큰집에 가네요.. 4 에구... 2012/01/21 1,414
62519 아들친구손동상글읽고 5 뭐가나을런지.. 2012/01/21 1,741
62518 sbs에서 하는 부당거래 보세요.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5 부당거래 2012/01/21 2,281
62517 네이트에 디지털특공대 버글버글.... 1 가카의소통 2012/01/2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