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에 대해 좋은점(?) 이야기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2-01-20 22:07:57
저도 이제 정치에 서서히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인데요.. 
그런데 나꼼수 많이 듣지 않았고요.. 
그러나 콘써트에 다녀와서 감동도 받았고.. 
제가 보았던 콘서트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어요.. 
아는 지인이 열심히 들어볼 의지는 있으나.. 
조금은 그 욕설에서부터 조금 거부감이 들더래요.. 
남이 느끼는 걸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는데요.. 
그래도 듣다 보면 이런 면이 좋다거나.. 
아니면 맴버들의 장점 같은 것도 이야기 해 주면서.. 
들어 보면 좋을 거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요.. 

저도 여기 어디 댓글에서 
그 분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협받으면서도.. 
용기를 내서 
누군가를 해야 하는 것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에 큰 공감을 했고.. 
저도 그 멤버들에 대해 고마워 하고 있어요.. 
물론 그들도 단점도 있고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싶은 마음도 들어서요..   


IP : 221.158.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이유로....
    '12.1.20 10:19 PM (116.122.xxx.209)

    그 분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협받으면서도..
    용기를 내서
    누군가를 해야 하는 것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것에 큰 공감을 했고..
    저도 그 멤버들에 대해 고마워 하고 있어요.222222
    용감하게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정치에 관심도 생기고 원래 그렇게 인간적인 면모에도 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아이들도 그렇게 말하고 싶은것 말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디테일한 정황을 진실하게 말해주는 용기에 언제나 좋은마음입니다.
    왜냐면 설명하고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
    쉽게 말해주는 그분들이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 2. 사아
    '12.1.20 10:25 PM (210.0.xxx.215)

    좋은점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어렵지만
    저는 하나만 말할께요. ..
    뉴스...기사의 행간이 읽힙니다.

  • 3. ...
    '12.1.20 10:29 PM (221.158.xxx.231)

    맞아요. 윗님처럼 우리가 늬들을 쫄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분들... 좋네요...

  • 4. 윤옥희
    '12.1.20 10:41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해준점(정치도 재미있을수도 있구나...)...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투표를 ...정봉주의원은 언제 나오 시려나(쥐를 잡아야 하는데)...ㅋㅋ

  • 5. 근데
    '12.1.20 10:51 PM (121.135.xxx.15)

    봉주 3회는 언제 나온다는 제보가 혹시 있나요?

    설 음식 준비하면서 듣고싶은데 아시는분?

  • 6.
    '12.1.20 11:18 PM (115.140.xxx.203)

    어렵다고 생각한 정차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와 유모로 설명해 누구나 이해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우리의 일상과 삶이 정치와 얼마나 밀접한건지 알게해준점이
    제일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37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2,810
66336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1,970
66335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765
66334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069
66333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611
66332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644
66331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1,652
66330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7,714
66329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1,640
66328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19,833
66327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2,856
66326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1,574
66325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의 단화, 색상은요? t-- 2012/02/06 398
66324 전세집에 찢어진 장판...어찌해야 할까요? 7 장판 2012/02/06 11,435
66323 과외 고민좀 들어주세요 8 고민 2012/02/06 1,379
66322 김정운 교수 강의는 재미있는데 ㅎㅎㅎ 8 ㅋㅋ 2012/02/06 3,733
66321 검정벨벳 원피스에는 무슨색 스타킹을 신어야 할까요? 4 궁금.. 2012/02/06 2,451
66320 집에 꽃 항상 두시나요? 5 00000 2012/02/06 1,715
66319 맛있는 커피에 대해 궁금증이 자구 커져 가네요.. 10 .. 2012/02/06 2,405
66318 코스트코 k2 등산화.. 9 아름다운 날.. 2012/02/06 2,948
66317 최악의 몸매 5 사진 2012/02/06 3,785
66316 여초 3대 카페 나꼼수 비키니 공동성명서 발표 예정이라는 소문 21 리아 2012/02/06 2,474
66315 고슴도치 기우시는 분...계시나요? 7 도치사랑 2012/02/06 1,390
66314 일부 여성주의자들의 시선 참으로 갑갑합니다. 14 skylar.. 2012/02/06 1,531
66313 셜록 뭥미? 16 .. 2012/02/06 3,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