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선물은 안사가지고 가는데요..

..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12-01-20 18:26:09

명절에 내려가면 미리 준비한 봉투에

현금 드리고 오거든요.

어머님 30만원 드리고 아버님 20만원정도..

(고모님, 작은아버님댁에는 선물세트 드립니다.)

어른들께는 현금이 제일 낫다 들어서

별도로 선물은 안사가지고 가는데

좀 성의없어 보일까 싶은 생각이 작년부터 드네요.

그렇다고 옷같은거 사가면 먼 지방이라 맘대로 바꿀수도 없고..

일년에 몇번 안뵙는 분들이라 정확히 뭐가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냥 현금이 답일까요?

IP : 121.166.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6:27 PM (112.72.xxx.222)

    현금이 제일좋을거같아요 돈으로드리면 안사가도되죠

  • 2. ..
    '12.1.20 6:29 PM (121.139.xxx.226)

    돈봉투 가지고 가더라도.
    빈손이면 좀 그렇긴하더라구요.
    그냥 시댁 근처에서 과일 한박스 사서 가세요.

  • 3. ..
    '12.1.20 6:29 PM (175.120.xxx.187)

    현금만 드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4. ...
    '12.1.20 6:31 PM (220.78.xxx.130)

    그냥 귤 작은거 한박스 사가세요
    빈손으로 가면 왠지 좀 그래 보인다는..그거 만원 조금 넘는거 그런것도 괜찮잖아요

  • 5. 선물고르기
    '12.1.20 6:32 PM (124.111.xxx.85)

    어머 글쓰고 보니 저와 비슷한 고민글이 바로 아래에 있었네요^^;; 저도 현금만 드리면 안되나 고민중이었어요

  • 6. .....
    '12.1.20 6:39 PM (118.38.xxx.44)

    따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실건 없고요.
    집에 들어온 선물세트중 뭐 하나 들고가시거나
    집 앞에서 과일 작은거 한박스 사거나
    그 정도로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빈손으로 들어가는거 좀 뭣하다면요.

  • 7. 친정에
    '12.1.20 6:58 PM (58.230.xxx.86)

    좀 전에 가서
    엄마 30,아빠 20만원 드리고 왔어요
    설날 갈 땐 과일 한박스 사가려고요
    옷 같은거 사가면 자꾸 타박해서
    돈으로 드립니다.

    시집은 어머니, 아버님이
    제가 옷 사드리면 설빔이라고 좋아하셔서
    하나씩 사고 제사비용만 드려요

    물건 사드리는 거 마땅치 않으면 돈이 제일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92 시어머니 생신상.. 2 메뉴 2012/02/06 886
67691 자꾸 윗층에서 창문으로 쓰레기를 버리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속상해요 2012/02/06 2,091
67690 중학생 아들에게 세미싱글침대 작은가요? 12 비교 2012/02/06 2,559
67689 다이소 천원짜리 바구니들 일제인가요? 3 다이소 2012/02/06 1,721
67688 '스톤즈'가 부른 혹시 2012/02/06 432
67687 님들 어릴때 몇살때부터 기억이 나세요? 36 기억 2012/02/06 11,830
67686 아들친구가휴대폰을빌려가서 10 병영에서 2012/02/06 1,832
67685 오늘 참 별짓을 다해 봅니다. 3 ee 2012/02/06 1,163
67684 시어머니와 종교 6 빨간자동차 2012/02/06 1,624
67683 발가락이 붓고 간지러워요 4 가려움 2012/02/06 13,158
67682 댄싱퀸 영화 2012/02/06 726
67681 급질] 전자제품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급한질문 2012/02/06 749
67680 초등생 자녀 두신분들 중국어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어 2012/02/06 1,069
67679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2,689
67678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3,703
67677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158
67676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177
67675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257
67674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851
67673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269
67672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753
67671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493
67670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982
67669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865
67668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2,875