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 빼 보신분

wlqwndfur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12-01-20 20:15:26

점을 빼야 하는데

얼마나 빛을 보지 말아야 하나요?

부천 타*성형외과 피부과가 싸다고 해서

가서 하려고 하는데

싸서 효과가 있을까요?

얼굴에  15개 검버섯 같은 것도 있는데

이게 빠질까요?

세수와 햇빛을 얼마나 피해야 하는지

얼마나

관리하면 완벽한 점빼기가 될가요?

그래도 몇년 지나면 스멀스멀

올라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어디서 어떻게 세수와 햇빛을 얼마나 안보면

비용도

이 얼굴이 지긋지긋한 점과 검버섯을 헤어질수 있을까요?

IP : 180.68.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점빼고와
    '12.1.20 8:21 PM (121.135.xxx.126)

    지금 나가지도 못하는 아짐입니다.

    저는 얼굴 20개 손등 40개...지금 장난아닙니다...일부는 테이프로 ...일부는 그냥 아무는 기법으로 한것 같더라구요...2주동안 가벼운 샤워정도는 가능하답니다.. 5년전에 한번 보수공사한후...화장안하고 그냥 다녔는데..또 생겨 벼르고 별러 빼고왔습니다...한 5년 화장안하고 다니려구요...

  • 2. 12년전,,
    '12.1.20 8:28 PM (115.139.xxx.19)

    뻰 사람인데 아직 안 올라 왔어요
    사람마다 다 다른가 보네요..

  • 3. wlqwndfur
    '12.1.20 8:32 PM (180.68.xxx.167)

    12년 전 님 혹시 어디서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비용도 화장을 안할수 없는데 2주는 혹시 몰라도 그이후는 화장해야 해서요
    화장하면 몇년후 다시 또 해야 하나요?

  • 4. 12년 전,,
    '12.1.20 8:46 PM (115.139.xxx.19)

    뺀 사람,,
    이런글 올려도 될까요
    강변역 근처 프라임아파트상가 4층인가 오래돼서 가물가물 해요
    그뒤로 분당으로 가는 바람에 지금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김용준피부과인데요 수첩찿아 보니 전화번호도 있긴한데 ..
    저도 오래돼면 올라 온다고 해서 수시로 거울 보고 있는중인데 아직은....
    그때 그분이 강남쪽이 더 잘된다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셔서 ..아직 거기서 하시는지는..
    조만간 전화 한 번 하고 가봐야 겠네요

  • 5. wlqwndfur
    '12.1.20 9:00 PM (180.68.xxx.167)

    좋으시겠어요 효과를 보셔서
    저도 김용준피부과로 가고 싶은데 멀긴 머네요
    한번 가면 안가도 되나요? 부천이 집이라

  • 6. 작년
    '12.1.21 11:02 AM (121.143.xxx.126)

    그 부천병원에서 뺐어요. 얼굴 검버섯과 작은 잡티와 점,목에 있는 작은 점들까지요. 빼다가 너무 아파서 목에 있는 점은 몇개 놔뒀네요.ㅠㅠ 얼굴에 무려 80개 정도 (정말 자잘한거까지 모두 다 해서요)가격은 8만원에 했구요. 검버섯이 눈가에 약간 있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없어졌어요. 점은 깊은거 두개가 엷어진 상태로 남아 있어요. 다시 하려구요. 전 만족하네요. 그많은 점들이 딱 두개 것도 화장하면 가려지는 정도로 남아있어서 정말 피부가 너무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깊은 점들이 있어서 그걸 문신제거하는걸로 점빼면서 두번이나 해주었는데도 남아있어요. 워낙에 깊숙했나봐요. 하면서 의사가 이건 다시 올라올수 있겠다라고 말했는데 역시나 딱 2개 그대로 남아있어요.

    사람많고, 대기시간이 엄청났는데 싼가격에 잘한거 같아요. 얼굴에 암것도 붙이지 말라했는데 저는 메디폼붙였어요. 그리고 10일동안 집에만 있고, 집에서도 얼굴에 마스크하고, 모자쓰고 햇빛 안보려고 했네요.

  • 7. ...
    '12.11.15 12:56 AM (59.5.xxx.197)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57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15 저... 2012/02/06 3,166
66456 시어머니 생신상.. 2 메뉴 2012/02/06 763
66455 자꾸 윗층에서 창문으로 쓰레기를 버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속상해요 2012/02/06 1,919
66454 중학생 아들에게 세미싱글침대 작은가요? 12 비교 2012/02/06 2,436
66453 다이소 천원짜리 바구니들 일제인가요? 3 다이소 2012/02/06 1,614
66452 '스톤즈'가 부른 혹시 2012/02/06 320
66451 님들 어릴때 몇살때부터 기억이 나세요? 36 기억 2012/02/06 11,405
66450 아들친구가휴대폰을빌려가서 10 병영에서 2012/02/06 1,716
66449 오늘 참 별짓을 다해 봅니다. 3 ee 2012/02/06 1,054
66448 시어머니와 종교 6 빨간자동차 2012/02/06 1,506
66447 발가락이 붓고 간지러워요 4 가려움 2012/02/06 13,056
66446 댄싱퀸 영화 2012/02/06 623
66445 급질] 전자제품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급한질문 2012/02/06 557
66444 초등생 자녀 두신분들 중국어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어 2012/02/06 977
66443 여기서 소문들은 부천 *임 피부과 가격이.. 6 .. 2012/02/06 1,768
66442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2,609
66441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3,620
66440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072
66439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095
66438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190
66437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787
66436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202
66435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684
66434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419
66433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